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양극성장애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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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 양극성장애 케이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1. 연구 필요성
2. 연구기간 및 방법

Ⅱ. 문헌고찰 ------------------------------------
1. 정의
2. 원인과 위험요인
3. 증상 및 징후
4. 진단 방법
5. 치료 및 간호

Ⅲ. 간호과정 ------------------------------------
1. 간호사정
2. 간호과정 적용

Ⅳ. 결론 및 제언 -----------------------------------

Ⅴ. 참고문헌 -------------------------------

본문내용

으로써 질병을 호전시킬 수 있다.
평가
대상자는 약물복용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면서 퇴원 후에도 약을 잘 복용하겠다고 이야기하였다.
사정
주관적 자료
▶“전화가 너무 하고싶어..”
▶“너네랑 이야기하는 것 말고는 할것도 없어~
심심해”
▶“퇴원은 언제 시켜주는거야”
▶“외출은 커녕 산책도 못하게하고..
이곳은 인권을 존중해 주지 않는것같아”
객관적 자료
▶전화,산책,외출을 금지 당하신 상태로 계속 병원
안에서만 생활하셔서 답답해하는 모습이 관찰됨
▶입원 전 사회활동을 많이 하셨던 것 같으나 입원으로 인해 단절되어 쓸쓸해하심
▶결혼을 하지 못하신 상태이며 가족들도 큰누나를 제외하고는 건강상태가 나쁘거나 사이가 좋지는 못한 편이심
간호진단
사회와의 단절과 관련된 외로움 위험성
기대결과
대상자는 병동 내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이 증가하고 외로움을 극복할 것이다.
간호중재
이론적 근거
①대상자와 잦은 접촉을 함으로써 대상자에 대한 수용적인 태도를 보인다.
②활동 시 함께하여 대상자의 심리적 지지를 제공한다.
③대상자와 함께 운동을 하거나 간단한 오락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④대상자와 많은 대화를 나누고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⑤병동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도록 한다.
①수용적인 태도는 라포형성에 도움이 되며 자기가치감을 증가시킨다.
②신뢰하는 사람이 옆에 있어주는 것은 대상자를 정서적으로 안정시킨다.
③활동적인 생활을 증가시켜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해준다.
④대상자에게 감정을 표현하게 하고 대화를 나눔으로써 의사소통을 향상시킨다.
⑤병동 내에서 대인관계를 증진시킴으로써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도록 하여 외로운 감정을 느끼지 않도록 한다.
평가
대상자는 병동 내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였으며 더 이상 외롭지 않고 이곳 생활도 지낼만 하다고 이야기하였다.
Ⅳ. 결론 및 제언
▶이번에 3주간의 정신간호학 실습을 통해 이론적으로 배웠던 내용들을 직접 관찰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보호병동(폐쇄병동)에서 실습을 하게 되어서 더욱 많이 보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 조현병에 비해 덜 흔하게 보였던 질환인 양극성장애를 케이스로 선정하면서 이 질병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었으며 치료적인 의사소통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해 더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다. 3주간의 실습기간 동안 여러 환자분들과 의사소통을 통해 라포를 형성하면서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는 뿌듯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 이번 실습을 하면서 신체적인 간호를 제공하는 것 보다도 정신적인 간호를 제공하는 것은 참 어렵고 대단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 느꼈던 것들을 잘 기억해 두었다가 나중에 임상에 가게 되면 환자분들께 신체적인 간호 뿐만이 아니라 정신적인 간호도 함께 제공하여 마음까지 치료하는 간호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Ⅴ. 참고문헌
NANDA 간호진단과 중재가이드 NANDA-1 간호진단 목록, 차영남 외 공저 현문사
드럭인포 : https://www.druginfo.co.kr/
성미혜 외(2015). 비판적 사고기반 간호과정의 적용. 파주 : 수문사
김수진 외(2016). 정신건강간호학. 서울 : 현문사
정순아 외(2015). 정신간호학 실습지침서. 서울 : 포널스
실습 병동에 대해 느낀점
3주동안 실습을 하면서 재밌기도 하고 힘든 부분도 있었던 것 같다. 정신간호학 실습은 이번이 처음이라 많이 떨리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었는데 막상 실습을 해보니 괜한 걱정이었던 것 같다. 원활한 대화가 이루어지지는 않더라도 환자분들과 소통하고 함께 하는 시간이 즐거웠고 또 산책을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았던 것 같다.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 못하는 환자분들께 계속 말을 걸고 대화를 시도하니 처음에는 대답해주시지 않던 분들도 점점 웃으면서 대답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학생들에게 먼저 다가오시는 분들이 있는가 하는 반면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많았는데 그분들도 막상 우리가 먼저 다가가니 좋아하시는 듯 하였고 또 첫 번째 주에는 산책을 한번도 나가시지 않았던 분이 계셔서 산책 안가시냐고 여쭤보니 다음날에 먼저 다가와주셔서 산책같이 가줄 수 있냐고 하셔서 뭔가 감사하기도 하고 보람있었던 것 같다. 또 수요일 아침에 회의하는 시간을 통해 회장, 부회장도 뽑고 소개하는 시간, 칭찬하는 시간도 가지면서 손들어서 자신의 의견을 말하시는 데 병원 내에서도 각자 맡은 역할이 있고 체계가 잡혀있는 것이 신기했다. 그리고 환자분들께서 첫 번째 주와는 달리 둘째주 셋째주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감사했고 대상자와의 라포형성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려웠던 점은 대상자와 많이 가까워 지면서 접촉이 늘어나게 되었는데 나쁜 의도는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단호하게 말하는 것이 어려웠던 것 같고 또 환자분이 나에게 의지를 많이 하시면서 다른 대상자와 대화를 나누거나 산책을 다녀오면 우울해지시거나 화를 내셔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에 대해 고민이 많이 되었다. 너무 가깝게 지내서 환자분께 상처를 드린 것 같아서 마음이 좋지 않았다. 알수 없는 말을 하시거나 환청,환시를 겪으시는 환자분들께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이론적으로는 배웠지만 막상 그 상황에서 이론처럼 적용하는 것이 어려웠고 또 나에 대한 정보를 물어보거나 나의 가족에 대해 물어보는 경우에 ‘학생이여서 말할 수 없다’라고 말씀드리면 된다고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막상 그렇게 대답하기가 힘들어서 이 부분에서는 내가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다양한 상황들을 겪으면서 신체적인 간호를 제공하는 것 보다 정신적인 간호를 제공하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정신과의 간호사가 되려면 공부도 많이 해야하고 또 마음이 단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3주동안의 실습이 굉장히 길다고 생각했는데 다양한 대상자들과 라포형성을 하고 깊은 대화를 나누기에는 짧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방병동에 비해 덜 자유로운 보호병동에서의 실습은 책에서만 보았던 많은 증상들을 직접 관찰 할 수 있어서 더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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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11
  • 저작시기20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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