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 진로의 일본진출사례와 향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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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하이트 진로의 일본진출사례와 향후 전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하이트 진로 주제 선정이유

Ⅱ. 하이트 진로 기업소개
1. 기업연혁
2. 국제화 현황

Ⅲ. 하이트 진로의 일본 진출
1. 일본 진출 동기
2. 하이트 진로 4P분석과 SWOT전략

Ⅳ. 하이트 진로, 일본에서의 촉진전략
1. 광고
2. 인적판매
3. 홍보
4. 판매촉진

Ⅴ. 하이트 진로의 향후 전략
1. 일본 현지 공장 설립
2. 업무 협약 구축의 확대
3.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적인 대응 필요

본문내용

인들의 눈길을 끄는 TV광고 등 적극적인 광고 전략도 병행했다. 진로의 이러한 TV광고는 재미있고 즐겁다는 반응을 이끌어 냈고 도쿄 등 수도권에서 진로소주의 소비자 인지율은 86%가 넘게 되었다. 진로 TV 광고는 시청자 호감도 순위 8위를 차지한 바가 있을 정도로 일본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서는데 일조했다. 진로 재팬은 TV 광고에만 매년 10억 엔(약100억 원) 정도를 과감히 투자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공헌을 했다.
진로는 주로 전문잡지에 광고를 많이 게재하였다. 신문은 대표적인 인쇄매체로서 현대생활에 있어서 필수불가결하며 빠른 광고효과를 기대 할 수 있지만 광고비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고, 잡지는 대부분의 시장에서 지식인층을 제외하고는 광범위한 독자층을 파고들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전문잡지의 독자층은 소수지만 그 사회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여론 선도 계층이다. 진로소주는 아무나 마실 수 있는 술이 아니라 비싼 값을 치르더라도 의도적으로 마시는 술이라는 컨셉 정립에 이들 여론 선도 계층은 필요한 대상이었다. 즉 중요한 손님을 접대하거나 분위기를 내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술이라는 이미지 형성에 이들 오피니언 리더들을 주 타깃으로 삼았다.
인쇄매체와 방송매체 외에도 버스를 통한 이동광고 및 나리타공항의 입간판 광고 등을 실시하였다.
2. 인적판매
일본 진출 초기에는 1:1로 직접적인 대면접촉을 통한 인적홍보로 제품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제품을 판매하였다. 제조업체가 직접 판촉에 나서는 한국식 영업방식 채택한 것이다.
3. 홍보
하이트 진로 그룹은 해외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스포츠나 음악 부문에서 사회 공헌을 통한 해외 홍보를 하고 있다.
지난달 말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출전한 ‘2011 ISU 세계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가 열린 러시아 모스크바의 빙상 경기장에 ‘진로 참이슬(JINRO Chamisul)’ 광고판을 설치해 세계시장에 진로브랜드를 알렸다. 또한 지난 2월에는 미국 힙합그룹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가 선보인 ‘Rocketeer’ 뮤직비디오에 PPL광고로 참여했다. 2010년 미국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랐던 이 힙합그룹의 뮤직비디오에 참여함으로써 많은 미국 현지인들에게 하이트맥주와 진로를 알리게 됐다.
진로 재팬은 후쿠오카와 오사카에서 열렸던 일본 수입품 전시회와 재팬 푸드 전시회, 도쿄식품설명회에 참가하여 일본 현지 문화를 고려하여 진로를 홍보하고 있다.
4. 판매촉진
진로소주의 판촉 전략에 있어서 눈길을 끄는 것은 진로소주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장소, 곧 ‘진로가든’ 이라는 레스토랑을 직접 운영한 전략이었다. 이를 통해 진로소주를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불고기, 갈비 등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술로 인식하게 하였고, 다양한 부류의 단골손님을 확보하고 이들로부터 각종 정보를 제공받고 소비자 취향을 분석할 수 있었다.
1994년에 '진로가든' 롯본기점을 오픈했으며 2000년부터는 유통시스템을 기존 총판제도 대신 직판체제를 도입하며 조직을 확대, 강화했다. 오랜 판매기간 동안 쌓인 신뢰를 바탕으로 일본의 복잡한 유통체계와 반품제도나 리베이트 등 특수한 영업환경인 일종의 비관세장벽을 극복해냈다. 진로재팬은 일본 전역을 9개 권역으로 나눠서 92명의 인력으로 관리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음, 식, 사람'에 의한 즐거움의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진로는 대거래 선 판촉보다는 주로 광고와 캠페인이 많았지만, 소비자들에게 주문량에 따라 컵, 우롱차, 얼음 통, 신라면 등을 사은품으로 지급했다.
또한 각종 이벤트 행사 등의 판촉활동에 신경을 많이 썼다. 예를 들어 98년 10월 ‘진로, 즐거운 여행’이라는 테마로 소비자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1천 5백 명을 선정하여 여행상품권 및 1.8L 소주를 경품으로 주는 행사였다.
Ⅴ. 하이트 진로의 향후 전략
1. 일본 현지 공장 설립
일본 현지에 공장을 매입하여 일본 현지 생산에 돌입하게 된다면, 유통망을 더욱 현지에 맞게 구축할 수 있으면 물류비의 감소로 더 많은 이익을 창출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이트 진로는 일본 소주공장 인수 추진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일본에서 현지 생산공장을 인수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인수여부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했다.
2. 업무 협약 구축의 확대
진로 재팬이 일본 대형외식체와 업무협력체제를 구축했다. 업무 협약으로 빠른 시장 정보 수집 및 소비 트랜드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며, 제품 홍보에도 큰 이점을 줄 것이다. 향후 진로 재팬은 더 많은 업무 협약이 이뤄질 것이라 예측된다.
3.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적인 대응 필요국내외적으로 토종주류회사와 외국주류회사의 공격적인 진출로 경쟁구도가 점점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2015년 과일소주 열품으로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되어 소주시장의 다양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프리미엄 소주 시장의 성장 등 새로운 변화 바람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진행되었던 2017년에도 필라이트 신제품 출시를 통해 국산 발포주 시장의 구축을 주도하였다.치열한 경쟁 상황 속에서 하이트진로㈜는 내실 경영을 통한 수익성 확대를 이루어 왔으며 드라이d, 맥스 스페셜 호프 Series, 맥스 프리미엄 에디션 출시, 국내 대형사 최초로 프리미엄 에일 맥주인 퀸즈에일 출시를 하는 등의 다양한 소비자 니즈 충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다양한 민족의 입맛에 맞는 신제품 소주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야 할 것이다.
향후 주류산업은 각 국가별 문화와 지역별 자체 생산 제품으로 인해 더욱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건강(health)을 중요한 삶의 일부로 변화되는 환경속에 도수 높은 주류는 시장에서 배제될 수 있다. 이에 주류회사는 단순히 다양한 제품 출시 보다는 정신과 몸을 해치지 않는 섭취 방법 등을 마케팅 전략화하고 도수를 낮추어 내실을 다지며, 항상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주류외 건강음료 등 제품을 출시하는 등 다각화 사업을 확대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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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1.11
  • 저작시기2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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