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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도덕적 이야기

Ⅱ. 도덕적 공감

Ⅲ. 도덕적 자본주의

Ⅳ. 도덕적 해이
1. 뜻
2. 도덕적 해이의 예
3. 위 사례들의 공통점
4. 발생 원인
5. 대책
6. 개념의 한계

Ⅴ. 도덕적 책임

Ⅵ. 도덕적 사고력

Ⅶ. 도덕적 원칙

참고문헌

본문내용

도덕률을 지키지 않으면 그 피해는 기껏해야 간접적으로 타인에게 발생한다. 사회적 차원의 도덕률을 어길 시에는 어기는 사람은 속 시원할지 몰라도 타인들이 직접 피해를 당한다.
인간들이 종교적, 정치적 또는 그 밖의 문화적 삶에서와 마찬가지로 경제적인 삶에 있어서도 개인적 및 사회적 윤리가 필요하다.
우리는 소위경제 주체로서 다른 경제 주체들과 상호작용을 한다.
재화와 용역을 생산하고 교환한다.
이러한 상호과정은 도덕률이 없으면 이루어질 수가 없다. 이 상호과정을 거래과정이라고 부른다면, 이 거래과정은 시장경제의 본질적 요소이고 따라서 그것은 시장경제 그 자체이다. 따라서 시장경제는 도덕으로부터 해방된 영역이 아니다.
인간들이 시장사회에서 모두가 윤택한 삶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도덕적 원칙은 무엇일까?
시장경제에서 우리는 누구와 무엇을 계약할 것인지 스스로 결정한다. 이러한 계약을 통하여 우리는 자신들의 삶의 계획을 성취하고 경제적 삶을 영위해 나간다. 이와 같이 우리가 자율적으로 우리의 삶을 계획하고 이 삶을 자유로이 수행하기 위해서는 특정의 도덕 규칙을 지켜야 한다.
여기서는 시장 경제의 도덕적 기초로서 이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도덕적 원칙을 설명하려 한다.
타인의 소유권 내지 타인의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는 도덕적 원칙
타인들이 가지고 있는 재산이나 명예 및 시체 그리고 인격을 존중해야 한다. 소유권은 배타적인 권리, 타인들이 침해해서는 안 된다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배타성을 넘어서 타인들이 소유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도덕적 의미까지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내가 타인의 소유권을 존중할 때 비로소 타인들은 자율성을 가질 수 있고 따라서 그들은 각자 자신의 권리를 자유로이 이용하고 처분하고 이전할 수 있는 것이다.
인간들이 서로 타인들의 소유권을 존중한다는 도덕적 원칙은 인간들에게 행동의 자유를 보장해 준다. 따라서 이 도덕적 원칙은 개인적 자유의 전제 조건인 것이다.
개개인들은 권리를 가지고 있고 이 권리를 기초로 하여 각자의 목표를 설정한다. 이들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타인들과 거래를 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시장거래의 기본적인 요소이다. 그러므로 계약을 위반 시에는 시장 경제는 불가능 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 사회생활, 경제생활은 불가능하고 시장경제는 해체된다.
자신의 행동결과에 대해서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도덕적 원칙
시장경제에서 개개인들은 자신의 삶의 계획을 스스로 수립하고 경제 활동을 스스로 결정한다. 타인들에 의지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결정하려는 의와 의욕이야말로 높은 도덕적 성품이고 우리는 이러한 성품을 높이 평가한다.
뿐만 아니라 스스로 결정한 삶의 계획에 실패했을 때 그 실패를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감당하고 극복하려는 자세야말로 높은 도덕적 성품이다.
우리는 자수성가한 사람을 높이 평가하지 타인들의 도움에 의지하여 성공한 사람, 타인들의 도움에 의해 먹고사는 사람에 대해 결코 감탄과 찬사를 보내지 않는다.
자신의 행동결과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려하지 않는 성품을 가진 인간들은 결국에는 시장경제를 파괴하는 인간들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타인의 소유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도덕적 원칙을 알지 못하는 인간들이다.
책임과 자유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스스로 결정한 행동의 결과를 스스로 책임지지 않고 그 책임을 사회로 전가시키면 결국 이것은 자유를 파괴한다. 스스로 책임지겠다는 책임감 없이는 자유도 없다.
자신의 특정 행동을 금지시키는 도덕적 성품을 가진 사람이 많을수록 시장경제는 튼튼해진다.
그러나 이러한 도덕 원칙과는 달리 타인들을 도와주기 위해서는 모두 연대해야 한다.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는 도적적 원칙을 연대모럴이라고 한다.
모럴에 따라 행동하는 인간은 도덕적으로 높은 성품의 소유자로 생각되고 있다. 그는 자신을 버리고 타인을 위해서 희생하는 정신의 소유자인 것이다.
분배적 평등이라는 의미의 사회적 정의, 민족 중흥이라는 집단주의적 목표를 위해 헌신하는 인간은 사회주의적이고 집단주의적이다 그러나 인간의 도덕적 성품으로 인정하고 이러한 성품에 적합한 사회질서를 형성하려는 노력은 시장경제의 도덕적 성품을 기초로 하여 형성된 사회를 파괴할 뿐이다.
연대의 도덕 원칙은 시장경제에서 불필요한 것은 아니다. 이 원칙은 시장경제의 구성요소인 가정의 기초를 형성한다. 그리고 그러한 도덕적 원칙은 친구사이나 취미그룹, 종교클럽, 스포츠 클럽과 같은 소규모의 그룹에 적용될 수 있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러한 연대의 도덕적 원칙을 거대한 열린 사회에 전용할 경우 이 사회는 당장 파괴되고 인류는 장기적으로 존립할 수 없게 된다.
시장경제의 도덕적 기초는 타인의 소유권에 대한 존중, 약속과 계약을 충실히 지키는 것, 그리고 스스로 책임지는 홀로서기의 자세이다.
사람들이 이러한 도덕적 기초를 지키는 것이 시장경제의 형성을 위한 전제 조건이다.이러한 조건을 충실히 지키는 성품이 바로 시장 경제의 도덕적 성품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판매자가 고객에게 사랑과 우정으로 봉사하는 것이 불필요한 것은 아니다. 이러한 도덕을 지키면 시장경제에 대하여 금상첨화일 뿐이다. 이러한 도덕은 보편화시킬 수도 없고 소규모 사회의 도덕적 기초에 지나지 않는다.
개인적 차원의 성품으로서 시장경제를 역동적으로 만들고 경제 발전을 야기 시켜 사회의 풍요를 가져오는 그렇기 때문에 도덕적 차원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성품이 있다. 이러한 성품은 노동하려는 의지, 절약과 저축의지 그리고 헌신하려는 의지로 구체화된다.
참고문헌
▷ 명제창(1998), 학교 조직에서 도덕적 지도성 측정에 관한 연구, 박사학위논문, 충남대학교
▷ 박정실(1991), 가치명료화 과정이 도덕적 판단능력과 자아개념에 미치는 영향, 석사학위 논문, 충남대학교
▷ 이인재·권충복·윤완근(1999), 교훈적 이야기를 활용한 수업의 효율화 방안, 광주교육대학교 초등교육연구소, 초등교육연구, 제14권 제1호
▷ 이진우역(1997), 덕의 상실, 서울 : 문예출판사
▷ 이택휘·유병렬(2000), 도덕교육론, 서울 : 교육과학사
▷ 장승희(1996), 다산 윤리학에서의 도덕적 자율성 문제, 민족문화 제19집, 민족문화추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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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4.05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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