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안전사고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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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안전사고 예방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노인 안전사고 예방법

I.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
1. 일반적 안전수칙
2. 집안 내부 안전상태 점검
3. 건물 밖 안전상태 점검
4. 욕실 또는 화장실 사용 시 안전수칙
5. 계단의 안전수칙
6. 부엌의 안전사고
7. 방 또는 거실의 안전사고
8. 창문 또는 발코니의 안전사고

II. 낙상 사고 예방
1. 낙상의 원인
2. 예방법

III. 화상사고 예방
1. 화상을 입은 상황에 따른 구분
2. 화상 예방의 전략

IV. 질식사고 예방

V. 저체온사고 예방

VI. 욕실, 화장실에서의 사고 예방

VII. 계단에서의 사고 예방

VIII. 부엌에서의 사고 예방

IX. 방, 거실에서의 사고 예방

X. 자동차 사고 예방
1. 노인 자동차 사고의 양상
2. 노인 자동차 사고 예방

XI. 화재예방과 대처
1. 화재 예방수칙
2. 화재 시 대피요령

XII. 가스 안전사고

* 참고문헌

본문내용

때이다. 그러나 운전자 사망률은 청년기보다 낮다. 그 이유는 65세 이상 운전자는 출퇴근 시간이나 밤중의 운전을 피하기 때문이다. 자동차의 안전성 감소는 노안과 감소된 암순응, 감소된 깊이 지각, 반사기능, 인지과정이 느려지기 때문이며 시력 감소, 반응시간의 지연, 신체적 민첩성의 둔화 등으로 인하여 노인들이 운전하는 것은 위험하다.
프래넥과 파울러(Plannek & Fowler)의 연구에 의하면 노인들이 운전 중에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양보하는 길, 회전, 차선 바꾸기 등으로 나타나서 운전 중 즉시 판단하고 행동해야 하는 것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보행자 사망률도 65세 이상이 가장 높아 14-64세의 평균 사망률보다 두 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노인 자동차 사고 예방
노인들이 꼭 운전이 필요할 시에는 단시간 운전, 덜 붐비는 시간의 운전, 낮 동안의 운전, 느린 속도로 운전할 것을 제안한다. 노인의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우선 신체적 변화와 능력들을 사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감각력을 사정하는 것은 주로 시각, 청각, 감각, 동작의 범위 사정이다.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안전운전을 위한 교육과 함께 다음사항을 실천하여야 한다.
- 안전벨트를 반드시 착용한다.
- 야간운전은 피한다.
- 퇴화된 감각기능을 보완하기 위한 보청기 또는 안경 착용을 의무화 한다.
- 안개, 폭우, 눈, 빙판길 운전은 피한다.
- 약물을 복용한 상태이거나 음주 시 운전을 피한다.
- 장거리 운전 시 교대운전자 및 휴식 계획을 작성한다.
XI. 화재예방과 대처
노년기에는 전자기기, 가스기기 등의 조작 미숙으로 인하여 화재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화계가 나더라도 후각의 약화로 인하여 민감하게 감지하지 못하고, 하지기능 저하와 보행능역의 약화로 인하여 신속하게 대피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생명을 위협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독거노인 생활지도사는 화재예방과 화재 시 대피요령을 노인에게 숙지시켜야 하는데, 화계예방수칙과 대피요령, 화상을 당한 경우의 응급처치방법은 다음과 같다.
1. 화재예방수칙
- 열기구 주변에는 가연성 물질을 놓아두지 않는다.
- 가정용 배전판의 퓨즈는 규격품을 쓰고, 철사로 감아서는 안 된다.
- 누전차단기를 설치하고 한 달에 1-2회 작동 여부를 점검한다.
