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이론] 정신분석이론의 주요개념 및 성격발달이론, 정신병리와 방어기제, 정신분석이론의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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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분석이론] 정신분석이론의 주요개념 및 성격발달이론, 정신병리와 방어기제, 정신분석이론의 발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정신분석이론

I. 주요 개념
1. 리비도
2. 원초아
3. 자아
4. 초자아
5. 의식
6. 전의식
7. 무의식

II. 성격발달이론
1. 구강기(출생~18개월)
2. 항문기(2~3세)
3. 남근기(3~5세)
4. 잠재기(7,8세~청소년기)
5. 생식기(청소년기 이후)

III. 정신병리와 방어기제
1. 합리화
2. 억압
3. 동일시
4. 투사
5 .부정
6. 반동형성
7. 전이
8. 고착
9. 퇴행
10. 감정의 고립
11. 취소
12. 신체화
13. 승화

IV. 정신분석이론의 발달
1. 정상적 자폐단계(0~3개월)
2. 정상적 공생단계(2,3개월~4,5개월)
3. 분리개별화 단계(5~36개월)
1) 분화기(5~7개월)
2) 연습기(7~16개월)
3) 재접근단계(16~24개월)
4) 대상항상성 시기(24~36개월)

*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상관계이론은 고전적 정신분석이론과 같이 유아 발달의 초기 단계를 중시한다는 점은 공통적이다. 그러나 대상관계이론은 만 3세 이전 단계(preoedipal)를 강조하여 어머니와 아이의 이자관계가 삼자출어머니, 나, 아버지), 내적 외적 대인관계로 발전하는 과정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인간이 행동을 하게 되는 동기를 프로이드는 추동이라도 하였으나, 대상관계이론은 대상과 관계를 맺으려는 것이 인간 행동의 동기라고 보았다. 따라서 생애 초기에 모자관계에서 형성된 내재화된 대상표상, 내적인 대상관계가 개인의 발달과 대상을 선택하고 관계하는 양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여기에서는 많은 대상관계 학자의 이론 중에서 영아의 심리적 탄생을 통해 어머니와의 분리개별화 과정을 연구한 말러Mahler)의 이론을 소개한다.
마가렛 말러는 10년간 어머니와의 상호작용과 함께 생후부터 세 살까지 아이들에게서 일어나는 성장과정을 분리개별화 과정이라고 했다. 그녀는 분리개별화 과정을 유아의 심리적 탄생이라고 하면서 신체적 탄생은 모체로부터 출생하면서 이루어지나, 심리적 탄생은 생후 어머니와 아이와의 상호작용에 의해 독립된 개체로 심리적인 탄생을 한다고 하였다. 분리개별화 과정이 만족스럽게 진행되면 아이는 어머니에게 대상항상성(한결같은 사랑을 주는 어머니)이라는 이미지를 통합하고 좋은 내적 대상을 가지고 어머니와 분리가 가능하고 어머니 이미지를 내재화하여 자아 개념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다고 했다. 유아의 심리적 탄생 과정인 분리개별화 과정은 다음과 같다.
(1) 정상적 자폐단계(0~3개월)
이 시기 영아의 생리적 특성은 수면시간이 길고 자극에 반응이 제한적이고 생득적인 반사반응이 지배적이다. 이 단계는 정상적 자폐 단계로 정상적인 단계이고 대상이 없는 시기이다. 마치 알이 껍질 속에 있는 것처럼 안전하게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외부세계와 차단되어 있고 오직 욕구 만족이나 긴장 감소 또는 완화에만 관심을 가지는 시기이다. 그리고 외부대상을 인식하는 능력은 부족하여 어머니와 자신을 한 몸으로 인식하는 시기이다.
(2) 정상적 공생단계(2,3개월~4,5개월)
