(A+ 레포트,시험대비) [케어복지론]노인의 특성- 신체적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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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 자극을 주게 된다. 노인환이라고 부르는 지방 침적물이 관찰되며, 연령증가에 따라 수정체의 조절능력이 약해져 서 근거리의 물체를 잘 구분하지 못하는 백내장이 생기기 쉽다. 또한 부분적인 시신경의 기능저하로 시력의 변화가 오며, 실명에 이르는 녹내 장 질환도 자주 나타난다. 이렇듯 시각체계의 변화는 눈부심의 증가, 시력저하, 빛 순응의 어려움 등을 동반하여 다양한 안질환의 원인이 되고 있다
- 청각 : 노화에 따라 귀바퀴는 연골형성이 계속되고, 피부 탄력성이 상실되기 때문에 귀바퀴가 커지고 늘어진다. 노화로 인하여 가장 많은 변화를 나타내는 것은 내이로 소리의 감수성, 말의 이해, 평형유지에 문제가 발생한다. 연령에 따라 소리의 고저, 강도에 대한 감지능력은 큰 변화가 없으나 노화로 인한 노인성 난청은 50세 이후에 두드러지며,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흔히 발견된다.
- 미각 : 성인은 약 10,000개의 미뢰를 가지고 있으며 남녀 모두 60세를 전 후로 네 가지 맛에 대한 감각에 변화가 찾아온다. 혀 뒤쪽의 신맛과 쓴 맛을 감지하는 미뢰는 나이가 들수록 더 기능을 잘하고, 앞쪽의 단맛을 감지하는 미뢰는 점차 기능이 떨어진다. 또 입과 입술근육의 탄력이 떨어지고, 침의 분비량도 줄어들어 미각의 변화와 대사율의 감소로 식욕 의 변화가 찾아온다.
- 촉각 : 신체부위에 대한 접촉의 민감성은 대체로 45세경까지는 증가하나 그 이후 현저히 감퇴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노인은 접촉의 강도가 높아 야 쉽게 접촉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통증을 호소하는 정도는 증가하지 만 통증에 대한 민감성은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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