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드(Freud)의 성격발달이론(유아기 경험의 중요성, 성격의 심리성적 발달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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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드(Freud)의 성격발달이론(유아기 경험의 중요성, 성격의 심리성적 발달단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프로이드의 성격발달이론

I. 유아기 경험의 중요성

II. 성격의 심리성적 발달단계
1. 구강기 : 0~18개월
2. 항문기 : 18개월~4세
3. 남근기 : 4~6세
4. 잠복기 : 6세~사춘기 이전
5. 생식기 : 사춘기(12세 전후 시작)

* 참고문헌

본문내용

각하게 되는 것이다. 이 과정을 동일
시(同一視)라 한다. 이로부터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는 해소되고, 이러한 과정이 진행되는 5~7세 사이에 동일시를 통한 성 역할 분화가 이루어지게 된다. 6세를 전후하여 성 역할 분화가 이루어지는 바, 이 갈등이 제대로 해소되지 않는 경우 성 역할 분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의 해소과정에서 보이는 거세불안과 공포는 아이들의 양심을 발달시키며, 도덕적인 행위로의 반전을 통해 이때부터 본격적인 초자아가 형성되는 것으로 프로이드는 보았다.
엘렉트라 콤플렉스에 대한 프로이드의 설명은 충분치 못한 느낌이다. 왜냐하면 어머니의 지위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아버지의 경우처럼 막강하지 않은 것이 일반적이며(요즘은 꽤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여자아이는 남근을 갖고 있지 않아 거세에 대한 불안 따위를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프로이드는 여자아이가 남근기에 이르러 자신에게 남근이 없음을 깨닫고, 자기에게 없는 것에 대한 선망, 즉 남근선망(男根養望)을 하게 되는 것은 정신적으로는 남자아이의 거세공포와 맞먹는 심리적 압박을 주는 일로 보고 있다. 여자아이는 자신을 그런 형태로 만든(남은) 엄마에게 적의를 느끼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에게 없는 것을 가진 아버지를 흠모하게 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여성은 첫 아이가 남자아이 이기를 바라는데 이 역시 남근선망에 대한 보상심리인 것으로 프로이드는 지적하고 있다.
(4) 잠복기: 6세 - 사춘기 이전
글자 그대로 성적인 관심이 숨어버리는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성적 에너지의 초점이 될 만한 요소가 없는 것으로 프로이드는 보았다. 이성에 대한 관심은 별로 없고, 동성끼리 어울려 노는 것이 보통이다. 이 시기에 사회성은 왕성한 발전을 하게 되며, 관심의 대상은 주로 외부세계로 향하게 된다.
(5) 생식기(生殖期 - The Genital Stage):사춘기(12세 전후 시작)
이른바 사춘기에 이르게 되면 제 2차 성징이 나타남과 함께 심리성적 발달의 최종단계인 생식기에 이르게 된다. 성적, 공격적 본능 등이 활발해지고, 이성에 대한 관심이 증대된다. 자신의 성에 대한 정체성이 확고해짐과 아울러 남자는 남자다운 특성을, 여자는 여자다운 특성을 갖게 된다. 이 기간 동안 자기애(自己愛)나, 자기도취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나 사춘기 초기에는 이성에 대한 접근보다는 동성끼리 어울리는 경향이 현저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이성에로의 접근이 자연스럽게 일어난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아들러 인생방법 심리학/알프레드 아들러 저, 한성자 역/동서문화사/2017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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