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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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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미술교육의 의의

Ⅲ. 미술교육의 동향

Ⅳ. 미술교육의 대학미술교육
1. 이론과 실기의 이분법을 버려야한다
2. 서로 다른 예술 분야 사이의 구분을 상대화해야한다
3. 교양 교육을 대폭 강화해야한다
4. 미술현장은 물론, 연관 현장과의 접촉을 일상화해야 한다
5. 위계적 교육관계를 수평화해야한다

Ⅴ. 미술교육의 창의성중심교육

Ⅵ. 미술교육의 미술이해교육
1. 자기감정 조절능력과 미술의 이해교육
2. 대인관계능력과 미술의 이해교육

Ⅶ. 미술교육의 슈타이너학교
1. 교육의 에너지원
2. 자유에의 자기교육
3. 감정의 육성
4. 자아체험의 교육

Ⅷ. 미술교육의 문제점

Ⅸ. 미술교육의 내실화 방안

참고문헌

본문내용

과 입시에 유리한 유형을 파악하는 일이다.
이들에게 새로운 개념을 창조하고 세계를 통찰하는 것은 너무나도 멀게 느껴지는 이야기일 것이다. 학원을 중심으로 한 미대입시는 청소년들이 많은 것을 습득하길 원하지 않는다. 학원에는 교육철학이 없다. 학원이 원하는 것은 수강생들의 돈이며 그들의 역할은 단지 대학에 합격할 확률을 높여 주는 것뿐이다. 우리는 이러한 현실을 고통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 가장 자유로워야 할 젊은 예술가들이 단조로운 경쟁에만 매달려 자신의 재능을 낭비하고 있다. 현실 속에서 이들은 예술에 대한 진지한 탐구나 사색, 지적 이해와는 무관한 교육을 받을 뿐이다.
우리나라 미술교육의 문제는 단순히 교육적 현실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우리 사회의 예술에 대한 몰이해와 편견 역시 저급한 수준의 교육을 부추겨 왔다. 사실 교육개혁에 대한 논의는 꾸준히 전개되었으나 미술교육에 대한 논의는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하였다. 고등학교이상의 교과과정 내에서의 미술교육은 소수만을 위해 존재하는 의미 없는 대상이다. 사실 한국의 미술교육은 사회 변화와 발맞추어 꾸준히 변모해왔다. 7차 교과과정은 창의성 교육이라는 형식적인 틀을 완성했다. 최근 출판된 미술교과서는 지적통찰을 바탕으로 한 교육(DBAE)이라는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짜여져 있다. 근래에 들어선 인터넷과 미디어를 활용한 교육이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교과과정 자체로 본다면 비교적 개방적으로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인 셈이다. 그와는 별도로 미술교육의 중심은 여전히 입시를 위한 미술기능공을 양산하는 학원이 차지하고 있다. 학교 미술교육의 효용성은 과거나 지금이나 평가절하 되어온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보다 근본적인 의문을 지니게 된다. 우리에게 예술이란 무엇인가? 무엇 때문에 아이들에게 미술교육이 필요한가? 미술교육은 아이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 사실 우리만의 미술교육은 존재하지 않으며 현 교과과정은 절대적으로 서구에서 전개되어온 방법론의 흐름을 따르고 있다.
Ⅸ. 미술교육의 내실화 방안
지금 현재 미술교육의 문제는 편협한 교과서, 수업 시수 부족, 반 통합형 교과운영, 등등인데 새 장르 공공미술의 논리와 지향점을 미술교과과정 전반에 도입하여 새롭고 진보적인 발상이 전환된 미술교육이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이를 염두에 두고 공교육에서 미술교육의 목표를 크게 3가지로 압축해 보았다.
자신의 삶과 관련된 현실적 주체, 이면의 문제들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능력, 공유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익힌다.
