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tilator 윤리적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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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ventilator 윤리적문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적응증
◈ 인공환기기 사용 환자의 간호
◈ 윤리적 문제

본문내용

같은 경우 의료진이 느끼는 곤란함에는 동정이 가지만, 이것은 윤리적인 관점에서 볼 때 답이 명확한 경우에 해당된다. 답부터 말하자면, 이런 경우 보호자의 요청을 무시하고 인공호흡기를 사망환자로부터 떼는 것은 윤리적으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을 뿐만 아니라, 의료진이 사망환자로부터 즉시 인공호흡기를 제거해야 할 윤리적인 이유도 있다. 사망한 환자에게 인공호흡기를 계속 적용하는 것은 사체를 그 자체로서 존중해야 한다는 윤리적 요청에 어긋난다. 더군다나, 인공호흡기와 병상 그리고 의료진 등 제한된 의료자원을 낭비하는 결과를 야기할 것이기 때문에 정의의 원칙(the principle of justice)에도 위배된다. 따라서 윤리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이런 경우 사망한 환자는 즉시 영안실로 보내지는 것이 옳다.
이런 경우의 곤란함은 이러한 상황이 하나의 윤리적인 딜레마를 구성하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이런 경우의 곤란함은 가족의 죽음이라는 큰 슬픔을 겪고 있는 환자 가족들에게 의료진이 '이제 치료를 중단하고 시신을 영안실로 보내겠다'라고 말하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곤란함이다. 그러나 이것은 도덕과 관계없는 문제이므로, 그 해결도 역시 도덕과 관계없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굳이 하나의 제안을 한다면 중환자실 또는 응급실 환자의 보호자들에게 '일단 환자가 사망하면 즉시 인공호흡기를 포함한 모든 치료를 중단 하고 환자를 영안실로 옮긴다'는 점을 미리 알려놓는 편이 좋을 것 같다. 이런 식의 고지 문구를 처치 동의서에 포함시키는 방안도 생각해 볼 만하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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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5.24
  • 저작시기2007.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56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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