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요약] 동화로 열어가는 상담이야기 - 수용과 공감의 지혜 _ 박성희 저

소개글

[독후감, 요약] 동화로 열어가는 상담이야기 - 수용과 공감의 지혜 _ 박성희 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함께 느끼는 마음“에서...
2.“난 충고가 아닌 수용이 필요해요‘에서....
3.“진실이 있음에 마음이 통한다‘에서....
4.“고정관념을 깨자”에서....
5.“상담대화는 이렇게”에서...

〈느낌 및 감상〉

본문내용

것은 그 어느 곳에도 없는 것 같으며, 또 그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이 성급하게 내린 판단의 오류일수도 있다. 누가 그 사람의 길을 가보지 않고서 객관적으로 비춰지는 시각에서 판단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그 판단이 옳다고 어떻게 자신할 수 있을 것인가? 어디까지나 문제해결을 하는 것은 당사자이고, 상담자는 도울 수 있는 범위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게끔 도와주는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물론 그 바탕에 상대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이 우선적으로 깔려야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 일 것이다.
아직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담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는 부분들이 많을 듯 싶다. 부족한 이 환경들이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왜 상담은 필요한 것인가? 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을 수가 없다. ‘상담’이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청담자와 전문적 훈련을 받는 상담자와의 사회적 관계에서 이루어지는 학습과정으로, 상담자는 내담자의 욕구에 맞고 현실적인 생활 목표에 적합한 범위 내에서 내담자의 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해 스스로의 자기 탐색을 위해 필요하다고 정의를 내릴 수 있다. 더욱더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이 사회 속에서 그 변화에 발맞추어 가듯 결여되고 있는 인간성 무시과 도덕성의 상실에 대해 얼마나 인식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또, 그로 인해 일어나고 있는 이 사회가 보이지 않게 안고 있는 문제는 얼마나 많은가? 그리고 이 사회에 요구하고 있는 이상적인 인간상은 또 어떤 것인가? 그리고 지금 우리의 실태는 어느 정도까지 와 있으며, 얼마나 그에 대처하고 있는 지에 대해 생각해보자. TV나 신문을 봐도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사건, 사고들이 도배를 하고 있는 것은 분명 우리에게 무언가가 결여되고 있으며, 무언가를 절실히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우리는 우리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고, 그것을 해결해 나아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어쩌면 가장 시급한 문제가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자신만의 여유를 찾으며, 그로 인해 자신을 돌아볼 수 있고, 가치관이 바로 설 수 있는 그런 성숙한 인격형성이 요구되고 있을 런 지도 모른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담’이란 전문적으로 훈련된 기관들이 좀더 편하고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곳으로 될 수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상담제도가 우리 생활 속에서 제대로 정착되어 누구 나가 마음 편하게 다가설 수 있고,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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