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과미디어2공통)최근에 6개윌 이내에 국내외 텔레비전에서 방송된 뉴스(SBS YTN CNN 등) 시사교양(그것이 알고싶다 등) 다큐멘터리(동행 인간극강 등)과 같

소개글

아동·청소년과미디어2공통)최근에 6개윌 이내에 국내외 텔레비전에서 방송된 뉴스(SBS YTN CNN 등) 시사교양(그것이 알고싶다 등) 다큐멘터리(동행 인간극강 등)과 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청소년과 미디어
3. 인터넷 1인 방송의 개념과 특징
4. 아동 및 청소년에서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내용이 방영된 사례
5.사례 내용이 아동 및 청소년에게 부적절한 이유
6. 아동 및 청소년에서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내용에 대한 해결방안
7. 결론
8. 참고자료

본문내용

서 본 것처럼 친구에게 폭력적/가학적으로 대한 적이 있다는 것 역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폭력적/가학적인 인터넷 1인 방송의 시청량과 인터넷 1인 방송에서 본 폭력적/가학적인 행동과 말을 친구나 다른 사람들에게 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따라 해보고 싶은 충동뿐만 아니라 실제로 폭력적으로 대한 경험과 엽기적으로 대한 경험이 있는것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자극추구성향이 높고 자기통제력이 낮은 청소년은 신체적, 언어적 괴롭힘이 많은 인터넷 1인 방송을 더욱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폭력적/가학적인 인터넷 1인 방송을 많이 시청하는 청소년일수록 인터넷 1인 방송에서 본 괴롭히는 행동과 말을 친구나 다른 사람에게 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는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실제로 친구에게 인터넷 1인 방송에서 본 것처럼 폭력적이고 엽기적으로 대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 아동 및 청소년에서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내용에 대한 해결방안
현 유해성 수준을 고려할 때 각종 포털에서 자율적 규제 하는 방법만으로 놓아두기에는 이 콘텐츠들이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미치는 유해성의 수준이 너무 높다고 할 수 있다. 모든 미디어가 확장을 하는 과정에서는 부정적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고, 대체로 일방적 콘텐츠 제공 방식인 TV와 달리 수백만 개의 콘텐츠중에서 소비자가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소비하는 방식인데 이를 규제를 하는 것이 타당하냐는 논쟁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첫째, 유해성의 정도가 높고 둘째, 아동 및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고 셋째, 상업성이 개입 되는 상황에서는 어느 정도의 규제가 필요하다는 당위성을 찾을 수 있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불특정 다수인 상황에서 규제가 기술적으로 가능한가하는 의문이 있을 수 있다. 산업의 특성상 정부의 강제적 직접 규제 보다는 자율적 규제가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다. 부적절한 콘텐츠의 생산자가 불특정 다수이기에 이에 대한 직접 규제가 불가능한 현실에서 유통 경로를 제공하는 포털 사이트 나 전문 사이트의 의무 부여를 통한 간접 규제를 지금보다 훨씬 강화 하는 것, 즉 예를 들면 사이트 별로 접속자 순에 비례한 상시감시인력 보유 의무 등과 같은 제도의 도입에 대한 연구가 있어야 할 것이다.
대규모 구독자와 조회 수를 가진 스타급 크리에이터들은 대부분 새로운 트렌드인 MCN을 통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그들은 대부분 상업적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포털 사이트를 통한 유통 단계에서의 규제뿐만 아니라 생산 단계에서의 규제의 정당성과 방법이 가능할 수도 있다. 즉 대형 또는 대기업의 MCN을 통한 콘텐츠는 제작과 업로드 등의 과정이 불특정 다수에 의하는 것이 아니라 제한된 다수에 의한 것임을 고려하면 산업의 자율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생산 단계에서 자율적으로 유해성을 낮출 수 있는 방법의 도입이 가능할 것이다.
단순히 제도적 규제 장치의 신설과 강화만을 통하여 미디어콘텐츠의 유해성을 해결 할 수는 없다는 것이 과거의 경험이다. 하지만 사회 전반의 청소년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제도 개선과 더불어 생산자인 크리에이터와 MCN의 책임의식을 고양 시키며 이용자들의 의식을 높이는 등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강화를 위한 사회 전반의 노력이 제도적 장치 개선과 어울리면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7. 결론
인터넷 1인 방송에도 기존 미디어의 심의정책 만큼이나 청소년이 최대한 좋지 않은 미디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현대사회의 경우 전통 미디어가 주를 이루던 시대와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다양한 경로를 통해 많은 양의 정보가 생산되고 공유되고 있으며, 사실상 모든 사람들이 특정할 수 없는 디지털 공간에 특별한 제약 없이 정보를 생산하고 공유 할 수 있게 되었기에 모든 정보 생산자들과 그들이 만들어내는 정보들의 옮고 그름을 완벽하게 판단하기에는 불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청소년들은 앞으로 이 사회의 주역이 될 중요한 세대이다. 태어나면서부터 이들은 너무도 자연스럽게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수많은 정보들을 접하며 자라나기에 부정적이고 해로운 정보를 거를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지 않는다면 과거의 청소년과는 또 다른 문제점들이 발생될 수 있을 것이다.
때문에 옳고 그른 정보들을 분별하여 이용하고 공유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디지털 환경에서의 정보 생산과 공유 윤리'를 학교는 물론 가정에서까지도 지도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반드시 주의해야 할 사항은 이러한 제제가 절대로 인터넷 1인 방송 창작자의 자유로운 창작 활동을 저해시키는 규제로 변질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인터넷 1인 방송은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독특하고 개성 있는 방송을 만들어 방송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방송의 다양성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때문에 청소년들에 한해서만 유해한 인터넷 1인 방송에 대한 심의 및 접근성 통제를 강화하고, 그 외에는 가능한 최소한의 통제가 필요할 것이다.
8. 참고 자료
김승종(2015). <디지털 멀티미디어>, 도서출판 인터비젼.
김우준(2011). <폭력적 영상물에의 노출이 청소년의 비행행동에 미치는 영향>, 한국치안행정논집, 제8권 제1호, pp.305-326
김은미 외(2016). <청소년의 인터넷 유해 정보 노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한국방송학보, 제21-2호, pp.209-257
김재화(2012). <코미디 프로그램의 폭력성과 선정성이 청소년 가치관 형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중앙대학교신문방송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김지하(2016). <인터넷 1인 방송의 특성에 따른 성과 분석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언론홍보영상학과 석사학위논문.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2015) <2015 인터넷이용실태조사>,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인터넷진흥원.
박소윤(2012). <댄스스포츠 파티 참가자의 자극추구성향과 몰입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 경기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원 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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