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의 리더십 - 열방을 품은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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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자의 리더십 - 열방을 품은 리더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1.1 제자란?
1.2 리더십이란?
1.3 제자의 리더십이란?
2. 제자의 리더십은 왜 선교인가?
2.1 스승 예수의 리더십
2.2 제자의 리더십의 방향성으로서의 선교
3. 결론
3.1 마무리
참고문헌

본문내용

”(막13:10)고 말씀하셨다. 그것은 분명히 선교적인 개념이었다. 그러나 초기 사도들은 만방이 예루살렘으로 모여 오리라는 회심으로서의 비전에 여전히 매어있었다.
사도행전의 첫 장에서 보면, 결과적으로 사도들은 외부적으로는 거의, 또는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았다. 첫 대박해가 있은 후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람들을 흩어지도록 하셨을 때, 이동해 갔던 사람들은 지도자가 아니라 평신도들이었다.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행8:1).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하였다”(행8:4)는 것은 주목해 볼 가치가 있다.
로마 백부장 고넬료를 통해 얻었던 베드로의 극적인 경험(행10장)이 그가 열방들로 나아가도록 해주진 못했지만, 그의 태도를 변화시켰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베드로가 열심히 화동하지 않았다는 그 수수깨끼의 열쇠는, 이상한 일이기는 하지만 그가 예수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는 것에서 찾을 수 있다. 예수는 당신의 사역을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마15:24)들을 위한 것으로 한정시켰지만, 예수의 이스라엘에 헌신하셨던 것이 이방인이나 열방들에게 관여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님을 열 두 제자는 이해하지 못하였다. 예수의 죽음은 랍비들이 가르치던 ‘모든 죄와 죄인들을 위한 속죄의 방법은 있지만 열방들을 위한 속죄는 없다’ Joachim Jeremias, Jesus\' Promise to the Nations, trans. John Bowden(Napervile : Alec R. Allenson, Inc. 1958), pp. 14, 16.
는 말과는 다르게 “그의 속죄적인 죽음과 마찬가지로, 이스라엘의 구원에 대한 그의 말씀 역시 이방인들에 대한 섬김의 행동이었다. 이 두 가지 일은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나라에 함께 하는 것이 가능케 되는 질서 안에서 일어났다.” Ibid. 73.
예레미야스가 이해하고 있는 것처럼, 결과적으로 “선교사적 임무는 마지막 완성의 한 부분이며, 인자의 영광이 성스럽고 실제적으로 논증되는 것이고, 실현되고 있는 말세론이다. 이것은 이사야25장에 그려져 있는 분명한 구원의 때를 내다보고 하나님과 협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공해 준다.” Ibid. 75.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어진 사명의 선교적인 측면을 처음으로 이해한 사람이었다. 바울은 유대인들에게 먼저 복음을 전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이야기한다. 왜냐하면, 이사야49장의 맥락에서 볼 때, 고난의 종은 “야곱을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며 이스라엘을 자기에게로 모이게”(사49:5) 하라는 명령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는 이사야49:6의 하반부를 알고 있으리라는 가정 하에 생략한다.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사49:6) 이 구절의 하반부를 더욱 두드러지게 하는 것은 바로 그 서두의 지적이다.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일단 바울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맡겨진 참된 사명인 선교를 이해하고 나자 멈추지 않았다. 쿨만의 지적에 의하면, Cullmann, Christ and Time, p. 163.
로마서9-11장 사이에서 바울이 ‘두 지점 사이에서의’ 이스라엘의 지위에 대해 해석하고 잇는 것은 실제로는 마가복음13:10절에 대한 주석이다: “또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모든 사람에 대하여 선교사로서의 빚을 지가 있다고 하는 생각은 사도 바울에게서 나온 것이다.
이를 통해 스승 된 예수의 삶을 올바르게 전수받은 사람은 과연 누구인가? 또한 성경은 기록하고 있지 않지만 우리들이 들어 알기로 야고보와 요한을 제외한 모든 제자들은 어떤 죽음을 맞이했는가? 우리는 무거운, 혹은 기쁜 마음으로 고백해야 할 것이다. 제자의 비전, 곧 방향성은 선교임을 부인할 수 없다.
3. 결론
제자의 방향성이 선교이면, 자연스럽게 리더십의 방향도 선교가 될 것이다. 리더십이라고 하는 영향력을 행사하는 과정에는 자연히 방향이 제시되기 마련이고, 그 방향은 리더인 제자의 방향성인 선교를 따라 가는 것은 필연적이기 때문이다.
그럼 선교 리더십은 어떻게 실천하여야 할까? 먼저 현재는 우리를 보내신 사역지에서 충성해야 한다. 이 충성함에 선교의 방향이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공부를 한다면 선교지에서 접목하여 교회가 개척되고 영혼을 섬길 수 있는 것을 공부하고, 일을 한다면 일터에서 번 돈으로 후원을 많이 하고 기도모임을 만들어 선교지를 위해 기도하고, 교회에 있다면 성도들에게 선교지의 사정을 나누고 기도를 부탁하는 일들을 하는 것이다. 전도를 할 때는 전도한 영혼이 제자가 되어 선교사가 되기를 기도하며 씨를 뿌리고, 성경공부를 하거나 제자양육을 할 때에는 선교에 방향을 둘 수 있도록 교육을 시키는 것이다. 또한 선교지로 파송 받을 준비를 계속 해야 한다. 예배의 목적에 자주 선교를 주제로 하는 것도 좋은 실천이다.
3.1 마무리
위에 쓴 모든 것들을 시행하는 것은 선교로 방향성을 갖는 것보다 간단한 일이다. 제자의 방향성이 선교라는 것은 성경을 연구하고 공부하며 살아온 그리스도인의 1800년 이상의 세월, 예수 그리스도가 하늘로 올라가고 1960년이 넘는 교회의 가르침에서 동일하게 중요함을 말했지만, 선교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선교의 방향으로 전진하고 있지는 않고 있는 것 같다.
예수님과 함께 걸었던 수많은 무리들이 있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버린 제자는 열두 명에 불과했고, 예루살렘에 모여 성령이 오시기를 기도한 이는 백이십 명이었다. 우리가 진정한 예수님 방향(Vision)을 따라 갈 때, 우리는 적어도 백이십 문도 안에는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참고문헌
월드런 스콧트, 사회 정의와 세계선교를 향한 제자도, 역 강선규(두란노서원, 서울, 1988)
존 멕스웰, 성경에서 배우는 불변의 리더십, 역 채천석(청우, 경기도 고양, 2001)
제임스 민스, 그리스도인 사역의 지도력, 역 주상지(생명의 말씀사, 서울, 1991)
최바울, 왕의 군대(펴내기, 서울,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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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0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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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87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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