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Erickson)의 심리사회이론] 심리사회적 발달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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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Erickson)의 심리사회이론] 심리사회적 발달단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에릭슨의 심리사회이론] 심리사회적 발달단계

I. 1단계 : 기본적 신뢰 대 기본적 불신

II. 2단계 : 자율성 대 수치심 및 의심

III. 제3단계 : 주도성 대 죄책감

IV. 제4단계 : 근면성 대 열등감

V. 제5단계 : 정체성 대 정체성 혼란

VI. 제6단계 : 친밀감 대 소외

VII. 제7단계 : 생산성 대 침체

VIII. 제8단계 : 자아통합 대 절망감, 혐오감

*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을 공감하게 하는 기지가 넘쳐 나오게 된다.
그러나 이런 통합과 성숙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나타나는 대극이 혐오감이나 절망감이다. 자신을 향해서는 지금까지 살아온 삶을 후회하거나 염세적인 태도를 취하게 되는 것이고, 타인을 향해서는 아무리 값진 일을 해낸 인물이라도 경멸하려 든다. 이것은 자신의 후회스러운 감정을 타인에게 투사하려는 것이다. 노인층이 차지하는 인구비례수가 낮았던 과거에는 노인이라는 신분 자체가 존경의 대상이 되고, 장수는 큰 축복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노인인구의 비례가 높고 장수가 보편화되어 별 의미가 없어 보이기 때문에 노인들의 혐오감이나 절망감은 늘어 갈 요소가 많다. 이 단계는 자신의 삶을 보람 있게 평가할 수가 없어서 타인을 수용하지 못하면 자신을 혐오하거나 절망감으로 보복하는 시기이다.
이때 나타나는 악덕목인 우울은 종종 고독과 거부로 인해 오는 세상에 대한 싫증이다. 이것은 절망이라는 이름하에 나타나는 여러 감정들에서 보여지는데, 슬픔 의기소침 불평 자기경멸 타인경멸 등을 들 수 있다. 우울은 잃어버린 대상에 대하여 감정부여를 하지 않음으로 생겨난다. 프로이트가 제시했던 것처럼 잃어버린 대상에 대해 감정부여를 하지 않을 때, 그것은 분노나 원망으로 바뀌어진다.
우리가 이전에 관심과 정열을 갖고 투자했던 세계(사람들과 모든 사물들)가 이제는 혐오스럽게 취급된다. 우울의 적대적인 형태에서 우리는 상실한 대상에 대해 투자할 만한 가치기 없었던 것이라고 주장함으로써 상실에 대해 방어를 하게 된다. 이러한 우울을 깰 수 있는 덕목은 지혜이다. 지혜는 '죽음은 면전에서 삶에 대한 초연한 관심'이다. 지혜에도 욕망이 있을 수 있으나, 이전의 욕망의 대상을 이제는 멀리서 사랑할 수 있는 것으로 초연하게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세상에 대해 돌아서지 않으면서도 세상에 대해 포기하는 것이다. 지혜는 우울증의 슬픔을 알지만, 슬픔의 대상에 대해 방어적인 공격을 하지 않는다.
메르시아(Mercia, 1980)는 역할실험과 대안적 선택 중에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능력, 즉 위기(crisis)와 직업활동 종교 정치이념 등의 수행에 몰입하는 정도, 즉 전념(commitment)이라는 두 가지 잣대를 활용하여 자아정체감의 발달 상태를 다음과 같이 4가지로 나누고 있다.
첫째, 정체감 유실(identity foreclosure)은 부모나 사회의 가치관을 자신의 것으로 그대로 선택함으로써 위기도 경험하지 않고 쉽게 의사결정을 내리지만, 독립적 의사결정을 하지 못하는 상태이다. 이러한 정체감 유실상태의 특수형태로 부정적 정체감(negative identity)이라는 것이 있다. 이는 부모의 가치관이나 사회적 가치관과 정반대가 되는 자아개념을 의미하는 것으로, 개인적 성공에 대한 부모나 사회의 지원을 받지 못할 때 형성된다. 이러한 부정적 자아정체감은 비행청소년에게서 잘 엿볼 수 있다.
둘째, 유예(moratorium)는 정체감 위기상태에 처하여 정체감을 확립하기 위하여 다양한 역할실험을 수행하고 있는 사태로써 정체감 성취 또는 정체감 혼란 중 어느 방향으로도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상태를 말한다. 특히 대학시절은 인위적으로 연장된 청소년기로써 외부적 요구로부터 일시적으로 해방되어 정체감형성을 위한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는 시기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대학시절을 심리사회적 유예기간(psychosocial moratorium)이라고도 한다.
사회적인 자기(identity)를 확립하기 위한 모라도리움(moratorium, 유예기간)에 머물러 기성의 성인사회에 동화되지 못한 상태의 인간이다. 모라도리움이란 원래 경제용어로써 지불유예기간이라는 의미로, 미국의 정신병리학자 에릭슨은 이 말을 사회심리학용어로 전용하여 청년기는 지식 기술의 연수 때문에 지적 육체적 성적 능력면에서는 제 구실을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회인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의 지불을 유예당하고 있는 상태라고 정의하였다.
청년기가 연장되어 언제까지나 모라도리움 상태에 머무는 청년층이 증가하자, 청년뿐만 아니라 각 연대와 계층의 현대인의 마음 속에 언제까지나 모라도리움 상태로 있으면서 사회적인 자기를 확립시키지 않으려는 심리구조가 일반화되고 있는 사실을 지적하여 붙이게 된 것이다. 모라도리움 인간은 종래의 일정한 사회적 자기의 본연의 자세를 확립하기 위하여 그 밖의 자기의 가능성을 포기해 버리는 '이것이냐, 저것이냐' 형의 생활태도에 비하여 '이것이든, 저것이든' 형이며, 자기의 다양한 가능성을 항상 마음껏 발휘할 수 있을 만한 유연성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사회에 대하여 당사자 의식이 결여되어 있으며, 방관자적이어서 조직 집단 사회 국가에 대한 귀속의식이 희박하여 매사에 일시적 잠정적으로 밖에 대처하지 않는다. 따라서 참다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려 하지 않으며, 부분적 일시적으로만 자신을 연관시키려는 심리경향을 가지고 있다.
셋째, 정체감 혼란은 정체감을 확립하기 위한 노력도 없고, 기존의 가치관에 대한 의문도 제기하지 않는 상태이다. 개인적 신념체계를 확립하지 못하여 자기 자신의 능력에 대해 회의를 품고 있으며, 직업역할을 수행하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여기에 속한다.
넷째, 정체감 성취는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정치적 또는 개인적 이념체계를 확립하고 자신의 의사에 따라 자율적 의사결정을 하며, 직업적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애착이론과 정신분석 / Peter Fronagy 저, 반건호 역 / 빈센트 / 2005
아들러 인생방법 심리학/알프레드 아들러 저, 한성자 역/동서문화사/2017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유아인지발달 / 이화도 저 / 창지사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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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2.12
  • 저작시기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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