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이스라엘의 역사

소개글

간추린 이스라엘의 역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예레미야는 민족 자체 내의 애국자들에게 반목을 사고 매국노로 단죄되어진 것을 알 수가 있다. 시드기야 통치의 말엽에 다가서면서 사람이 왕에게 예레미야를 고소하면서 그가 백성의 사기에 미친 악 영향 때문에 처형을 요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제10장 느헤미야에서 바사 제국 멸망까지
뛰어난 구약 학자들도 에스라나 느헤미야의 연대를 10장에서 다루는 것은 거의 모든 시대로 잡거나 그의 경력의 순서에 대해서도 아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놀라지 않을 정도이기 때문이다. 고대 역사에 나오는 인물 중에서 느헤미야처럼 자신을 생생하게 나타내는 인물도 드문데, 유능한 학자들도 그 권위를 결코 의심치 않는 자신의 생에 대한 변명 덕분이다. 그는 자기 민족의 사랑이 지극하여 자신의 육체적인 흠을 오히려 이용해 드물게 일편단심으로 이스라엘을 섬긴 것을 알 수가 있다. 느헤미야 시대에는 몇 년 동안 그와 잘 어울렸던 요수아의 손자인 엘리아십이 대제사장이었다. 몇 년 후 에스라가 예루살렘에 왔을 때 엘리아십의 손자인 요하난은 이미 대제사장이 되어 있은 듯하다. 408년에 그는 여전히 대제사장이었으나 그때 자기 형제 여호수아를 성전에서 살해함으로 당시 세상에 충격을 주고 바고이들로부터 심한 질책을 받아 모든 신망을 잃은 거 같다. 그리고 에스라를 원칙적으로 역대기 저자로 보는 유대 전승은 상당히 맞을 가능성이 높다. 역대기 초판은 요하난 시대로 내려가게 되고 에스라의 다윗 가문에 속한 족보는 5세기 끝전에 마감되므로 이러한 전통에서 역사상 있을 법하지 않은 일은 없다. 4세기의 유대 나라가 북수리아의 히에로폴리스처럼 종교정치 국가로 바사 당국에 의해 인식 되었다고 한다. 유다는 또한 그 자체 내로 세금을 부과할 권리가 있었고 E.L. 슈케릭이 제시한 것처럼 당시 아테네의 드큐마를 본 따서 기준치 드라크마를 사용해 은전을 주조하기도 했다. 유대 팔레스타인 물질문화는 이미 헬라의 영향권애 접어들었는데 이 헬라의 영향은 곧 전 세계를 삼키려 했었고, 선과 악을 접재 한 채 새 시대로 돌입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끝 맺는말
이 책은 기독교인에 의해서, 그것도 구약학자의 손에 의해서 쓰여진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해야 할 것이다. 비록 과연 성서가 단순히 역사적 사료이어야 하는가?라는 질문도 제기되지만, “간추린 이스라엘 역사”를 읽어 내려가면서 보이지는 않지만, 강력한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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