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자원의이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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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자원의이해2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서론

본론
1. 전통예절의 개념 2. 전통의례의 복식 구성 3. 전통예절 체험 행사 1) 전통예절의 구조
2) 절의 종류와 방법 4, 다례체험 프로그램 1) 다례의 개념 2) 현대 다례의 유형과 특징 3) 의식 다례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간단한 다식(다과)을 먹으며 격이 없이 마시는 차로, 편리한 대로 하되 차를 정성스럽게 우려낸다. 최소한의 예의와 격식을 갖추는 것이 좋다. 찻물이 준비되었다면 큰 답안에 다식과 찻그릇을 모두 담아 찻상에 놓는다. 차를 우려서 마시고 나면 차를 우린 패주는 다과를 권하고 다시 재탕을 마신다. 찼자 리에서 차 마시기를 마치면 답안에 찻그릇을 모두 담아내고 정리를 한다. b, 명상 차 혼자서 자신을 성찰하며 차를 끓여 마시는 것을 말한다. 옛 문인들은 손수 차를 끓여 혼자 마시며 수신(修身)하고 참선하며 도(道)를 찾았다. 때로는 울분과 번뇌를 다스렸고, 신선의 경지에 이르렀다. 토의가 ‘홀로 차를 마시니 신(神)의 경지라네’라고 『동다송』에서 노래하였듯이, 실제로 혼자 고요히 차를 마시면서 삶의 지혜와 깨달음을 얻을 때가 많다. 혼자 차를 마실 때는 사관의 당수가 적어 빨리 식고 차의 향기와 맛이 제대로 우러나지 않아 자칫하면 양의 다 탕을 우려 과다하게 마시는 경우가 많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2) 가회 다례(佳會茶禮) 사회는 차를 즐기는 사람들의 멋진 모임이란 뜻으로 추사를 포함한 다섯 사람이 학과 대나무와 향기로운 난초가 있는 별장에서 글 짓고 휘호를 쓴 대회를 토의가 가회로 이름을 붙였다. 이수인이 ‘좋은 차는 아름다운 사람과 같다(佳會似佳人)’라고 한 데서도 차는 차원 높은 아름다움과 연관됨을 알 수 있다. 고려 시대 문인들의 명석(茗席)이나 다산이 대나무 숲에서 베푼 사회도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오늘날 사회 다롄은 좋은 잎 차나 가루차를 준비해 놓고, 차를 즐기는 사람들을 미리 초청하여, 다실이나 혹은 뜰에서 다담(茶談)을 나누고 사생활의 멋을 즐기며 예의를 갖추어 차의 풍미(風味)를 감상하는 것을 말한다. 때로는 훌륭한 작품을 감상하며 간단한 식사도 한다. (2) 공경 다례(恭敬 茶禮) 존경하는 웃손님을 맞아 최상의 예절과 격식을 갖추어 차를 내는 방법이다. 조선 시대가 계획도 등에서 비슷한 형식을 볼 수 있다 이 행사법은 절하기, 상들이, 앉고, 서기 등의 예절을 익힐 목적으로 실습하고 수련하기도 하므로 범절 다례라고도 한다. 가루차를 드릴 때는 다과를 먼저 권한 후 점가하여 차를 드리며 『고려도경』에서와 같이 가루차를 마신 후 잎 차 끓인 다 탕을 또 드리기도 한다. 손님께 각상을 놓을 때는 다과 젓가락, 휘지(찻물이나 입술 자국 지우는 차종이)를 상에 놓아 좌상부터 드린다. 3) 의식 다례 돌아가신 분께 차를 올리는 차례와 추모 헌다례 및 개천 다례와 종교적 헌다례 등이 있고, 잔치 등의 특정 행사에서 차를 올리거나 마시는 잔치 다례가 있다. (1) 차례 차례는 민가에서 명절이나 속절(俗節) 등의 특별한 날에 돌아가신 분에게 간단히 지내는 제사를 말하는데, 밥을 차리지 않고 차와 간단한 음식으로서 지내며 차사(多事)라 도고 한다. 차례를 지낸 것은 신명(神明: 하늘과 땅의 신령)과 귀신도 차를 좋아하여 인간의 염원이 전해진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오늘날에는 설날과 추석에 간단한 형식의 차례를 올린다. (2) 잔치 다례 일상생활을 하면서 어떤 특정한 날을 기념하거나 축하하며 산 사람끼리 지내는 다례이다. 