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교육론-[퇴적공간 - 왜 노인들은 그곳에 갇혔는가] 도서를 읽고 양식에 맞추어 보고서를 제출하시오(방송통신대 2018 노인교육론 퇴적공간 - 왜 노인들은 그곳에 갇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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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인교육론-[퇴적공간 - 왜 노인들은 그곳에 갇혔는가] 도서를 읽고 양식에 맞추어 보고서를 제출하시오(방송통신대 2018 노인교육론 퇴적공간 - 왜 노인들은 그곳에 갇혔는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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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부 노인, 그들은 누구인가
1) 1부 내용요약
2) 느낀점 (의견)

2. 2부 그들만의 영역을 탐색하다
1) 2부 내용요약
2) 느낀점 (의견)

3. 3부 고독과 소외의 진짜 얼굴
1) 3부 내용요약
2) 느낀점 (의견)

4. 4부 생존을 중명하기 위한 전투
1) 4부 내용요약
2) 느낀점 (의견)

5. 5부 죽기 위해 산다
1) 5부 내용요약
2) 느낀점 (의견)

본문내용

들이다. 여성으로서의 매력이 크지 않은 그들에게 새로우면서도 그들에게 이득을 줄 수 있는 상대를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박카스 아줌마에게 종묘시민공원이란 낭만의 공간이 아니라 치열한 서바이벌 전투장이 된다.
느낀점(의견)
노인들은 사회에서 가치 있는 존재가 아닌 쓸모없는 존재가 되어 살아가고 있다. 그리나 그들의 마음속에는 인간으로서 갖는 모든 감정을 가지고 살아간다.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고자하는 욕구를 여전히 간직하고 있으며,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어 하는 애정의 욕구 또한 간직하고 살아간다. 종묘공원에는 여전이 인정의 욕구와 애정의 욕구를 갖고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인 노인들이 살아가고 있다.
5부
내용요약
16. 삶과 죽음의 공동경비구역
종묘공원은 제왕의 신주를 모신 종묘와 금은방이 모여 있는 종로3가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산 자의 사치와 망자의 영혼 사이에 노인들의 공간이 자리한다. 그들에게 보석은 한낱 돌덩이에 불과하다. 죽음 앞에서 금과 보석이 다 무슨 소용이 있으랴.
17. 톨스토이가 보여 준 세 가지 죽음
톨스토이의 단편 세 죽음에서는 혼자 쓸쓸히 죽는 포도르 영감, 폐결핵으로 죽는 귀부인 쉬르키노, 그리고 쉬르키느노의 비석으로 쓰이기 위해 베어지는 물푸레나무가 등장한다. 종묘공원은 매일 노인들로 붐비지만 어느 날부터 나오지 않으면 그 사람은 쉽게 잊혀 진다. 망자는 쉽게 잊혀 지고 산자는 빠르게 계산하여 자신의 안녕에 몰두하게 된다.
18. 우리의 영혼은 나비인가
종묘공원에 모이는 노인들은 시간을 죽이며 살아가고 있지만 다가오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안고 살아간다. 매미와 베짱이가 여름 한철을 즐기며 노래하는 것은 그것이 곧 끝날 것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이미 죽음이라는 것이 다가올 것을 알고 있는 공원의 노인들은 바둑과 장기로, 한 잔의 소조로, 아줌마들과 함께 마시는 커피로 하루의 시간을 물 쓰듯 한다.
19. 가족 가상 체험
우리나라의 복지 시설은 가족을 해체하는 관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노인들이 가정을 떠나 요양시설 등에 들어가야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는 양육을 위한 복지에서도 나타나는데, 아이를 어린이집 등에 맡겨야만 적절한 양육서비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결국 사회적 복지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모두 가정을 떠나야 한다. 국가의 최소 단위가 개인이 아니라 가족이 되어야 한다면 다양한 복지 서비스의 혜택은 기관이 아닌 가정으로 투입되어야 한다. 시설 이용을 하지 않고 가정이라는 틀 안에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
느낀점(의견)
마지막 장 가족 가상 체험에서 나는 생각해 보지 못했던 복지체계의 문제점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현재 우리 사회는 저자가 지적하였듯이 사회 원자화가 되어가고 있다. 사회의 구성원을 가족의 단위가 아닌 개인으로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더 이상 노인들은 가족에서 보살핌이 아닌 사회적 보살핌을 받아가고 있다. 물론 이러한 상황은 사회 정책이 아닌 사회의 자연스러운 변화의 흐름으로 볼 수도 있겠다. 그러나 현재 사회 정책은 우리 가정에서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과 아이들을 기관으로 내몰고 있다. 양육을 하는 부모는 양육을 위한 복지 혜택을 받기 위해서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자신의 아이를 어린이집에 맡기기 시작하였다. 집에서 양육을 하면 손해라는 인식이 널리 퍼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이 노인 돌봄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보살펴야하는 노인들은 요양원 등에 보내야만 사회적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시점에서 누구든지 자신의 부모를 기관으로 내 몰 수밖에 없는 것이다.
※ 참고문헌
『퇴적공간 - 왜 노인들은 그곳에 갇혔는가』 오근재 지음, 민음인,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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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3.27
  • 저작시기2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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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5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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