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과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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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서론

본론
1. 커뮤니케이션의 개념
2.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의 유형
(1) 상향적 커뮤니케이션
(2) 하향적 커뮤니케이션
(3)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4) 공식적 커뮤니케이션
(5) 비공식적 커뮤니케이션
3, 갈등의 개념과 구성
(가) 갈등의 개념
(나) 갈등의 구성
결론: 커뮤니케이션의 관점에서 갈등 완화방안

참고자료

본문내용

는 없다. 서로간의 충돌은 서로 다른 목표를 유한한 자원을 바탕으로 추구하는 과정에 상대가 개입하여 방해하고 자신의 이익만을 고집할 때 발생한다. 만약 서로가 공생의 논리를 가지고 서로에게 유익한 대안에 눈을 돌린다고 하면 개입에 의한 좌절의 가능성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 (5) 행동화된 충돌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에는 인식적인 측면, 감정적 측면 그리고 행동적인 측면이 있다. 여기서 인식적 측면의 갈등은 관심 대상 문제에 대해 이견을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대상문제에 대해 이견을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대상문제에 대해 당사자들은 이견을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대상문제에 대해 당사자들은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 그러한 견해를 바탕으로 그들은 자신의 주장을 편다. 이렇게 문제에 대한 다른 시각을 바탕으로 형성된 견해 차이를 인식적 측면의 갈등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상대에게 가지는 감정적인 측면이다. 이것은 각 개인에 대한 서로 간의 느낌을 의미한다. 상대가 나에게 아무리 친절하게 해도 상대에게 호감을 느낄 수 없는 때도 있다. 이는 감정적 측면에서 상대와 갈등관계에 있는 것이다. 문제는 이렇게 인식적인 차원에서 어떤 문제에 의견을 달리하고 상대에 대해 비호의적인 감정이 있다고 해도 두 당사자 간에 갈등이 있다고 볼 수 없다. 왜냐하면 이러한 인식적이고 감정적인 갈등이 행동으로 나타나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는 잠재적인 갈등관계라고 할 수 있다. 서로 간에 갈등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서로 간의 좋지 않은 감정이 의사전달 과정이나 여타행위를 통해 표출됨으로서 행동화되었다고 하는 의미는 구체적으로 소통 과정의 충돌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의도적으로 피하는 행동도 포함된다. 갈등은 상호의존성을 바탕으로 관련 당사자들이 상반되는 목표를 추구할 때 발생하며, 유한한 자원으로 인해 상대방이 목표추구 과정에 개입하게 되면 그 목표성취가 불가능하므로 서로 간에 행동화된 충돌을 하게 될 때 발생한다. 따라서 갈등은 위에서 논의한 요소로 구성되며 이 중의 하나라도 없으면 갈등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 다섯 가지를 갈등의 본질적 요소라고 할 수 있다.
결론: 커뮤니케이션의 관점에서 갈등 완화방안
본 과제는 공공조직 구성원에 주목하고 집행공무원 중 비교적 연령층이 높고 근무 기간이 길며 고학력인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첫째, 조직 내 구성원 간의 소통 유형과 갈등관리 방식이 상호 간에 어떠한 관계를 가지며 영향을 주고받는지를 살피고, 둘째, 인구학적 특성에 따라 소통유형이나 갈등관리방식은 어떻게 다른지와 마지막으로 효율적인 갈등관리방식은 무엇이며 어떠한 소통 유형을 통해 갈등을 해소 또는 조장할 수 있는가를 밝힘으로서 조직의 효과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정책적 가진 뜻을 도출하려는 목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갈등상황의 경우는 갈등 발생의 책임에 대한 시각은 비교적 공정하였고 갈등상대방은 남성인 경우가 많았으며 갈등상대방과의 관계는 상급자와 동료인 경우가 많았다. 갈등상대방을 언제 알고 있었느냐에 대하여는 기간에 대한 답변율이 비교적 고르게 나와 갈등상황과 갈등상대방의 인지 기간은 무관한 것으로 풀이되었으며 갈등유형은 대부분 업무상에 관련된 경우가 많았다. 갈등상황시 소통유형의 경우 유형별로 차이가 있으나 적정하게 접한 다와 적게 접한다는 것에 답변이 집중되어 있으며 공식적소통시 갈등상황을 접하는 경우가 높게 나왔다. 선호하게 되는 갈등관리방식의 경우 문제 해결, 타협, 양보보다는 강요, 회피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학적인 특성과 갈등상황에 대한 관계에서는 연구 결과는 인구학적 특성 중 직급은 갈등상황에서의 책임 여부, 성별과 조직 내 관계에 있어서, 결혼여부는 책임 여부와 조직 내관계에서는 상호관련성이 있음을 알려준다.
소통유형과 갈등관리방식에 대하여는 소통유형중 하향식식소통은 갈등관리방식 중 회피, 양보와 상호관련성을 지니며 상향적소통과 수평적 소통은 문제 해결, 타협, 강요, 회피와 상호관계를 지니며 공식적 소통은 문제 해결, 강요, 타협과 비공식소통의 경우는 문제 해결과 타협과 상호관련성을 맺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본 과제 결과는 조직의 효과성이란 관점에서 중요한 시사점을 보여준다. 앞서 조직의 효과성은 목표의 성취와 연계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갈등관리가 필요함을 살펴본 바 있다. 지금까지 본 과제는 갈등당사자와 상대방의 대인적인 갈등상황에 대하여 소통유형과 갈등관리방식의 상호관계를 살펴보았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호관계는 조직의 효과성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 그것은 조직 내의 갈등조정자 또는 관리자의 시각에서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갈등조정자는 조직 내의 갈등의 수준을 적정한 수준에서 이루어져야 함을 인지하고 그러한 수준에서 조직구성원 간의 갈등은 조정해야 한다. 이에 관하여 본 과제를 바탕으로 몇 가지 접근방법을 살펴보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공공조직 구성원의 경우 하급자와의 갈등빈도는 매우 적으나 갈등상황 시 하향적 소통은 갈등관리방식에서 강요, 회피와 선호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강요, 회피의 갈등관리전략은 직무의 만족도와는 맥을 같이 하지 않는다는 것이 일반적 견해임을 고려할 때 갈등조정자는 하향적 소통하의 갈등대상자의 갈등관리방식은 문제 해결이나 타협 등으로 이끌어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향적소통과 수평적소통의 경우는 갈등관리방식의 선택에 있어 유사성을 보여주면서 그중에서도 문제 해결방식을 지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갈등조정자가 갈등이 격화될 경우 갈등 상황에서는 갈등관리방식 중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반대로 갈등상황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갈등 발생을 조장하거나 갈등 발생 후 문제 해결 외의 갈등관리방식, 특히 역방향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회피를 지원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참고자료
커뮤니케이션과인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참고자료
- 갈등과 소통(2016) 김영임 외 저 | 지식의날개(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 첫 눈에 반한 커뮤니케이션 이론 (2012)
엠 그리핀 저/김동윤, 오소현 공역 | 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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