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 사랑(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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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 사랑(연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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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연인사이에서는 정신적 사랑과 육체적 사랑이 복합적으로 구성되어져 있다. 연인사이에서 육체적 사랑을 줄여야 되는 상황은 생기겠지만- 가령 위의 정신적 사랑에서 예로 든 상황- 이는 잠정적인 것이고 결국은 자주 마주하지 못할지라도 언젠간 사랑을 하는 동안 앞으로 마주하게 될 상황이 있다는 것은 자명하다. 오랫동안 보지 못하였지만 애타게 그리워한 만큼 더욱더 정신적 사랑을 넘어 육체적 사랑까지도 나아가 열정적이고 뜨거운 사랑을 나눌 수 있을 것이다. ‘견우직녀’의 이야기를 보았을 때처럼 그들의 사랑이 더욱더 아름답고 절실하게 느껴지는 것은 항상 함께 있진 못하여도 못보고 기다리는 그 시간만큼 더욱 상대를 그리워하고 변심하지 않기 때문에 1년에 1번 만나게 될 때 그들의 사랑이 절실하고 열정적이고 아름답게 나타내어 질 수 있는 것이다. 이야기에서뿐만 아니라 현실에 있어서도 사랑을 하는 연인들은 복합적 사랑을 은연중에 무의식적으로 그러한 사랑에 대해 인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행한다. 그러한 사랑을 주고받는 연인들을 보게 되면 우선 당사자 간에 각자 행복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정말 힘들고 지친 상황에서도 진정으로 사랑하는 애인이 그런 나에게 물리적이든 정신적이든 긍정적인 힘을 주고 의지하고 기댈 수 유일한 나의 편이 되어 준다고 느낄 때 더욱더 연인간의 사랑이 돈독해질 것이며 개인적으로도 사랑을 통해 세상이 척박하고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아름다워 보일 수도 있다고 본다. 더욱이 이러한 사랑에 대한 서로의 헌신과 노력이 나중에 돌이켜보았을 때 아름다운 추억으로 도 남을 수 있다. 그러므로 연인간의 도구적 사랑이 아닌 상대방 그 자체로써 진정한 사랑을 하게 될 때 그만큼 아름답고 기적적인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연애를 하고 있는 나 또한 지금 진정한 사랑을 함으로써 평생을 느껴보지 못했던 연애로 부터의 행복감과 그러한 사랑에 대한 책임감 그리고 사랑에 대한 아름다움에 대해 몸소 체감하고 있으므로 가장 아름다운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연인간의 진정한 사랑이 아닌가 싶다.
<참고 자료>
인터넷 검색: 사랑에 대한 멋진 말 http://beautybox.tistory.com/590?top3 , 검색일 2014.5.12
위키백과 검색어 :사랑, 검색일, 2014.05.12
3) 미학 수업 프린트 물
4) 견우직녀 이야기
5) 소크라테스에서 포스트모더니즘까지 -아리스토텔레스 편- _이광래 옮김_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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