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를 극영화 안으로 끌어들이는 법 <에릭을 찾아서> 켄 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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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제를 극영화 안으로 끌어들이는 법 <에릭을 찾아서> 켄 로치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리의 기록에 대한 진정성을 획득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이 다큐멘터리 입문/빌 니콜스 지음 : 이선화 옮김(2005), 205p
아무런 방해물 없이 리얼리티에 접근한다는 느낌을 해체시키고 이러한 느낌 자체가 편집에 의해 구축된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줌으로써 영화를 찍고 있다는 메커니즘과 카메라 밖의 영화를 가공하는 인물들의 존재를 드러낸다. 이러한 것들은 성찰적 다큐의 성질과 유사하다. 하지만 그의 영화에서는 이러한 표현방법이 극 중의 리얼리티를 깨트리는 요소로 쓰이기보다는 오히려 이것이 더 큰 리얼리티를 획득하게끔 만든다. 그 이유는 관객들이 이미 에릭 칸토나가 극 중에 등장하거나, 혹은 실제의 에릭 칸토나의 플레이 자료화면 등을 보며 이것이 극영화이기는 하지만 감독이든, 아니면 그 누구든 의도적으로 편집 혹은 촬영 했으리라는 전제를 어렴풋이 깨달은 상태에서 영화를 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관객들이 켄로치 감독의 이 영화의 메커니즘 혹은 카메라 밖의 인물들의 존재에 대해서 눈치를 채면서 오히려 리얼리티를 획득하는 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영화가 칸토나를 등장시킴으로서 시작한 의문을 칸토나로써 끝내면서 다큐멘터리의 영화의 요소들을 끄집어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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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2.12
  • 저작시기2018.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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