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사회적 발달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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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사회적 발달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에릭슨의 심리사회적 발달이론

I. 자아와 자아정체감
1. 자아
2. 자아정체감

II. 점성원칙

III. 심리사회적 자아발달의 8단계
1. 유아기(신뢰감 vs 불신감, 희망 vs 철회)
2. 초기 아동기(자율성 vs 수치심, 의지 vs 강박)
3. 학령 전기(주도성 vs 죄책감, 목적 vs 억제)
4. 학령기(근면성 vs 열등감, 유능성, 무력감)
5. 청소년기(정체감 vs 정체감 혼란, 성실 vs 거부)
6. 성인 초기(친밀감 vs 고립, 사랑 vs 배척)
7. 성인기(생산성 vs 침체감, 배려 vs 거절)
8. 노년기(자아통합 vs 절망, 지혜 vs 경멸)

IV. 프로이드와 에릭슨 이론의 비교

* 참고문헌

본문내용

성인에게로 연결된다. 초기 성인들도 정체성이 완전하게 형성되지 않은 채 부모의 집에 계속 머무르는 경우도 많다.
이 시기에 청소년들은 무엇보다 '나는 누구인가'에 대답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들의 사회적 정서적 성숙은 이상적인 가족, 직업, 종교, 사회를 향해 확장되어 나가기 때문이다.
또한 남성과 여성에 대한 적절한 동일시가 일어나면 건강하고 조화된 성적인 특질을 갖춘 성격이 발달하게 되지만, 적절한 성적 정체감을 발달시키지 못하면 '양성 혼란(bisexual diffusion)'을 초래하여 정체성 구조를 약화시키게 되고, 불행한 어린 시절이나 현재의 사회환경 때문에 정체감 발달에 실패하면 '정체감 위기'를 초래한다. 청소년들은 수많은 스트레스 상황에서 무력감, 혼란감, 허무감을 경험하기도 하고, 결핍감, 비인간화, 소외감을 느끼며, 부모나 또래가 기대하는 것과는 정 반대의 부정적인 정체감을 추구하기도 한다. 에릭슨이 '인생은 계속적인 변화'라고 강조했듯이 자아정체감은 일생에 걸친 투쟁임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확장된다. 대부분의 사회에서 청소년들은 성인의 역할과 책임을 대개 지연시키는데, 에릭슨은 청소년기와 성인기의 간격을 심리 사회적 유예 기간(psycho-social moratorium)이라고 칭했다. 미국에서는 심리 사회적 유예 기간을 고등교육의 형식으로 제도화하여 청소년으로 하여금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결정하기 전에 사회적 직업적 역할을 탐색하도록 한다. 이 시기의 심리 사회적 위기를 잘 극복하면 자아는 성실성(fidel)이라는 특질을 얻게 되지만, 극복하지 못하면 익숙하지 않은 역할과 가치를 거부(repudiation)하게 된다.
6. 성인 초기(친밀감vs 고립, 사랑vs 배척)
21-34세에 해당하는 성인 초기는 공식적인 성인생활이 시작된다. 에릭슨은 친밀감을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과 관계하는 능력'이라고 말한다. 진실한 관계를 맺기 원하는 성인 초기에는 다른 사람과 협동적 사회적 직업적 관계를 발달시켜야 하고, 배우자를 선택해야 한다. 이러한 관계를 발달시키지 못한 사람들은 고립감을 느끼게 된다. 에릭슨이 이야기하는 '친밀감을 획득한 사람'은 프로이드의 '사랑하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사람에 대한 정의와 비슷하다. 이 단계에서 위험한 것은 자기도취(self-absorption)에 빠지거나 친밀감이나 사회적 관계맺기를 회피하는 것이다. 친밀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없으면 사회적 공허감이나 소외감을 느끼게 된다. 자기도취에 빠진 사람들은 직업도 무의미하다고 느끼고, 지극히 공식적이고 피상적인 인간관계를 추구한다. 정체감이 친밀감보다 앞서야 한다는 에릭슨의 주장처럼 청소년기와 성인 초기에 정체감이 부족한 사람은 다른 사람과 완전한 관계를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시기의 심리 사회적 위기를 잘 극복하면 자아는 사랑(love)이라는 특질을 얻게 되지만, 극복하지 못하면 타인을 밀쳐 내는 배척을 하게 된다. 사랑이란 자신을 타인에게 관여시키고 유지하려는 능력으로, 다른 사람에 대한 보호, 존경, 책임의 태도를 가질 때 나타난다.