- 전기기구의 전선이 꼬이거나 접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 한 개의 콘센트에 여러 가지 전기기구를 한꺼번에 꽃지 않는다.
- 가스 등의 인화성 물질이 있는 장소나 잠자리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 불씨가 쥐지 않도록 재떨이에 물을 약간 부어 놓는다.
- 난방기구 사용 중에 기름을 넣거나, 난로를 켠 채 이동하지 말아야 한다.
- 잠자리에 들 때에는 가급적 난방기구를 끄고 잔다.
- 외출 시나 취침 시에는 가스의 차단밸브를 잠그고 확인한다.
- 쓰레기통에 담배꽁초나 성냥을 버리지 않는다.
- 사용하지 않는 쓰레기를 항아두지 말고 버린다.
- 보일러나 난방기구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즉시 수리해서 사용한다.
- 전기기구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스위치를 끄고 플러그를 뽑아준다.
2. 화재 시 대피요령
- 가스밸브를 잠그고 전기를 차단한 후 진화작업을 한다.
- 화재 발견 시 비상벨을 울리거나 즉시 큰소리로 주변 사람들에게 알린다.
- 소방서에 신고하여 위치와 주소를 정확히 말하고 침착하게 답변한다.
- 옷에 불이 붙었을 때에는 두 손으로 눈과 입을 가리고 바닥에서 뒹군다.
- 방 안으로 연기가 들어오면 옷에 물을 적셔 입과 코를 막고 숨을 쉰다.
- 방문을 열 때에는 손잡이가 뜨거운지를 확인하여 뜨거우면 문을 열지 않고 다른 대피방법을 찾는다.
- 엘리베이터는 절대 이용하지 않도록 하며 계단을 이용해 대피한다.
- 대피할 때에는 불길의 반대편으로 한다.
- 아래층으로 대피가 불가능한 때에는 옥상으로 대피한다.
- 연기 속에서는 젖은 수건을 입에 대고 자세를 낮추고 대피한다.
- 밖으로 나온 후에는 절대 안으로 다시 들어가지 않는다.
- 건물 밖으로 대피하지 못한 경우U]는 밖으로 통하는 창문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서 구조를 기다린다.
XII. 가스 안전사고
노인의 경우 가스기기 조작 미속 등으로 인하여 화재나 안전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다음의 행동수칙을 노인에게 숙지시켜야 한다.
- 취침 전에는 반드시 점화코크와 중간밸브를 잠갔는지 확인한다.
- 가스가 연소하는 데 많은 공기가 필요하므로 창문을 열어 실내를 환기시킨다.
- 가스레인지 주변에는 가연성 물질을 가까이 두지 않는다.
- 불을 켤 때에는 불구멍을 자세히 보고 확실히 불이 붙었는지를 확인한다.
- 파란 불꽃이 올라오도록 공기 조절기를 조절하여 사용한다.
- 가스 사용 후에는 점화코크와 중간밸브를 반드시 잠근다.
- 가스가 새는 경우에는 점화코크와 중간밸브, 용기밸브까지 잠근다.
- 창문과 출입문을 열어 환기시키며 빗자루, 방석, 부채 등으로 가스를 쓸어낸다.
- 가스가 새고 있는 경우에는 전기기구를 조작하지 말아야 한다.
- 비누나 세계로 거품을 내어 배관, 호스 등의 연결부분을 수시로 점검하여 가스가 새는지를 살펴야 한다.
- 그릇이나 용기는 휴대용 가스레인지보다 넓이가 작은 것을 사용한다.
-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여러 대 연결하여 사용하지 않는다.
- 실내에서는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사용하지 않는다.
- 다 쓴 휴대용 가스용기는 남아 있는 가스를 제거하고, 구멍을 내어 버린다.
* 참고문헌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노년기 의미와 즐거움 : 에릭슨 저 / 한성열 역 / 2000 / 학지사
성인발달과 노화 : 정옥분 저 / 2001 / 교육과학사
노인발달 이해와 상담 : 김은혜 저 / 2012 / 북모아
성인발달 및 노화심리학 / 장휘숙 저 / 2012 / 박영사
사회복지서비스 : 한국산업인력공단, 진한엠앤비, 2015
지역사회복지와 사회복지시설 : 이병록 저, 청목출판사, 2007
사회복지실천론 : 이영분/김기환 등 저, 동인,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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