관례, 결혼, 회갑, 회혼례 등의 경우에 차를 올리는 예를 행한다. 고려 시대에는 왕태자 생일과 왕자나 황희의 책봉 시와 공주가 시집갈 때도 손님과 함께 차와 술을 마시었고, 조선 시대에는 일곱 부인의 장수를 축하하는 그림에서 차를 마시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혼례 때도 차를 마시었다. (3) 추모 헌다례 돌아가신 어떤 분의 위업을 기리거나 그 정신을 보답고자, 생일이나 기일(忌日)에 사회적 행할 때 올리는 의례이다. 충무공탄신 다례해제(茶禮行祭)가 오랫동안 현충사에서 거행됐으며 조선 중엽의 학자 남명(南冥) 조식(曹植) 선생의 위업을 기리어 남해 산청의 덕천서원(德川書院)에서 남영제(南冥祭) 다례를 매년 거행하고 기념식을 하고 있다.
결론
최근 급속한 사회의 변화는 가치관의 혼란을 가져와 기본예절이 무시되는 경향을 보이고 사회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더구나 교육에서도 정보화 사회로의 사회변화는 열린 학습, 개성 존중 교육, 자기 주도적 학습을 중시하고 있다. 그에 따라 전통을 소홀히 하게 되는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시대에 예절교육은 정말 중요하고 교육적 가치가 있다고 보인다. 전통이란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전해져 내려오는 계통’을 말한다. 서양어의 tradition의 어원은 라틴어의 ‘traditor’ 혹은 희랍어의 ‘pradosis’라고 하는데 양자 모두 ‘넘겨준다’(hand ing over)라는 의미가 있다. 그러나 전통이란 단순히 물려받은 것을 의미하지오늘날 사회적 환경이 시끄럽고 어수선한 동시에 물질적 가치가 우선시되고 조직적이며 관료적인 분위기가 지배적임에 따라 공동체적 분위기가 약해지고 있다. 그러한 이유로 전통 예절과 같은 비공식규범이 제대로 전승되지 못하는 상황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시대 상황의 변화 속에서 전통예절의 상당 부분은 이미 소멸하거나 점점 더 간소화되고 있으며 그 본래의 의미를 상실해 가고 있다. 는 않는다. 즉 단순히 과거에 존재해 있었던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무형한 흐름이 계통을 이루어 오늘날까지 전해 내려오는 것을 말한다. 일정한 지역의 생활문화권에서 오랜 생활을 통해 하나의 공통된 생활방법으로 정립되어 관습적으로 행해지는 사회 계약적인 생활 규범이다. 또한, 말과 행동은 예의 있게 하되 때와 장소, 그리고 상대방에 따라 그 상황에 맞도록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며 그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곧 예절이며,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진정한 예절이다. 따라서 전통예절이란 ‘조상으로부터 전해져 내려온 예절로서 현대를 사는 우리도 그것이 옳다고 여겨 지켜야 할 필요성을 느끼며, 자손에게도 물려줄 가치를 갖는 생활방식’으로서 과거로부터 오랫동안 유지되어 오면서 가장 합리적인 형태로 정착되어 과학 문명이 발달한 현대 생활에서도 그 근본정신과 가치가 변하지 않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자료
신명호외 한국문화자원의 이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2017년
  • 가격4,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18.09.27
  • 저작시기201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6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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