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임상영양학3B] 2016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참고하여 만 30세 이상에서의 성별 연령별 고혈압 유병률을 조사하여 제시하고 고혈압의 치료를 위한 영양 관리 방안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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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8 임상영양학3B] 2016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참고하여 만 30세 이상에서의 성별 연령별 고혈압 유병률을 조사하여 제시하고 고혈압의 치료를 위한 영양 관리 방안을 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Contents

Ⅰ. 서 론

Ⅱ. 본 론
  1. 고혈압에 대한 이해
    1) 혈액과 혈액순환
    2) 고혈압의 의미
    3) 고혈압의 문제점
  2. 2016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분석
    1) 전체 고혈압 유병률
    2) 만 30세 이상 성별 고혈압 유병률
    3) 만 30세 이상 연령별 고혈압 유병률
  3. 고혈압의 치료를 위한 영양관리방안
    1) 체중조절
    2) 식습관과 식생활
    3) 영양섭취량
    4) 운동
    5) 금연
    6) 기타 방안 (2차, 3차 예방안)

Ⅳ. 결 론

Ⅴ. 참고 문헌

본문내용

중감소 효과와 함께 심장 혈관질환의 사망률과 전체 사망률을 낮춘다.
운동은 단기간에 무리해서 하는 것보다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의 강도도 심한 것 보다는 심하지 않은 유산소 운동으로 하고 하루 적어도 20~30분 이상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최소한 일주일에 3회 이상은 해야 심폐기능을 유지하고 운동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5) 금연
최근에 와서 우리나라에서도 금연에 대한 열풍이 불어 늦은 감이 있지만 그나마 다행이다. 아마도 몇몇 연예인들의 영향이 클 것이다. 사실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흡연율은 65%로서 세계최고 수준이며 근래에 청소년과 여성 흡연율이 급증한 것도 사실이다. 흡연은 심장혈관질환의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이며 어떠한 형태의 담배라도 피하여야 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흡연시마다 혈압이 올라가며 흡연을 지속하는 사람은 혈압하강제에 의한 혈압의 하강효과도 흡연하지 않는 사람에 비하여 감소되어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6) 기타 방안 (2차, 3차 예방안)
제2기, 3기 고혈압은 비약물 치료와 더불어 약물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약 3개월간의 비약물 치료인 생활개선, 운동요법 및 식사요법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최고 혈압이 140mmHg이상이거나 최저 혈압이 90mmHg이상일 때에는 약물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고혈압이 제2기나 제3기일 때는 비약물 치료와 더불어 약물치료를 받아야 한다. 혈압을 떨어뜨리는 약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국내에 나와 있는 약제들도 약 70여 종류가 있다. 각 약물마다 혈압을 떨어뜨리는 효과도 다르고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다르다.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혈압 약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한 가지 약만으로 혈압이 잘 조절되지 않으면 두 가지 이상의 약을 함께 복용해야 한다. 현재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는 고혈압 약을 정리하여 2기에 맞는 예방법을 보면 다음과 같다.
① 이뇨제
이뇨제는 가장 오래된 혈압약이며 현재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뇨제는 소변으로 염분과 수분을 내보냄으로써 혈압을 낮춘다. 일반적으로 고혈압만 있는 경우 이뇨제 중에서도 비교적 순한 약을 사용하지만 심부전 등이 동반되어 있는 경우 강력한 이뇨제인 라식스(Lasix)를 사용하기도 한다.
② 차단제
베타 수용제 차단제는 심장의 활동을 억제하여 혈압을 낮춘다. 또한 이 약은 맥박을 느리게 한다. 고혈압이 있는 환자가 협심증, 심근경색증, 심부전증을 동반하고 있는 경우 이 약이 크게 도움이 된다. 그 이유는 이 약을 심장에 부담을 줄여 주기 때문에 이러한 환자들에서 심장병의 악화와 재발을 예방하고 사망률을 감소시켜 주기 때문이다.
③ 칼슘길항제
칼슘길항제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고혈압 약제이다. 칼슘길항제는 칼슘이 세포내로 들어가는 길을 차단하여 혈관이 수축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혈압을 떨어뜨린다. 아달라트는 매우 강력하고 빠르게 작용하는 약물이므로 혈압이 갑자기 심하게 올라갔을 때 혀 밑에 투여하면 혈압을 빨리 내릴 수 있다. 또한 약효가 24시간 지속되어 하루 한번 만 복용하는 약도 많이 나와 있다. 노바스크, 니페디핀, 스플렌딜, 페르디핀 시나롱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이 칼슘길항제 계열 주에 딜티아젬이나 베라파밀 등은 맥박이 빠를 경우 맥박을 천천히 뛰도록 할 때 사용되기도 한다.
④ 그 외의 혈압약을 이용한 예방
직접 혈관에 작용하여 혈관을 확장시키는 하이드랄라진, 미녹시딜과 같은 혈관억제제, 교감신경 억제제 등이 있으나 최근에 개발된 약들에 비하여 부작용이 많고 효과도 떨어지기 때문에 지금은 많이 사용되고 있지 않다.
Ⅳ. 결 론
고혈압의 치료는 혈압을 낮춤으로서 심장혈관질환의 발생을 줄이자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심장혈관질환을 촉진시키는 다른 원인들을 같이 제거함으로써 이들의 발생을 가장 작도록 하자는 것이다. 따라서 고혈압이 있는 환자에게 흡연, 비만, 당뇨,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 치료를 같이 해야 한다. 실제로 고혈압 환자는 정상혈압을 갖는 환자보다 당뇨병에 대한 소질이 매우 높고 약 2배 정도의 위험성이 있다. 또한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가 많고 비만이 동반된 경우도 많다. 이러한 경우 혈압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동반된 위험인자를 조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고혈압이 있다고 무조건 약을 먹어야 한다거나 고혈압 약을 먹기 시작하면 예외 없이 고혈압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고, 생활습관의 개선만으로 혈압을 조절할 수도 있으며, 고혈압 약을 복용하는 중에도 생활습관이 개선되면 약제의 용량을 줄이거나 아예 중단할 수도 있다.
생활습관의 개선은 약제를 사용하는 경우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 위험인자들은 개인의 성격, 오랫동안의 생활습관 등에 뿌리박고 있기 때문에 환자 자신이 충분히 그 필요성을 인정하여 적극적으로 개선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한 제거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본인 또한 혈압을 측정하여 평균혈압을 진단하였을 때 비록 지금은 보통 수치이기는 하나 본 과제물을 작성하면서 고혈압에 대하여 사전 예방활동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인지하였으며 1차 예방인 생활습관의 예방활동이 얼마만큼 중요한지에 대하여 또 한 번 자각하였고, 평소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준수하여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본 과제물을 마친다.
Ⅴ. 참고 문헌
1. 박서연(2017), 건강신념 모델을 적용한 고혈압 영양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평가,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 질병관리본부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발표회 자료집
3. 한유리(2015), 한국인 성인의 고혈압 발병에 있어 식이 패턴의 효과(전향적 코호트 연구), 강원대학교 대학원
4. 류정순(2013), 고혈압 환자를 위한 영양교육 프로그램 개발, 경상대학교 교육대학원
5. 정남식(2012), 최고의 고혈압 식사 가이드, 비타북스
6. 윤혜림(2012), 합병증 없이 극복하는 고혈압, 전나무숲
7. 김연수(2006), 고혈압, 랜덤하우스 코리아
8. 보건복지부 [www.mohw.go.kr]
9. 대한당뇨병학회 [www.diabetes.or.kr]
10.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영양조사 홍보홈페이지 [knhanes.cd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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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09.26
  • 저작시기2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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