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요한계시록 3장 14절 ~ 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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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설교] 요한계시록 3장 14절 ~ 22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있습니다.
여러분 아직도, 라오디게아 교회의 모습처럼, 세상과 주님을 겸하여 섬기고 있지는 않습니까? 세상에서의 성공, 물질적 풍요를 하나님의 축복의 징표라고 생각하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여러분 올 한 해 2015년도를 돌아보면서, 여러분은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셨습니까?
주님과의 교제,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 주님의 말씀보다 돈과 물질, 세상에서의 성공을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추구하며 살지는 않으셨습니까? 만일 조금이라도 그런 마음이 드신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주님 앞에 나아가 회개하고 돌아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육체의 정욕을 이기고, 세상의 유혹을 이기는 그리스도인에게는 주님과 함께 보좌에 앉아 세상을 다스리고 통치하는 권세가 약속되어 있습니다.
예화 뒷부분과 원포인트 결론
오늘 설교의 첫 부분에서 제가 용선체험(카누타기) 이야기를 해 드렸습니다. 어린 아이가 치는 북 소리에 맞추어서 배에 탄 사람들이 모두 열심히 노를 젓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가 열심히 노를 젓고 있는데, 배는 전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기만 했습니다. 왜 그랬는지 아시겠습니가? 노를 젓는 분들이, 어떤 이들은 어린 아이가 치는 북소리에 맞추어서 열심히 앞을 향해 노를 저었고 어떤 이들은 북소리에 맞추어서 열심히 뒤를 향해 노를 저었습니다. 그래서 배는 전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흔들리기만 했던 것입니다.
배에 타고 있던 모든 사람들이 각자가 열심히 노를 저었지만, 흐르는 강물 위에서 배는 오히려 물살에 떠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왜 그런지 아시겠지요? 두 마음을 가지고 노를 저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신앙의 삶도 흐르는 강물과 비슷합니다. 상류는 주님과 함께 하는 처소이며, 강 하류는 세상과 같습니다. 우리 인간의 타락한 본성은 강물의 물살과 같아서,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세상이 추구하는 하류를 향해 떠내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의 세계에서 주님을 추구하고, 주님을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면, 끊임없이 자신의 정욕과 욕심을 내려놓고, 상류를 향해 노를 저어야 합니다. 우리가 속해 있는 교회 공동체가 주님의 마음에 합당한 교회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는, 교회에 속해 있는 모든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상류를 향해, 열심히 노를 저어야 합니다.
용선체험에서 함께 배에 탔던 저희들은, 흐르는 강물 위에서 마음을 하나로 합하는 법을 배웠고, 앞을 향해 나아가는 법을 배웠습니다. 다함께 북소리에 맞추어서 앞을 향해 노를 저어갔고 결국 우리가 원하는 방향대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16년에는, 우리 교회에 속해 있는 모든 분들이 다함께 주님이 계신 저 상류를 향해 한 마음으로 노를 저어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가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두 마음을 품고 세상의 가치와 세상의 화려함으로 포장한 채 주님을 잃어버린 교회가 아니라, 주님의 재림을 예비하며, 날마다 열심으로 회개하고 인내하며, 자신을 정결케 하는 순결한 교회의 모습으로 나아가는데, 여러분 모두 한 마음으로 동참하지 않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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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19.03.10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7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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