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치료와 상담기법] 정신분석적 치료 및 상담 행동치료와 상담 인본주의적 치료와 상담(인간중심치료 게슈탈트치료) 인지치료와 상담 집단치료와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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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와 상담기법] 정신분석적 치료 및 상담 행동치료와 상담 인본주의적 치료와 상담(인간중심치료 게슈탈트치료) 인지치료와 상담 집단치료와 상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심리치료와 상담기법

I. 정신분석적 치료 및 상담

II. 행동치료와 상담
1. 체계적 둔감화
2. 혐오치료
3. 대량자극법
4. 행동조성법
5. 모델링

III. 인본주의적 치료와 상담
1. 인간중심치료
2. 게슈탈트 치료

IV. 인지치료와 상담
1. 합리적 정서치료
2. Beck의 인지치료

V. 집단치료와 상담
1. 정신분석적 집단치료 및 상담
2. 활동적 집단치료 및 상담
3. 감수성 훈련
4. 자기표현 훈련
5. 진로탐색 집단상담
6. 잠재력개발 집단상담
7. 가족치료
8. 교류분석(TA)
9. 심리극

*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 어버이 자아, 어른 자아, 어린이 자아로 구분된다. 다시 어버이 자아는 비판적 어버이 자아와 양육적 어버이 자아로 어린이 자아는 자유스런 어린이 자아와 순응하는 어린이 자아로 구분된다. 이러한 자아 특성은 PET에서 이야기하는 의사소통을 방해하는 걸림돌과 관련이 깊다. 대개 비판적인 어버이 자아 특성이 강한 사람들은 자녀에게 비판하거나, 비난, 명령, 강요, 훈계, 설교 등의 소통 패턴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반면 양육적인 어버이 자아 특성이 강한 사람들은 지나친 동정과 위로, 무조건적인 역성들기 등의 소통 패턴을 많이 나타낸다. 어른 자아가 강한 사람들은 논리적으로 설득하려고 하거나 캐묻는 식의 소통패턴을 나타낸다. 자유스런 어린이 자아를 지닌 사람들은 상대방의 말에 빈정대기 일쑤이다. 마지막으로 순응하는 어린이 자아 특성이 강한 사람들은 상황을 회피하려고 하며 화제를 바꾸기 쉽다. 이러한 소통 방식들은 모두 의사소통의 효율성을 저해하는 요인이며 상호간의 오해와 문제를 야기하는 소통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교류분석과 부모 효율성 훈련(parent effectiveness training)을 통합한 가족 의사소통 향상 프로그램으로 타페트(TAPET)가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우선 부모와 자녀 간에 문제가 없는 영역과 자녀의 문제 영역, 부모의 문제 영역을 확인한다. 부모 입장에서 보았을 때 자녀의 문제 영역에서는 부모가 수용할 수 있는 행동들이 다수 포함된다. 반면 부모-자녀 관계에서 부모의 문제 영역은 대개 부모가 수용할 수 없는 자녀의 행동을 말한다. 대개 자녀의 문제 영역은 부모가 자녀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경청해 주는 것만으로도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적극적인 경청 과정은 우선 상대방의 이야기를 주의를 기울여 들어주고, 표현된 내용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했는가를 물어보거나, 말한 이야기 이면에 있는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했음을 표현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일례를 들어, "선생님 질문에 대답을 했는데 학급 아이들이 깔깔대며 웃고, 선생님은 "그냥 앉아." 이렇게만 말씀하시는 거예요'라고 말하는 자녀에게 "너는 맞다고 생각하고 질문에 대답을 했는데 아이들이 비웃고, 선생님은 그런 친구들을 말리지 않으셨나 보구나, 우리 딸이 많이 속상했겠네"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그러한 적극적이고 상대방의 마음을 공감해 주는 경청은 상대방의 속상함이나 불안 및 분노에 대해 공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해주고 자신을 좀 더 많이 드러낼 수 있도록 해준다. 그 다음으로는 좀 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느낌을 전달할 필요가 있다. 일명 나-전달법이라 불리는 방법인데, 위 예를 다시 이용하면 "우리 딸이 속상해 하는걸 보니까 엄마도 마음이 아프다"라고 표현해 주는 것이다. 대개나-전달법은 부모가 자녀의 행동을 수용하기 어려운 경우에 더 많이 이용되는데, 수용하기 힘든 자녀의 행동을 비판 없이 기술하고, 그에 대한 영향과 부모의 감정 상태를 전달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주로 일상 적인 수준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의사소통을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며, 부모-자녀 관계뿐만 아니라, 직장에서의 상사-부하 관계, 동료 직원과의 관계, 오랜 친구 관계 및 부부 관계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9) 심리극
또 다른 한 가지 집단치료로 심리극(psychodrama)이 있는데, 심리극은 1920년대 비엔나의 정신과 의사인J. L. Moreno에 의해 즉흥극의 형태로 창시된 것으로 자발성과 창의성이 전제가 되며 Moreno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하였다. 초기에는 정상에서 이탈된 환자만을 치료대상으로 하였지만 현재에는 정상인 중에서도 심한 정서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도 적용되고 있다. 심리극은 (1) 환자 자신이 무대에서 자신의 심리적 갈등을 행동으로 나타내는 것이며 (2) 과거나 미래에 처한 상황을 현재성에 입각하여 나타내며 (3) 환자의 자발적 의지에 의하여 극이 진행된다는 것이다. 즉 정신분석과 비교해 볼 때 정신분석학이 언어적 치료법인데 비해서 심리극은 행동을 통한 치료라고 볼 수 있다. 극의 진행상의 주인공은 선택자아(protagonist)가 되며, 선택자아의 문제를 가지고 문제에 접근하여 경험의 내용을 재구성하여 나타내는 동안 부정적, 긍정적 감정을 거쳐 환자 스스로 자기이해, 즉 통찰에 이르게 하는 과정을 거쳐 환자의 갈등을 정화(catharsis)시키도록 다른 보조자아들이 돕게 된다. 심리극의 특이할만한 것으로는 감독자(director)와 보조자아(auxiliary-ego)의 역할로서 감독자는 극의 전체적인 진행
을 관리하며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 선택자아와 보조자아의 행동을 조정한다. 보조자아는 극의 진행에 필요한 역할을 해주며 환자에게 심리적 자극이 켰던 주변인물의 역할을 대행하는 것으로 환자의 부적 감정을 해소시키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한다. 중요한 것은 심리극은 연극이 아니라는 것이다. 대본을 놓고 연습을 하는 그런 연극이 아니라 치료를 목적으로 심리적 문제점이나 갈등을 가진 어떤 개인이 자신의 문계를 자발적인 행동으로 내부문계를 표현할 수 있도록 훈련을 받은 다를 사람동이 그 사람을 도와 즉흥극을 구성하는 것이다. 따라서 환자 자신에 있어서는 연극이 아닌 실생활의 재현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문제 영역과 관련된 자신의 역할을 행동으로 표출함으로써 정화감과 함께 타인의 행동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동시에 여기에 참여하는 유사한 문제를 가진 관중들도 환자와 유사한 경험과 함께 공감을 하게 함으로써 집단치료와 상담의 기능을 하게 된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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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4.09
  • 저작시기2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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