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예술사상론] 형태심리학과 아른하임의 시지각을 중심으로 바라본 인지주의적 관점의 예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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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고 수용하는 방법을 중시한다. 형태심리학은 사람들에게 보는 것을 조직하려는 기본적인 경향성이 있고 전체는 부분의 합 이상임을 강조했다. 예를 들어 문제해결 시, 처음에는 각 부분들이 서로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 갑작스런 통찰과 함께 해결책으로 보이게 된다. 이러한 대안적 개념의 지각은 우리 삶에서 당면하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이상으로 인지주의적 관점에서 예술이 어떠한 의미가 있고 실제 교육에서는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마지막으로 아른하임의 말을 빌어 레포트를 정리하고자 한다.
“실상, 교육자와 행정가가 미술과목을 지각요인을 강화하고 생산적 사고를 촉진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으로 이해하지 못하면 교과과정에서 미술을 중시할 수 없을 것이다. 미술의 경시는 모든 학문에서 팽배한 감각의 실업을 가장 단적으로 나타내는 징조이다. 미학이나 특유의 미술교육용 교재의 증가보다는 일반적 차원에서 시각적사고의 중요성을 확립하는 일이 필요하다”- 아른하임, 2004
5. 참고문헌
이모영, 2010,「지각에 대한 현상학적 이해와 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교육연구 제5권 제3호
이모영, 2007,「예술에 대한 인지적 접근과 예술교육」, 문화예술교육연구 제2권 제1호
Arthur D. Efland, 2006,『인지중심 미술교육론 탐구-교육과정 개발의 새 접근」, 교육과학사
윤민희,「아른하임의 조형심리적 이론에 대한 再考」, 한국디자인학회
신길수,「루돌프 아른하임의“시지각 개념과”과 “성장”」, 한국예술치료학회
루돌프 아른하임, 『미술과 시지각』, 미진사
루돌프 아른하임, 『예술과 엔트로피』,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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