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덕목 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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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야기 덕목 관용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면서

Ⅱ. 관용
Tolerance
1. 관용이란....

Ⅲ. 창작 동화 읽기 [까막눈 삼디기]

Ⅳ. 수업 적용
6학년 도덕 - 3. 너그러운 마음
1. 수업 계획
2. 지도의 핵심
3. 주의사항
4. 발문

Ⅴ.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이야기
① TV 동화 행복한 세상 中 <아이들의 비밀>
② ‘내 짝꿍 최영대’
③ 괜찮아
④ 어린이를 위한 화해

Ⅵ. 나가면서

Ⅶ. 참고문헌

본문내용

하고 친구의 실수를 덮어 주기 위해 비밀로 간직한 채 추위를 견딘 것입니다.
나는 다음 날 그 속 깊고 대견한 마흔 명 애어른의 머리를 차례차례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 친구를 배려하는 아이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이야기다. 눈에 띄는 큰 행동이 아니라 작은 관심에서부터 관용을 실천할 수 있음을 배우게 하는 이야기다.
② ‘내 짝꿍 최영대’
영대는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할머니와 사는 초등학교 2학년 남자아이다. 더러운 옷
차림과 더북한 머리스타일, 콧물이 마르지 않는 아이라 친구들은 영대를 멀리한다. 아이들은 늘 영대에게 손가락질 하면서 짓궂게 굴고, 그럴 때마다 영대는 친구들의 놀림에 멍한히 당하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1박 2일 견학을 가는 날, 모두들 첫날 밤을 함께 보내게 되는데 어디선가 이상한 냄새가 난다. 아이들은 영대에게서 나는 냄새라 수근덕 대면서 영대를 놀리기 시작한다. 이 때 어디선가 울음소리가 들린다. 영대는 불이 꺼진 방안에서 목을 놓아 울어댄다. 선생님은 아이들을 일으켜 세워 혼을 내고, 아이들은 처음으로 영대가 우는 모습을 보고는 자신들의 행동을 뉘우친다. 그날 밤 선생님과 아이들, 영대는 다같이 부둥켜 안고 울며 지샌다. 다음날, 친구들은 짝 없이 혼자 차에 앉아 있는 영대에게 경주 박물관에서 산 기념품 배지를 하나씩 꽂아주고, 그날 영대의 옷에는 배지 로 가득 차게 된다.
☞ ‘까막눈 삼디기’와 비슷한 구성을 가진 이야기다. 자기와 다른 모습을 한 아이를 반 친구들이 왕따시키게 되고, 나중에는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고 사이좋은 친구가 된다는 이야기이다. 마지막의 영대의 티셔츠에 달린 반 친구들의 배지는 영대와 반 친구들 간의 진정한 우정이 담겨 있는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까막눈 삼디기’와 함께 참고하여 아이들에게 관용에 대해서 수업을 할 때 좋은 자료가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③ 괜찮아
같은 반 친구 중에서 소아마비를 앓아 제대로 걷지 못하는 친구가 있다. 학교가
끝나면 엄마가 매일 업고 집으로 데려가는 아이가 있다. 어느 날, 밖에는 비가 내리고, 운동부인 나는 운동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려는 참이였다. 같은 반 아이들은 부모들이 우산을 들고 마중을 나와 집으로 모두 돌아간 늦은 오후였다. 나는 동생에게 가방을 먼저 보내고 뒤늦게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장애를 가진 친구가 신발 신는데 까지 기어서 나와 있는게 아닌가! 엄마가 무슨 일인지 데리러 오시지 않은 탓이었다. 나는 고민을 하다가 그 친구를 업고 집에 데려다 주기로 마음 먹는다. 친구를 업고 달동네의 계단을 오르면서 동네 꼬마들, 동네 사람들의 놀림과 따가운 시선을 받으며 친구를 데려다 준다. 친구는 미안해 하며 자신을 원망했다, 나는 “나는 니가 참 부러워, 엄마가 있으니까” 라고 친구 에게 말을 하며 위로를 한다. 그 날 이후로 나와 그 친구는 둘도 없는 단짝이 되었다.
