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리의 교사론 기꺼이 가르치려는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 혼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기 위해

소개글

프레이리의 교사론 기꺼이 가르치려는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 - 혼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기 위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Ⅲ. 결론
프레이리의 철학과 저의 생각을 정리해보면, 먼저 교사는 자신의 두려움을 숨기고 ‘모든지 다 알고, 다 할 수 있는 교사’가 되기보다는 스스로의 두려움을 인정하고 보완하여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배움을 교사로서의 평생 과업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인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견해를 강조하여 학생들에게 스스로 비판적으로 생각해볼 기회를 빼앗지 않되, 대외적으로 드러난 다수의 입장과 더불어 소수들의 입장, 그와 관련된 이해관계, 정치적 상황 등에 대해서는 소홀히 하지 않고 학생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가르쳐주어야 할 것입니다.
서론에서 말했듯 교육은 우리 생활의 중심에 있으며, 민주주의로 인해 여러 가지의 가치와 권리들이 주장되고 그들이 충돌하여 논란이 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이 중심에 있는 교사는 그 상황마다 휩쓸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학생들을 가르쳐야할 의무가 있으며, 따라서 위와 같은 교사로서의 태도는 매우 중요하며 자신의 철학을 확고히 하고 옳은 방향으로 나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에서 살펴보았던 프레이리와 같이 여러 상황에서 교육에 대해 논하였던 철학자들의 사상을 배우고 비판적으로 생각해보는 것은 예비교사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Ⅳ. 참고문헌
Paulo Freire (2000). 프레이리의 교사론. 아침이슬.
Paulo Freire, Myles Horton (2006). 우리가 걸어가면 길이 됩니다. 아침이슬.
이은성(2015). 신자유주의 교육 비판으로서 프레이리 교육론의 재고찰. 한국교원대학교 석사학위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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