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노년기)의 사회적 변화 - 노인의 사회적 관계 은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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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노인(노년기)의 사회적 변화 - 노인의 사회적 관계 은퇴 죽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노인의 사회적 변화

I. 사회화와 역할

II. 사회적 관계
1. 부부관계
2. 부모, 자녀 관계
3. 조부모, 손자녀 관계
4. 친구 및 이웃관계

III. 은퇴
1. 은퇴의 시기
2. 은퇴의 단계
3. 은퇴와 심리적 반응
4. 은퇴와 경제생활
5. 은퇴와 여가생활
6. 은퇴와 사회생활 습성
7. 효과적인 노후생활 지침
8. 성공적 노화이론

IV. 죽음
1. 죽음의 태도
2. 죽음의 과정

* 참고문헌

본문내용

가난 속에서 비참한 노후를 보내는 것에 해당할 것이다. 성공적 노화이론으로는 유리이론, 활동이론, 성격상 생활양식이론 등을 들 수 있다.
유리이론(disengagement)은 성공적인 노화는 일과 사회적 역할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워져 가는 과정이라고 Cumming과 Herry(1961)는 제시하였다. 노년기에 사회적 역할로부터 유리되는 것은 단절과 고립 또는 수동적이며 비활동적인 삶을 의미할 수 있지만 다른 면에서는 일로부터 오는 과도한 스트레스를 줄여주며, 신체 및 일시적 쇠퇴에 잘 적응할 수 있게 해 줌으로써 내적 평온을 가져다주는 적응적 가치를 갖는다. 사회적 유리는 사회로부터의 활동 요구가 줄어들고 사회적 및 가정적 역할의 중요성이 감소하는 중년 후기부터 시작하여 노년기에 더욱 급격하게 진행된다. 근래에 유리이론은 노년기 적응 양상을 부분적으로 설명해 줄 수 있으나 보편적 적응 양상은 아니라는 비판이 가해지고 있다.
활동이론(activity theory)은 성공적인 노화를 위해서는 기존의 역할과 과업으로부터 벗어날 것이 아니라 지속하고 유지해야 한다는 이론으로 Havighurst는 제시하였다. 노년기에는 자녀의 성장, 은퇴, 능력감퇴 등 여러 가지 여건의 변화 때문에 불가피하게 이전의 역할을 계속하지 못하는 상황이 오게 된다. 활동이론에서는 성공적인 노화를 위해서 활동의 내용을 대치시켜 안정된 활동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성격과 생활양식이론은 성공적인 노화는 단순히 사회로부터 유리되거나 계속해서 활동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그것이 그들의 성격 유형과 조화를 이를 때 생활만족에 기여하게 할 수 있게 된다는 이론이다.
IV. 죽음
생활여건과 과학의 발달로 인해 노년기 수명은 크게 연장되었으나 여전히 인간이 적응해야 할 발달상의 마지막 과업이다.
죽음은 전통적으로 심장의 박동이 끝나고, 호흡이 멎으며, 동공이 고정되고 건 반응(tendon reflex)이 없어지는 상태로 규정되었다. 그러나 보다 근래 죽음의 개념은 뇌사(brain death)를 기준으로 판단한다. 뇌사는 완벽하게 반응이 없어지며 1시간 동안 움직임이 없고 3분 동안 호흡이 정지되고 반사기능과 뇌간의 활동이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최근에 이러한 죽음의 기준이 지나치게 엄격하므로 대뇌피질부의 기능 정지와 함께 오는 인지적 죽음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1) 죽음의 태도
인간의 죽음에 대한 태도는 아동기에 시작하여 노년기에 이르기까지 장시간에 걸쳐 형성되는데, 노년기에는 죽음을 인생의 자연스러운 부분이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죽음에 대한 태도는 자아 통합성의 성취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만약 노인이 자아통합에 이르게 되면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수용하고 두려움 없이 죽음에 직면하는 능력이 높아진다. 그러나 절망에 이론 경우에는 죽음을 수용하지 못하고 타인을 원망하며 우울증의 경향을 보
인다. Erikson은 노년기의 심리 사회적 위기인 자아통합 대 절망은 중 장년기의 생산성 대 침체의 위기를 어느 정도 성공적으로 극복하였는가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진다고 하였다.
우리나라 6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죽음에 대한 공포를 연구한 자료에 의하면 Erikson이 노년기 성격 특성으로 제시한 자아통합성이 낮을수록 족음에 대한 공포가 높았다. 우리나라 노인의 죽음에 대한 태도를 미국의 노인과 비교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노인은 죽음을 받아들이는 성향이 미국 노인에 비해 강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나이가 많은 남자 노인일수록 죽음 불안이나 공포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죽음의 과정
즉음을 맞이하는 과정에 대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는 의학자 Elizabeth Kubler Ross에 의해 이루어졌다. 그녀는 수백 명의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들을 관찰 면담한 결과 죽음에 대한 적응의 5단계를 제시하였다.
첫째, 부정단계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죽음을 선고받게 되면 충격을 받고 믿지 않으려 한다. 이 단계는 몇 초에서 몇 개월까지 지속되기도 한다. Kubler Ross에 의하면 약 1%의 사람들은 임종까지 부정의 단계에 머물러 있다.
둘째, 분노단계(anger)는 자신의 즉음을 더 이상 부정할 수 없게 되면 분노하는 단계가 온다. 이 단계에서는 불평과 욕구가 많고, 까다로우며 모든 것에 비판적이 된다. 신에게 분노하며 '왜 하필 나인가?'라는 의문을 표현하기도 한다. 분노를 극복하기 위해 분노를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셋째, 타협단계는 생명을 연장하거나 고통을 감소하기 위해 여러 가지 약속을 한다. "딸이 결혼할 때까지", '손자 볼 때까지' 생명을 연장할 수 있다면 무슨 일이든 하겠다고 절대자와 의사에게 간청한다.
넷째, 우울단계(depression쩌]서는 슬픔과 애통함을 표현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울증은 다가오는 생명의 상실과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의 별거의 아픔을 극복하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다.
다섯째, 수용단계(acceptance)는 작별을 고하기 위해 친척과 친구 만나기를 원한다. 이 단계에 많은 사람들은 위안을 주는 한 사람과 함께 있기를 원한다. 생명을 체념한 것은 아니지만 평화롭게 죽음을 맞을 준비는 되어 있다.
실제로 죽음을 맞이하는 과정은 몇 가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질병의 특성이 죽음을 맞이하는 방식에 영향을 주고 성, 인종, 연령, 장소, 자아통합의 정도, 성격 그리고 개인이 소속한 문화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광범위한 개인차를 예상할 수 있다.
* 참고문헌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노년기 의미와 즐거움 : 에릭슨 저 / 한성열 역 / 2000 / 학지사
성인발달과 노화 : 정옥분 저 / 2001 / 교육과학사
노인발달 이해와 상담 : 김은혜 저 / 2012 / 북모아
성인발달 및 노화심리학 / 장휘숙 저 / 2012 / 박영사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엠앤비, 2015
지역사회복지와 사회복지시설 : 이병록 저, 청목출판사, 2007
사회복지실천론 : 이영분/김기환 등 저, 동인,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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