☞ 장애를 가진 친구와 내가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내가 베푼 친절로 인해 서로 마음을 여는 친구가 될 수 있었다. 장애를 가진 친구는 겉모습이 남과 달랐고, 나는 건강한 아이지만, 알고 보면 부모가 없어 외로운 아이였다.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여주는 과정을 통해서 두 아이는 친구가 될 수 있었다. 나와 다른 모습을 한 친구와 어떻게 친구가 될 수 있으며, 왜 관용이 필요한지 느낄 수 있게 하는 이야기이다.
④ 어린이를 위한 화해
현우는 부자 동네에서 달동네로 이사 온 남자아이다. 아빠의 사업이 어려워져 달동
네로 이사를 오게 된다. 전과 너무나도 변해 버린 환경 속에서 현우는 마음의 문을 닫고 친구들과 매일 다투고, 엄마에게도 삐딱하다. 하지만 2층에 사는 장애를 가진 형을 만나고, 사려 깊은 선생님을 만나면서 현우는 스스로에게 화해하고 다른 사람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베푸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영어연극대회에서 현우네 학교 가 우승을 하게 되면서 이야기는 끝이 난다.
☞ 화해는 작은 관용이라고 말할 수 있다. 스스로에 대한 화해, 부모와의 화해, 친구와의 화해는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서 출발할 수 있다. 이 이야기는 현우가 다른 환경 속에서 다른 경험을 한 친구들과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 속에서 관용의 미덕을 엿 볼 수 있게 한다. .
Ⅵ. 나가면서
초등학생 아이들에게는 자신들과 많이 다른 모습의 아이는 당연히 왕따가 되는 것이 이치인냥 여기는 것이 요즘의 모습이다. “그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서 옳지 않은 행동이야!”라고 교사가 얘기한다면, 아이들에게 얼마나 와 닿을까? 아이들은 자신을 중심으로 주위 환경을 해석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아이들에게 사회가 어쩌고 라고 말한들 무슨 효과가 있을까? 과제를 하면서 정말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하는데 나 조차 표현하기 힘든 많은 가치들에 대해서 곰곰이 고민하게 되었다. 학생의 입장이 아닌 교사의 입장에서 말이다. 어떻게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할까? 난 아이들의 마음에 호소하는 능력이 교사에게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의 마음에 호소하여 설득을 얻어야 한다. 때문에 이야기를 통해 감정이입이 필요하고 역할놀이가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아프다고 생각되면 다른 사람에게도 아프다는 것을 마음으로 배워야 한다. 이 담에 교사가 되어 소수가 될 남다른 아이들을 내가 먼저 발견하고 아이들과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 주어야 할 것이다. 그러한 안목을 가진 교사가 되어 몇 안되는 그들을 더 챙겨주고 이끌어 주는 교사가 되고 싶다. 나의 제자들은 그러한 나의 특별한 관심에 “쟤는 아프면 간호할 엄마가 없으니까 아프면 안 돼! 그러니까 특별히 보호가 필요해!” 라고 말할 수 있는 아이들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Ⅶ. 참고문헌
까막눈 삼디기, 글-원유순 | 그림-이현미, 웅진닷컴
도덕 6학년, 교육 인적 자원부
도덕 6학년 교사용 지도서, 교육 인적 자원부
아름다운 가치 사전, 글-채인선 | 그림-김은정, 한울림 어린이
어린이를 위한 화해, 글-전지은 | 그림-김성신, 위즈덤하우스
학급문고 1 ‘내 짝꿍 최영대’ , 글-채인선 | 그림-정순희, 재미마주
괜찮아, 글-고정욱 | 그림-최호철, 낮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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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1.04
  • 저작시기2019.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7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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