공생 단계 초기에는 나와 대상(어머니)을 구별하지는 못하지만, 희미하게 인식하는 시기로 어머니와 자신을 한 몸으로 인식하고 전능감을 경험하는 시기이다. 영아는 대상 이전의 시기이고 미소반응이 나타나지만 내외를 구별하지 못하는 시기이다. 그리고 신체 발달로 신경계가 성숙하여 기억과 인지, 운동협응 기능이 발달한다. 따라서 어머니와의 경험을 조직화하는 시기여서 좋은 경험과 나쁜 경험이 나누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3) 분리개별화 단계(5~36개월)
1/ 분화기(5-7개월)
분화기 또는 부화하는 시기로 영아는 신체 발달로는 5개월부터 감각이 발달하고 사물에 관심을 갖는다.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환경을 탐색하게 되고 어머니의 무릎 위를 벗어나게 된다. 외부를 구별하게 되면서 낯가림이 시작되고 어머니와 타인을 구별하고 외부에 대한 차이를 발견한다.
2/ 연습기(7-16개월)
운동 발달로 인해 영아가 이동이 가능하고(기기, 서기, 걷기) 탐색하기에 자유로움이 생기고 신체적인 분리를 경험한다. 영아는 주변을 탐색하면서 돌아다니다가 어머니에게 돌아와서 분리로 인한 불안한 정서를 재충전하고 불안과 긴장을 해소한다. 이때 어머니는 아이가 분리되는 것에 긍정적인 반응과 안전한 환경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이 시기 아이의 행동은 기질과 어머니의 양육방식에 의해 생성된다. 아이의 신체 이동과 이에 대한 어머니의 반응을 통해 자율성, 숙달 욕구, 독립심이 생성된다. 영아에게는 자기애가 최고가 되는 시기이고 자신의 능력에 집중하는 때이다.
3/ 재접근단계(16~24개월)
영아는 신체적인 분리를 통해 분리불안이 나타나면서 다시 어머니에게 돌아오는 행동을 반복하게 된다. 분리와 접촉이 번갈아가면서 나타나고 영아의 자율성이 신장되지만, 어머니의 통제와 통제에 대한 갈등을 경험한다. 영아는 어머니에게 통제에 대해 반항을 하기도 하고 원하는 바를 요구하려는 욕구가 동시에 공존한다. 이를 통해 사랑해주는 어머니와 욕구를 차단하는 어머니 사이에서 갈등하고 불안을 느끼게 되면서 양가감정이 시작된다. 즉 어머니가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한 존재로 선과 악을 분리하여 생각한다. 영아는 양가감정과 선과 악의 통합을 통해 정서적인 성숙이 일어나게 되고 어머니의 양육에서 적절한 화해와 타협을 통해 현실적인 자율성을 인식하고 과대망상적인 자신감을 버릴 수 있다.
그러나 이 시기를 어머니와의 갈등에서 불안정하게 보내면 정신병리가 발생하며 경계선 성격장애가 생기는 근본원인이 된다고 했다.
4/ 대상항상성 시기(24~36개월)
영아가 좋은 어머니와 나을 어머니를 통합하는 시기로 아이의 마음속에 대상항상성이 형성되어 좋은 어머니의 이미지가 아이 마음속에 내재화되어 있는 상태가 된다. 그리고 타인에 대한 안정된 개념을 형성하게 된다. 대상항상성을 내면에 가진 사람은 어머니에 대한 이미지와 관계가 좋기 때문에 관계에서 경험하는 현실적인 갈등이 적다. 어머니의 좋은 면과 나쁜 면이 통합되어 있어 양가감정을 극복할 수 있고 퇴행경향이 적다. 그리고 위기나 좌절을 경험할 때 내면에 가진 좋은 어머니상을 이용하여 정서적 안정을 스스로 찾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스스로 위안을 할 수 있고 좌절에 대한 인내가 가능하다.
말러의 분리개별화 단계는 영아가 유아로 성장하면서 대상항상성을 갖고 내적인 좋은 대상을 가지면서 심리적으로 어머니와 분리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모자간에 이루어지는 경험의 내용이 중요하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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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2.13
  • 저작시기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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