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과 예수님의 교육방법을 통해 본 기독교 교육방법의 문제와 대안

소개글

유대인과 예수님의 교육방법을 통해 본 기독교 교육방법의 문제와 대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A. 연구의 필요성
　B. 연구 내용 및 방법

Ⅱ. 본 론

A. 유대인의 교육방법
　 1. 유대인 교육의 역사적 고찰
　 2. 유대인의 교육 정신
　 3. 유대인의 교육방법
　 - 구전, 반복 및 암기, 참여훈련
　
　B. 예수님의 교육방법　
　 1. 언어를 통한 교육방법
　　- 성경사용법, 수사법, 상황이용법, 상징이용법, 문제이용법
　 2. 삶을 통한 교육방법
　　- 인격적 교제를 통한 교육, 모델링, 인격을 존중하는 방법

　C. 유대인의 교육방법과 예수님의 교육방법의 비교
　 1. 공통점
　 2. 차이점
　
　D. 21세기 기독교 교육방법에 대한 제언
　 1. 기독교교육의 문제
　　 a. 교육원리에 대한 인식 부제
　 2. 기독교교육에 대한 제언
　　 a. 성경통독의 활성화
　　 b. 설교 커리큘럼의 패러다임 전환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은, 소수의 유대인이 장악하고 있다. 곧, 세계만물의 창조자이신 하나님의 방법대로 그 본질에서 전혀 벗어나지 않으며 그대로 지켜 내려와 유대인들은 교육하므로 세계의 권력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의 교육방법은 인간이 구원 받으며,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되기에 목적을 두고 ‘사랑’으로 교육하셨다.
현 시대의 유대인의 교육방법과 예수님의 교육방법의 공통점은 그대로 교육방법론에 실천하면 최고의 교육방법이며, 본질적인 교유방법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예수님과 같이 인간이 변화됨이 최고의 교육이라 할 수 있으므로 유대인과의 유대인의 교육방법에서, 성경의 일부분만이 아니라 전체적이고 본질적인 원리 아래 교육이 이루어 져야 하겠다. 또한 자녀교육에 힘쓰지만, 자녀교육만을 중점을 두지 않고 평생교육으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교육이 이루어 져야 하겠다. 그리고 율법의 강조와 함께 마음을 다한 ‘사랑으로’ 교육에 힘써야 하겠다.
그리고 현재 기독교 교육은 본질에서 왜곡되어 발전되어가는 방향이 많다. 현대 기독교 교육의 상황에서 보면 [교육방법이 사람을 위한 것인지, 사람이 교육방법을 위한 것인지] 의문이 제기 된다. 교육은 ‘어떤 사람이 되느냐’에 관심을 갖는 것이다. 그런데 현재 우리 교육은 ‘사람이 되는 것’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성적을 갖느냐’에만 관심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처럼 ‘성적’에 많은 관심을 갖는 이유는 학교 성적이 높아야 행복할 수 있다는 단순한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행복을 얻기 위해서 좋은 학교에 갈 수 있고, 좋은 직장을 얻을 수 있고, 세상에서 성공적으로 살면서 행복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심각한 것은 이것이 사회의 체제이고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갖고 있는 생각인데 이것을 바꾸기는 현실상 불가능 하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진정 우리가 행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있는가? 단연코 있다. 그것은 어떠한 어려움에 처해 있다 할지라도 그 어려움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힘을 갖는 것이다. 아무리 낮은 곳에 처해 있어도 다시 올라설 수 있는 힘이 있다면 그 사람은 어느 곳에 있든지 행복하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을 겪게 된다. 어려움은 대부분 양면성을 지닌다. 어려움으로 인하여 좌절과 실패를 경험할 수도 있고, 또 다른 도약을 위한 밑거름이 될 수도 있다. 베토벤은 완전히 귀머거리가 되어 말할 수 없는 고통과 슬픔에 잠겨 있으면서도 위대한 교향곡들을 완성했으며, 모차르트도 불치의 병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 유명한 오페라를 작곡했다. 헨레 포드가 만든 첫 자동차는 후진 기어가 달려 있지 않은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초기의 실패를 거울삼아 결함 없는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그는 ‘자동차의 왕’이라는 영광스런 칭호를 얻게 되었다.
지금 우리의 교육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실제로 우리 교육은 앞서 살펴본 것과 같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주 이상적인 ‘교육 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이는 그리 쉬운 작업이 아니다. 설령 천신만고 끝에 그러한 ‘이상적인 교육개혁’이 가능하다고 해도 이를 위해서는 엄청난 시간과 재정, 인력이 요구된다. 그래서 교육개혁이 성공을 거둔다 할지라도 현재의 우리 자신과 우리 아이들은 그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된다. 이런 상황에서 교육개혁보다 더 시급한 것이 없다.
그에 따라 모든 교육의 근본원리로 출발 될 수 있는 교회가 교육방법이 다시 본질적으로 돌아가 재교육이 필요하고 실현 시켜야 된다. 이는 곧, 교회의 지도자는 예수님과 같은 지도자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이에 지도자를 양육하는 신학대학의 ‘본질적 교육론’이 절실히 필요함을 느끼며 과연 신학대학의 체계 개선 방안에 대해 더욱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살펴보며 토의할 필요성을 느끼며 결론을 맺는다.
Ⅳ.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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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천안대학교 학술부,「유대인의 교육을 통해서 본 한국 기독교교육의 나아갈 방향」, 제 19 대 전국 기독교교육학과 학생 연합회.
기독교문사 편, 「기독교 대백과 사전, vol 」(서울: 교문사,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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