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에 거주하는 한인과의 인터뷰

소개글

이탈리아에 거주하는 한인과의 인터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나와 다른 문화에 살고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인맥이 그리 넓지 않은 나로써는 처음 이 과제를 해야 한다는 자체가 힘든 일이었다. 나에겐, 유학생친구도 없을뿐더러, ‘외국인노동자’, ‘댄서’, ’신흥종교인’ 등 특이한 인물을 찾아보려고 했지만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나는 친구의 이모께서 유럽에 있는 이탈리아라는 곳에서 현재 10년 이상 거주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듣고 친구에게 부탁했다. 이탈리아라는 곳은 1학기 타 과목에서 ‘냉정과 열정 사이’라는 책의 배경으로 나와 나의 20살 로망을 자극했던 나라이다. 그런 이유로, 친구이모가 이탈리아에서 이탈리아인과 결혼하여 살고 있다는 사실자체만으로 내 마음을 설레게 하고, 들뜨게 했다.
친구에게 부탁을 하고, 이탈리아에 거주하는 한인에게 무엇을 질문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했다. 하지만 내가 소설책에서 본 것이라고는, 밀라노와 피렌체 그리고 웅장한 두오모가 있는 멋진 나라라는 것과 아오이와 준세이(‘냉정과 열정 사이’의 두 남녀주인공)뿐. 그래서 최대한 인터넷을 통해서 이탈리아라는 나라에 대해서 사전적 지식을 쌓고자 잠시나마 이탈리아라는 나라에 대해서 찾아봤다. (여기에서 ‘다빈치 코드’에서 나왔던 바티칸시국이 이 쪽이었는지 처음 알았다.

키워드

이탈리아에 거주하는 한인과의 인터뷰,   외국인노동자,   댄서신흥정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