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문화속에의 타인과의 인터뷰 - 학사님과의 인터뷰

소개글

다른 문화속에의 타인과의 인터뷰 - 학사님과의 인터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들어가면서

1,언제 어떠한 계기로 신부라는 종교적 문화의 성직자라는 직업을 준비하게 되었나요?

2.신학교 학생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가요?

3.신학교내에서의 생활은 어떠한가요?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4.힘든점이 있다면?

5.일반인과 다르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6.현재 꿈이라든가 목표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7.성적인 부분에 대하여 말해봅시다.

8.부의 축적에 대하여

9.진화론에 대하여

10.천주교는 부계적 사회의 산물이 아닌지요

11.종교란 무엇이라고 보시는지요

12.어떻게 돌아가고 싶으신지요

정리하면서

본문내용

범주에 대하여 인터뷰를 진행해보았다. 학사님은 세상을 하느님과의 관계를 통하여 그 가치를 실현을 시키고 지향하고자 하셨다. 즉, 타인과의 관계나 세상에의 관점은 나와 타인의 1:1관계가 아닌 하느님과 나, 그리고 타인 이렇게 삼각 구도에의 관계가 형성이 되는 것이다. 그러한 관계 속에 사랑이라는 가치를 실현, 지향시키시고자 하는 것이었다. 그 관계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범주화한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사랑이라는 개념에의 정의는 너무나 광범위하고 개개인, 사회문화역사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공통 분모화 시킬 수 없지만, 개개인이 다른 그 방식인 사랑을 학사님이 느끼시는 사랑에의 방식으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세상을 바라보고 살아가고 계신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그 맥락 또한 사회문화적인 배경이 중요하다고 보고 계셨다. 인터뷰작성자 또한 종교가 천주교 이기 때문에 세상을 바라보는 틀에서 크게 다른점을 느끼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사제가 되기위한 생활과 스스로에 대한 절제, 통제부분에서는 다르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결국에는 종교란 틀 또한 중요하지만 결국에는 가치지향적인 집단이기 때문에 가치를 위한 삶이 중요하고 그 가치가 비슷하고 또 같기 때문에 나와는 분명히 다른 문화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점이 적다라는 결론이 들었다. 이 인터뷰 상에서 나와 다른 점을 기술하자면, 엄격하게 제한된 생활,성적에의 억압을 받지 않아도 되는 민간인이라는 점, 관계를 정할 때 하느님을 껴서 타인과의 관계를 맺는 게 부족하다는 점, 꿈과 목표에의 다른점, 신앙생활에의 면모 등을 느낄 수가 있었다. 가장 다른 점은 일생생활에서의 주가 하느님의 삶, 사랑에의 삶이라는 것이 다르다 라고 느껴졌다. (본인은 일반 대학생의 문화를 살아가고 있는 학생이므로) 그러나 나머지 인터뷰 내용은 비슷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가 있었다. 많은 고민으로 시작하게 된 이번 인터뷰를 통하여 내 자신에의 삶도 돌아보고 내 자신에의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 또한 돌아볼 수 있게 되었다. 같은 종교인으로써 개인적인 신앙생활에의 많은 성찰 또한 된 것 같았다. 사람을 이해할 때 사람들은 사람마다 개개인의 맥락 (상황,환경)에서의 이해가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타인을 바라보는 관점이 더욱더 다채로워지고 그 폭이 넓어지고 너그러워지며 좀 더 내안에의 그릇이 큰 사람이 되길 바라며 이 인터뷰를 정리한다.

키워드

다른 문화속에의 타인과의 인터뷰,   학사님과의 인터뷰,   인류와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