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노인 종합 복지관 기관 방문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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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천안시 노인 종합 복지관 기관 방문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함양하게 하여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하기 위함
1) 교육대상
양성교육과정 [자원봉사원 과정] : 가정 봉사원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자 또는 활동 중인 자로서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하는 기관에서 자원봉사원 과정을 수료하지 아니한 자
보수교육과정 : 가정봉사원 양성과정을 이수하고 가정봉사원으로 계속 활동하고 있는 자
2) 기대효과
지역사회에 대한 공동체의식을 고취시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
책임감 및 봉사의식을 갖게 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활동 유도
자원봉사자를 발굴, 육성하여 대상자 가족의 기능을 보완함으로써
5.후원결연
1) 후원사업의 목적
무의무탁한 불우 어르신에게 후원금을 기탁하여 지역사회 내에 거주하시는 불우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어르신 가정의 생활수준 향상과 경로효친의 미풍양속을 유지하고 발전시켜 우리 모두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2) 사업내용
밑반찬 사업 - 경제적, 신체적인 이유로 시장보기나 반찬조리가 힘들고, 장거리 거주로 인해 평소에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시는 어르신 가정에 밑반찬 조리를 해서 직접 전달해 드리고 있다. 밑반찬 조리 봉사님과 배달봉사자님이 도와주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밑반찬 조리, 배달하고 있다. 삼성전자 천안사업장 '사우회'에서 매달 밑반찬 후원금 백만원과 쌀80kg을 후원해주고 있다.
계란배달사업: 밑반찬 지원을 받지 못하시는 어르신들께 완전식품인 계란을 지원. 총 60가정을 2명의 봉사자님이 일주일에 30가정을 나누어 직접 전달해 드리고 있다. 무의탁 어르신 후원금 지급 - 후원금 지급 대상자는 가정봉사원 파견사업 대상자인 무의탁 어르신과 후원금이 절실히 필요한 어르신께 1구좌에 10,000 원씩 지급해 드리고 있다. 개인 결연이 되신 어르신들께는 결연금액 전부를 전달해 드리고 있다.
Ⅳ. 찾아오는 길
천안 IC를 빠져나와 좌회전, 4거리에서 터미널 쪽으로 오면 4거리에서 직진,
방죽안 5거리에서 고가도로로 직진, 작은4거리에서 직진, 백석4거리 좌회전, 계속직진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방문소감
학기가 끝나가는 때에 갑자기 기관방문 과제를 받고는 조원들이 함께 시간과 장소를 정해야해다. 5명의 조원중 나혼자만 천안에서 자취를 하고 있고 나머지 4명은 서울에서 통학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조원들과 의견을 모아서 방문기관을 천안으로 정하게 되었다. 이점에 대해서는 조원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현진의 부지런함으로 우리는 2주전부터 전화로 기관방문을 약속해두었고, 사회복지사무실에 공문을 신청해두었다.
11월 26일 수요일 1시 30분에 기분 좋게 출발한 기관방문은 돌아오는 발걸음을 우울하게 했다. 사회복지사무실에서는 우리가 그렇게도 여러번 공문발송을 확인했건만 방문하는 그날 팩스를 넣었다는 거다. 거기에 복지관에서 2일 동안 김장을 하는데 가는 날이 김장을 시작하는 날이었다.
복지관의 사람들은 너무나도 김장에 열중해 있었다. 그런데 우리의 방문을 결코 달갑지 않음을 바로 보여주었다. 7년 동안 근무하신 김호영 사무장님은 너무나도 설명을 잘해주셨다. 질문을 받으면 늘 받아온 질문처럼 대답이 바로 줄줄 흘러 나왔다. 그런데 본인이 바쁘니까 무슨 약장수가 홍보문을 외우는 느낌이었다. 우리에게 늦게 공문 발송에 대해서 한 말씀 따끔하게 하시고는 배추를 나르는 것을 함께 하기를 넌지시 건네셨다. 간단한은 기관방문으로 가볍게 찾아갔지만 너무나도 많은 일들이 꼬여있고 복잡함을 알게 되었다. 사무장님이 말씀하신 것이 생각난다. 어떤 날은 하루종일 복지관 소개만하는 날도 있다는 것이다. 그럴 수도 있게 다는 생각이 그날 처음 들었다. 앞에 여러번의 기관방문 때 한번도 이런 복잡함을 겪지 않고 지나간 것이 참으로 행운이라는 생각까지도 들었다.
시설은 깔끔했다. 예산의 90%는 천안시에서, 10%는 법인인 영구수녀회에서 충당되었다. 시설중 식당을 증축할 계획까지 있었다. 하루이용인원이 340명정도로 중식비 1,000원만 있으면 하루종일 포겟볼도 치고, 탁구도 치고, 강좌도 배우면서 보낼 수 있는 좋은 시설이라 느껴졌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층마다 다니고, 방마다 다니는 동안 우리를 향해서 웃어주시는 어르신들이다. 방문자와 담당자 서로의 생각과 감정이 엇갈린 가운데도 기관방문을 끝까지 마칠 수 있도록 한 용기가 바로 기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미소 덕분이었다.
내가 복지사가 되면 오늘과 같은 현실 속에서 어떻게 자신의 일을 감사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보게 하는 기관방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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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4.02.04
  • 저작시기2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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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4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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