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생각하는 바람직한 간호사의 상과 간호 관리자의 역할

소개글

[간호] 생각하는 바람직한 간호사의 상과 간호 관리자의 역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내가 되고 싶은 간호사의 상
1) 환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바람직한 간호사상
2) 간호사의 입장에서 본 바람직한 간호사상

2.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간호 관리자의 상
1) 구성원을 이끄는 통솔력
2) 사람을 잘 이끌어가는 카리스마
3) 의사소통의 능력
4) 일을 마무리하는 강한 책임감

3. 신규간호사의 자세


Ⅲ. 결 론

본문내용

할 책임이 있다.
3. 신규간호사가 되었을 때 갖추어야할 태도
신규간호사의 자세에 대해 생각해본다. 첫째, 눈치와 센스는 필수다. 새로 접하게 되는 많은 상황이기에 적응이 쉽지가 않다.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적응이 안된 채로 일을 계속하게 된다면 긴장이 너무 많이 된 채로 아는 것도 잃어버리기 쉽고 그렇기 때문에 일의 능률이 떨어질 수 있다. 이럴수록 눈치와 센스를 길러서 바로바로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둘째, 하고자 하는 의욕과 간호에 대한 열정을 잃지 말아야 한다. 때로 선배간호사들의 훈계와 질책은 하고자 하는 의욕, 새로 시작하는 사람의 열정을 잃게 만들 수도 있으니까. 한 발짝 물러나 생각해보면 선배간호사들의 잔소리에는 다 이유가 있다. 때로 부당하다 싶을 때에는 모든 사람을 돌볼 준비가 된 간호사로서 선배를 간호대상자로 생각하고 이해해보자.
　셋째, 자신이 잘하는 취미 활동 등을 통해 임상에서의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국가와 국민이 부여한 면허를 가진 간호사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앞으로 임상에서 겪게 될 모든 시련에 대해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사명감을 갖자.
Ⅲ. 결 론
간호의 역사는 인류사와 시간을 같이한다. 인류가 생활을 하고 있는 한 질병과 상해로부터 돌봄을 구하고 안녕을 추구하는 요구가 있어왔기 때문이다. 인류와 더불어 시작되어 현재까지 흘러온 간호의 역사를 살펴보면, 간호의 암흑기는 있었으나 간호의 역할 자체가 사라진 적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사실을 토대로 본다면 간호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알 수 있다.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료인의 길. 그 유구한 간호의 역사에 발을 들여놓으며 올 한 해 동안 내가 추구해야 할 이상적인 간호사 상을 세워보려 한다. 사람은 이상을 닮아가는 존재가 아니던가.
환자의 불평을 이해하고 조금 더 나은 상태를 만들기 위하여 밤낮 땀나게 뛰어다니는 간호사분들의 모습이 곧 앞으로의 나의 모습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더 노력하는 생활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평소 대중매체나 여러 선배들로부터 들었던 부정적인 이야기들 때문에 간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이 작았었다. 의사와 사이가 좋지 않고, 아픈 환자들에게는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고, 일이 너무 고되어 힘들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인지 간호사에 대한 자부심보다는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신규간호사가 겪는 일들에 대한 이야기부터 어느 정도 경험을 쌓은 간호사들이 서로의 눈치를 보며 살아가는 병원 생활 이야기 까지 아직은 대학생활이라는 사회에 있는 나에게는 무섭고 떨리는 일들이다. 3년 정도 임상에서 일을 하면 환자를 돈으로 보고 대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바쁜 업무로 인해 자기의 일을 하지도 못하고 모든 생활을 기계적으로 움직이다 보면 나 또한 혹시 그런 생각을 갖게 되지 않을까 염려된다.
간호란 단지 『돌보다』의 개념은 아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간호란 삶에서의 건강증진, 질병예방, 고통경감 및 건강회복을 돕는 전문적인 일 이라고 정의 내린다. 하지만 내가 생각 하는 간호란 이런 이론적이고 업무적인 것만이 전부가 아니며 좀 더 많은 것을 포괄하는 개념이라 생각한다. 작게는 병원에 처음 입원을 하여 낯선 환경에 환자가 잘 적응하도록 돕는다거나 청결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에서부터 환자의 신체적 안녕뿐만이 아닌 정신적 안정까지 도모하고 단계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며 더 나아가 자아실현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까지 간호업무에 포함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간호사에게는 먼저 간호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의료적 능력이 갖추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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