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말 한국기독교의 피해, 가해, 훼절에 대한 - 역사 서술 인식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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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제 말 한국기독교의 피해, 가해, 훼절에 대한 - 역사 서술 인식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일제에 의한 한국기독교의 박해

3. 한국기독교의 변절과 훼절

3. 일제 말 한국기독교를 평가하는 시각들

4. 결론

□ 참고자료

본문내용

이제 일제 말 자신들의 일그러진 모습들을 분명히 밝혀야 할 시점에 다가와 있다. 한국기독교는 일본기독교가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일제 말 자신들이 저질렀던 과오(過誤)를 고백하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직시해야 한다. 만약 한국기독교가 자신들의 일그러진 모습을 분명히 고백하지 않는다면, 한국기독교는 더 이상 자신들의 아픈 과거를 동정(同情) 받을 수 없음을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더 근원적인 이유는, 한국기독교가 역사적 부끄러움을 회개하는 마음으로 서술해 나갈 때에, 오늘날 한국기독교가 부끄럽고 추한 과거를 넘어, 기독교의 정체성을 확고히 새워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역사 서술에 있어서 근본적으로 주체적 사관으로서의 관점은 역사 서술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측면이 있다. 하지만, 주체적 사관과 민족사관(民族史觀) “일제강점기 식민사학에 대항하여 민족의 우수성과 한국사의 주체적 발전을 강조한 역사학.”, 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703191.
은 분명히 구별할 수 있어야 한다. 즉 역사적으로 나타난 실제적 사실들과 현상들 대해서 애써 모른 척하거나 객관적 사실들을 고의로 누락하거나 외면하는 민족사관적 역사 서술은 한국기독교의 역사 서술에 있어서 바람직하지 않다. 따라서 일제 말 한국기독교의 역사를 서술하고 이해하는데 있어서 한국기독교의 피해자의 측면과 가해자의 측면은 상호 균형감 있게 서술되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역사를 서술하는데 있어서 진정 부끄러운 오욕은 있는 역사를 감추려 하는 것이며, 없는 역사를 과장해서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 참고자료
1. 김광우, 「한국감리교회백년」, (전망사, 1990)
2. 민경배, 「한국기독교회사」, (대한기독교서회, 1972)
3. 전택부, 「한국교회발전사」(대한기독교출판사, 1987)
4. 유동식, 「감리교회의 역사, 1984-1992」(대한기독교감리회, 1994)
5.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한국기독교의 역사2」(기독교문사, 1990)
6. 이찬영, 「한국기독교교회사총람」(소망사, 1994),
7. 김양선, 「한국기독교사연구」(기독교문사, 1971)
8. 서정민, 「일제 말 한국기독교 수난의 종교간 갈등 측면」(한국기독교와 역사 제15호, 2001)
9. 한석희 지음, 김승태 옭김, 「일제하 한국의 신사참배 강요와 한국교회의 저항」(1)/(2), 기독교사상 제29호, vol19,(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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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1.11
  • 저작시기2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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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76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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