7. 성인기(생산성 vs 침체감, 배려 vs 거절)
35-65세에 해당하는 성인은 친밀감 형성 이상의 것을 이루어야 한다. 또한 젊은 사람을 비롯해 다른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어야 한다. 생산성(generativity)은 양육, 가르침, 시민활동 등을 통하여 다음 세대를 인도하는 것이다. 생산성의 확립에 실패한 사람은 개인적 욕구나 안위를 주된 관심으로 삼아 자기도취에 빠진다. 그러나 사회의 일원으로서 기능을 다하지 못했다는 침체감과 박탈감으로 오로지 자기 확대와 자기만족을 위해서만 에너지와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인간관계는 점점 황폐해지고 절망하며 인생이 무의미해지는 '증년의 위기'를 겪게 된다.
이 시기의 심리 사회적 위기를 잘 극복하면 자아는 타인을 돌보는 능력, 즉 '배려'라는 특질을 얻게 되지만, 극복하지 못하면 타인에게 충분한 관심을 표현하지 못하는 거절을 나타낸다.
8. 노년기(자아 통합vs 절망, 지혜 vs 경멸)
심리 사회적 발달단계의 마지막 단계는 개인이 자신의 완성에 대한 노력과 성취에 대해 반성하는 시기다. 체력과 건강의 악화에 대한 적응, 퇴직과 수입의 감소, 배우자와 친구들의 죽음을 맞이하여 과거를 돌아보며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뛰었다. '고 확신하게 되면 자아통합을 경험하지만, '그때 OO했었더라면‥‥‥‥ 하는 후회와 회한으로 이전 단계의 갈등을 적절히 해결하지 못하면 인생 후기에 절망이 찾아온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을 혐오하고, 다른 삶을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었음을 지각한다. 이런 경우 자책감으로 남은 삶을 살아가게 된다. 인생의 쓴맛과 혐오를 느끼는 노인은 인생을 다시 살 수 없다는 후회와 자신의 부족함과 결함을 외부 세계로 투사함으로써 그것을 부인하려는 뚜렷한 두 가지 태도를 갖게 된다고 에릭슨은 묘사하고 있다. 그러나 앞서 7단계에서 잘 적응하게 되면, 심리 사회적으로 잘 적응하고 후에 지속적인 통합감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에릭슨은 '사람들의 능력에 관계없이 이런 적응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 시기의 심리 사회적 위기를 잘 극복하면 자아는 '삶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혜' 라는 특질을 얻게 되지만, 극복하지 못하면 나약함, 족 자신에 대한 경별을 경험하게 된다.
IV. 프로이드와 에릭슨 이론의 비교
에릭슨과 프로이드의 이론을 비교하여 정리하면 아래의 표와 같다.
* 참고문헌
인간행동이해를 위한 심리학 - 김보기/김인기 저, 양서원, 2017
전생애 발달심리학 - 장휘숙 저, 박영사, 2013
인간행동과 심리학 - 김청송/오세진 외3명 저, 학지사, 2015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상담심리학 - Shepard 저, 사회평론아카데미, 2017
발달심리학 - Santrock 저, 이지연/임춘희 옮김, 교육과학사, 2016
의사소통의 실제 - 임숙빈/김덕희 외 3명 저, 현문사, 2018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인간발달 - 강봉규 저, 태영출판사,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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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시기2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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