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의 증상(스트레스의 신체적-생리적-심리적 반응)

소개글

스트레스의 증상(스트레스의 신체적-생리적-심리적 반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신체/생리적 반응

II. 심리적 반응
1. 무력감
2. 우울감

III. 충격 후 스트레스성 장애[진단명 : 외상후 스트레스성 장애]

* 참고문헌

본문내용

생각나서, 마치 그 사건이 현재에도 일어나고 있는 것 같이 행동하거나 느끼게 된다. 아울러 그러한 사건을 상기시키는 것들을 회피한다거나 그와 관련된 대화를 피한다. 이에 따라 사건의 중요한 부분을 회상하지 못하기도 한다. 사람에 따라서 사회적 활동이나 흥미를 잃게 되고 심한 우울에 빠지기도 한다. 또 이런 외상적 사건으로 인해 심하게는 불면증, 분노폭발, 집중력 감퇴, 놀람 반응 등 과민 상태가 지속되기도 한다. 그리고 혼자 살아남은 데 대한 죄책감, 수치감에 괴로워하며 이를 피하기 위해 약물남용이나 알코올남용으로 확대될 수도 있다.
대개 이런 증상은 사건발생 수일 내 나타나며, 짧게는 1주에서 길게는 20~30년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이러한 일들이 계속될 경우에는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를 의심하고 정신건강 전문가를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는 어릴 때 큰 외상을 받은 경험이 있거나 의존성 편집성 등의 성격소유자, 가정 등 사회적 지지가 부적합한 경우, 그리고 최근 스트레스 등으로 생활의 변화가 켰던 사람들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치료는 발병 초기에 적절한 약물 및 정신치료를 실시하여 빠른 시일 내에 통상적인 업무에 복귀시키는 것이다. 또 가족과 친지들의 정서적 지지가 중요하다.
이상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생리적 반응과 심리적 반응으로 나누어 살펴보았으나, 스트레스를 느끼게 하는 상황이 모두 부정적인 영향만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스트레스는 이미 생활의 부분으로서 개인에 따라 그것에 대한 반응의 정도가 다를 뿐이다. 약간의 스트레스는 정상적인 신체기능을 위해 필요 불가결한 것이다. 신경계의 완전한 기능을 위해서는 일정량의 자극이 필요하다는 것은 더 말할 나위 없는 사실이다. 적절한수준의 정서적 동요는 경계심과 과업에의 관심을 고조시키기도 하는 것이다.
따라서 스트레스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 그 정도의 개인의 반응양식이 문제가 된다고 하겠다.
* 참고문헌
학습목표에 맞춘 보건관리 / 박웅섭, 보문각, 2009
건강교육과 보건학의 이해 / 권봉안 저, 한미의학, 2015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7
최신공중보건학 / 정희곤, 강갑연 외 2명 저, 광문각, 2017
성인의 건강관리 / 임완지 저, 광림북하우스, 2016
웰니스 건강관리 / 조현철 박상규 저, 라이프사이언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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