시민 사회의 일원으로서 쾌적하고 정의로운 공공공간을 만들고 지킬 능력을 기른다.
창조적인 삶과 취향 형성을 위한 상상력을 배양한다.
사회적 삶을 살아가기 위한 창조적 소통능력과 개인의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한 정서교육을 동시에 추구하려는 것이다. 수업에서는 장르, 기능의 입장이 아닌 주제와 내용 측면에서 접근하여 자연스레 재료 혹은 매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보다 근원적인 물질 세계의 원리와 성격을 파악하여 작품이 다양한 결론에 이르도록 한다. 예를 들면 공기, 불, 물, 흙 등 자연요소의 물질적, 화학적 특성을 연구하여 매우 실험적인 작품에 도전할 수 있다. 여기서 관련 교과와의 통합 수업이 가능하며 체험한 내용은 다른 주제를 다룰 때 혼합기법, 혹은 재료로 전환될 수 있다. 공공공간을 다루는 수업에서 시내에 있는 조형물, 간판, 스트리트 퍼니쳐 등 자기가 좋아하는(혹은 바람직스러운) 구조물을 촬영인화해서 토론하는 수업이 있다면, 먼저 사진 의 원리를 간단히 배우고 노출, 속도 등 기본 기능을 익힌 다음 각자 찍어온 사진을 놓고 내용을 토론하게 한다. 이때 사진에 의한 강조 시점이 불분명하여 자신의 주장이 약화되는 경우가 많이 생길 것이고 이에 대한 심화교육을 통하여 기능과 내용의 관계를 조화롭게 가져갈 수 있다. 지역의 생태환경지도 만들기, 고민 표현하기,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물건 만들기, 졸라맨, 이모티콘 같은 단순한 도상에 의한 소통, 팀을 이뤄 주변인물들의 다큐 만들기 등등 수도 없이 아이디어가 나올 것이다. 소비 향락적인 대중문화의 경우도 힙합, 랩, 락 등의 탄생배경을 조사하게 하여 탄생의 필연성 혹은 발전과정에 개입되는 자본의 문제들을 인식하고 패션, 그라피티와의 관련성을 사진, 글, 영상으로 표현해보면 훨씬 주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힙합축제, 그라피티작업, 낙서화가들의 작품감상, 그리고 그라피티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멕시코 벽화가 ‘시케이로스’를 만나게 되고 그가 왜 에어스프레이건을 만들었는지를 미술사, 미학적 논쟁의 측면에서 살펴 볼 수 있을 것이다. 지식기반 사회로 이행되는 상황 속에서 미술교과가 오히려 다른 교과와의 가로지르기, 통합수업에 의해 무기력해져 가는 공교육 전체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놀이, 축제, 공공공간 개입, 사회. 정치적 논쟁환기 등 전문가들만이 가능하리라고 여겼던 여러 분야에 솔직하고 빛나는 상상력으로 발언도 가능하다. 중 고등과정의 미술교육은 전문가가 되지 않더라도 누구나 예술가처럼 기지 넘치는 표현을 통해 사회적 소통이 가능하게 하여 주체성을 가진 시민으로서 성장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전문가 교육을 받기 위한 대학입시는 따로 특별한 과정을 거친 사람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희망에 따라 정규과정이상의 좀더 심화된 개인적 노력을 평가하는 것이면 족하다. 공교육이 정상화되면 문화센터, 평생교육 강좌 등 시민을 위한 소양교육도 지금과는 훨씬 다른 모습으로 전환하게 될 것이다. 새 장르 공공미술의 문맥중시, 소통중시, 문화적 다양성 중시, 지역. 소수자 중시, 매체중시, 참여. 치유. 복지 중시의 성과들을 다시 한번 환기해 보며 미술교육에서 이를 충분히 연구해 볼 것을 제안한다.
참고문헌
김창식(2000), 미술교육의 역사논문, 새천년을 여는 한국 미술교육의 방향, 예경
안호범 저, 미술을 통한 교육, 서울, 교육사
장준석, 21세기 새로운 한국 현대미술의 단상, 학연문화사
전성수(1994), 미술교육학, 교육과학사
전성수(1999), 미술로 생각을 열자, 서울 : 미술나라
KoSEA(2006), 미술과 교육 제 7집 1호, Ko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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