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유전 환경 연령 성차가 지능발달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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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능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유전 환경 연령 성차가 지능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지능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I. 유전

II. 환경

III. 연령

IV. 성차

* 참고문헌

본문내용

많을수록 지능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출생 순위가 첫째인 사람들의 지능점수가 1~3점 정도 높으며, 출생순위가 낮을수록 지능점수는 떨어지기 쉽다고 한다(Zajonc와 Markus, 1975). 그리고 한 가정에 두 자녀가 있는 것과 자녀 사이의 3년 터울이 최적의 지적 환경을 제공하여 준다고 한다. 외동 자녀들은 형제간의 상호접촉에서 오는 지적 자극을 받을 기회와 남을 가르칠 기회가 부족하므로 형제가 있는 가정의 아동보다 지능이 떨어진다고 한다.
또한 부모와 자녀 사이에 이루어지는 지적 자극이 지능형성에 영향을 미친다. 부모가 권위적이며, 비판과 처벌의 자극만을 자녀에게 주는 것보다는 자녀에 대한 태도가 민주적이고, 칭찬과 격려가 풍부하고, 대화적인 것이 자녀의 지능형성에 큰 도움을 준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중류층의 어머니들은 하류층의 어머니들보다 자녀들과 함께 이야기하며, 함께 놀고, 자녀 스스로 문제를 풀도록 격려해 주는 등 지적 자극을 주기 위하여 보다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므로 중류층 자녀들의 지능발달은 촉진된다.
III. 연령
환경의 변화가 지능의 변화를 초래하듯이 연령증가도 지능을 변화시킨다.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Binnet의 지능검사결과 16세의 평균 지능점수가 가장 높았다. Wechsler 지능검사의 경우에는 20세경에 대부분의 사람들의 지능점수가 정점에 도달하여 45세까지는 그대로 고원상태를 유지하다가 그 이후에는 감소하였다. 여러 종단적 연구를 종합하면 일반적으로 약 50세까지는 지적 능력이 성장한다. 17세의 지능을 기준으로 하면 출생 후 1세까지는 약 20%, 4세까지는 50%의 지능이 결정된다. 8세까지는 80%의 지능이 결정되고 나머지 20%는 17세까지 발달한다. 요인별 지적 능력은 발달과정이 다르다. Thurstone의 기초정신 능력검사에 의하면 준거연령을 19세로 정했을 때 지각속도는 12세에 80%, 추리력은 14세에 80%, 언어이해력은 18세에 80%, 언어유창성은 20세 이후에 80%의 발달을 이룬다.
Schaie와 Strother(1968)의 연구에서는 언어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은 55세에 정점에 달하고, 추리능력은 40세에 정점에 탈했다가 60세까지 계속 변화하지 않았다. 한편 Cattell(1966)은 14-61세 연령의 집단에 대해 Thurstone의 기초능력 점사를 반복 실시하였다. 그는 지능의 다양한 속성들이 단지 2개의 군집인 결정성 지능과 유동성 지능에 속한다고 하였다.
결정성 지능은 연령의 증가와 더불어 발달하는 능력으로 언어이해력, 사고력, 어휘구사 능력, 수리적인 능력, 평가능력 등이 이에 속한다. 이러한 능력들은 경험축적에 따라 계속 발달하다가 연령이 애우 높아지면 감소한다. 결정성 지능은 학교에서 강조하는 능력으로 공식적인 학교교육과 경험의 폭에 영향을 받는다.
유동성 지능은 기억력, 공간적인 심상 및 시각적인 심상, 귀납추리력, 시각적인 세부항목에 주의를 기울이는 능력 등을 말하며 18-20세 이후에는 하강하기 시작한다. 운동성 지능은 학교교육과 경험의 수준에 영향을 덜 받는다. 위와 같은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지능은 20세 전후까지는 급속히 발달하고 그 후에도 계속해서 조금씩 발달한다.
IV. 성차
성별에 따른 지능의 차이는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정설이다. 다만 여자들은 언어적인 능력이 우수하고, 남자들은 시간적-공간적 능력과 수리능력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Eleanor Maccoby & Carlol Jacklin, 1974). 이러한 차이는 소집단보다 대집단에서 뚜렷이 나타난다. 그러나 여자가 시간적-공간적 기술과 수학적 능력이 요구되는 직업에서 두각을 나타낼 때도 있고, 남자가 고도의 언어적 능력이 요구되는 직업에서 여자보다 두각을 나타내는 경우도 많이 있다.
실제로 남녀 간의 지능 차이는 사회적인 분위기에서 연유되기 쉽다. 즉 여자는 집안일이나 스스로의 자기다짐말로써 학습할 기회를 놓치기 때문일 것이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아들러 인생방법 심리학/알프레드 아들러 저, 한성자 역/동서문화사/2017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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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8.12.26
  • 저작시기20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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