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주기영양학 공통] 노인기에는 생리적 기능과 일상 활동량이 감소한다 이러한 변화에 따른 올바른 영양관리 방법을 설명하시오

소개글

[생애주기영양학 공통] 노인기에는 생리적 기능과 일상 활동량이 감소한다 이러한 변화에 따른 올바른 영양관리 방법을 설명하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고령화 사회
1) 인구의 고령화
2) 노인생활의 실태
2. 노인기 영양관리
1) 노인기 특성
2) 노인영양관리
(1) 노년기의 영양문제
(2) 노인 영양섭취기준
(3) 노인기의 영양관리방법
3. 2015년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과 노인영양관리
1) 2015년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1) 개념
(2) 추진경과
(3) 주요내용
2) 65세 이상 노인과 19~29세 성인 비교
(1) 에너지
(2) 다량영양소
(3) 기타영양소
4. 우리나라 노인영양정책
1) 국민건강영양조사
2) 노인건강 허브보건소
3) 노인 영양평가 가이드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율, 치료율, 조절률 등)를 파악 넷째, 질병이나 장애의 종류 및 정도에 따른 보건의료서비스 이용 현황 다섯째, 국가간 비교 가능한 건강지표 산출이다.
2) 노인건강 허브보건소
보건복지부는 지역사회 중심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노인건강 관리체계를 마련하기 위하여 16개 시·도에 1곳씩 노인건강증진 허브보건소를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노인건강증진 허브보건소는 급속한 고령화, 만성퇴행성 질환 증가에 따라 노인질환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시·도의 노인건강증진 사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보건소, 주민자치단체, 경로당, 노인복지회관 등 접근성이 높은 다양한 시설을 활용, 노인건강대학을 개설하여 걷기, 노인 장수춤, 댄스 스포츠, 등 노인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요실금, 노인 안질환, 골다공증 등 생활불편사항 및 주요 질병의 예방·관리 등 건강교육을 실시하며 참가자에 대하여 건강검진, 암검진, 치매상담 등 건강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하여 가정에서 간단히 실시할 수 있는 운동을 지도하는 가정방문 노인운동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노인건강증진 허브보건소는 해당 시·도 보건소의 노인건강운동 지도인력에 대한 교육 및 기술지원을 하며, 노인건강증진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지역사회 자원을 조사·발굴하여 연계하는 허브기관의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노인영양관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다 포괄적인 접근이 이루어지도록 하며 시범사업에서 효과가 입증된 프로그램을 전국 보건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동 사업은 내년에는 32개 보건소로 확대하고 2012년 까지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등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 사업을 실시해 나감에 따라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적극적인 노인건강 관리를 통해 만성퇴행성 질환을 예방하고, 노인들이 신체적, 정신적 건강증진을 통해 행복한 노후 생활을 추구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국가적으로도 노인의료비를 절감하는데 일조 할 것으로 기대된다.
3) 노인 영양평가 가이드
노인의 일반적인 영양문제인 영양불량을 파악하기 위해 정기적인 영양검색과 함께 노인의 영양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여야 한다. 영양검색(nutrition screening)은 영양의 위험요인을 확인함으로써 정확한 영양평가를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1991년 미국의 Nutrition Screening Initiative(NSI)에서는 노인들의 영양불량상태의 지표와 위험요인을 판별하기 위한 정의와 표준을 제시하였다. 이와 더불어 외국에서는 노인을 위한 영양 screening 도구로서 Determine(White,1992), Scales(Morley, 1993), MNA(Vellas, 1999) 등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 이 중 Determine방법은 노인과 그의 가족에 의해 작성되어 점수화되는 간단한 설문형태로 노인들의 영양 상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음식과 생활습관, 질병 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점수가 6점 이상이면 부적절한 영양섭취와 좋지 않은 건강상태로 영양적인 위험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Ⅲ. 결론
생애주기 영양학은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물질, 즉 식품이나 영양 보충제 등을 통해 섭취한 영양소가 어떻게 대사되어 생애주기 단계별로 영향을 미치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인간의 각 생애주기－태아기영아기유아기아동기청소년기성인기 중년기장년기노년기－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가 다르며 임신기수유기에 영양이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과학이 눈부시게 발달하여 현대인은 역사 이래 가장 풍요로운 생활을 누리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 인간은 모태에서 수정된 순간부터 수명이 다할 때까지 영양소를 섭취해야만 생명을 유지하고 성장발달하며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인간의 수명이 연장되면서 노년기 건강이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었는데 이는 성인기에 건강을 잘 유지하고 생활습관질환을 예방해서 노화를 방지해야 노년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고령화 사회로 이미 진입한 우리나라가 노인영양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45세 이후부터는 근육량의 감소로 기초 대사량이 줄고, 활동량도 감소하게 되므로 전체적인 열량필요량이 줄어 섭취하는 열량을 감소시키지 않으면 비만이 되기 쉽다. 노년기로 접어들면 미각, 후각, 시각, 기억력 등의 감퇴로 식품섭취와 먹는 음식이 제한되기 쉬우며 식품의 구입, 조리, 섭취곤란 등으로 균형 잡힌 식생활을 하기 어렵게 되기도 한다. 또한 소화기, 신장 등 장기의 기능 감소로 음식물의 소화, 흡수, 배설에 문제를 가지게 되며 여러 가지 만성 퇴행성 질환으로 영양 상태는 더욱 나빠질 수 있다. 이러한 것들에 대한 심리적 위기감으로 건강유지와 노화 방지에 강한 집착을 갖게 되어 영양제나 보약, 건강, 보신식품을 남용하는 사례가 늘게 되기도 한다. 그러나 건강과 체력을 유지하고 이미 발생한 질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이러한 식사상의 문제점을 해결해야 한다. 즉 노년기라 해서 잘못된 식습관을 그대로 방관하거나 예전의 식습관에 안주해서는 안 되고 보다 나은 식습관에 적응하도록 계속적인 훈련을 할 때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기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정신적으로 즐거운 환경 속에서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여유 있고 즐거운 식사를 하는 것이 건강에 무엇보다도 도움이 된다.
<참고문헌>
보건복지부, 2015년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이현옥 외(2016) 생애주기 영양학, 교문사
구재옥 외(2016) 생애주기 영양학, 파워북
이승교 외(2017) 생애주기 영양학, 라이프사이언스
정현숙 외(2016) 새로운 생애주기 영양학, 수학사
김서현(2017) 생애주기 영양학, 효일
변기원(2017) 고급영양학 (영양소대사의 이해를 돕는), 교문사
장유경 외(2016) 기초 영양학, 교문사
최혜미 외(2017) 지역사회영양학, 파워북
모수미 외(2017) 지역사회영양학, 교문사
정해옥(2006) 식품영양학, MJ미디어
윤방부(2005) 영양소 백과사전, 동도원
김관우 외(2007) 고급 영양학, 효일
양광희김시현 외(2001) 노인건강관리의 실제와 전망, 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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