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론적 윤리학] 칸트- 의무를 넘어선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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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무론적 윤리학] 칸트- 의무를 넘어선 의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내용정리
2. 사례분석 - ‘국방의 의무’와 ‘양심적 병역거부’
3. 칸트 이론의 교실 현장 적용
참고 문헌

본문내용

, 도덕적 도야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교실에서 도덕적 도야가 가장 강조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자기 주장만 펼치고, 서로 싸우고, 타인을 배려하지 않고, 친구를 왕따시키는 것은 모두 가정에서의 훈육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이 중학교, 고등학교, 성인까지 계속 이어진다면 사회 구성원 간 갈등은 점차 심해질 것이 자명하다. 때문에 초등학교시기동안 도덕적 도야에 힘을 쏟아야한다.
이는 ‘역지사지의 정신 기르기’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본다.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상황을 판단하는 것이다. 갈등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선 교사는 아이들의 의견을 차례로 차근차근 들어야 한다. 서로의 이야기를 하는 동안 아이들은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고, 갈등이 차츰 풀어갈 수 있다. 듣기 없이 교사가 먼저 상황을 판단하고, 결정을 내리면 교사 입장에서는 편하겠지만 아이들 간 갈등은 오히려 커질 수 있다. 학생들의 모든 이야기를 다 들은 후, 아동과 함께 문제 해결 방법을 찾고 갈등을 해소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이와 더불어 교과서에 나오는 각종 찬/반 논쟁과 시사 문제, 아이들 간 문제를 전체 학생들과 함께 이야기해보는 시간도 강조되어야 한다고 본다.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아이들은 생각의 범위를 넓힐 수 있고, 자신이 부족했던 점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역지사지의 정신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사회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능력이 필수적이다. 교사는 항상 이를 유념하고 학생이 역지사지의 정신을 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칸트가 언급했듯, 도덕적 도야는 실제적으로 사고하고 경험하는 활동이 중요하다. 비단 수업시간 뿐만 아니라, 쉬는 시간도 수업의 연장선상임을 깨닫고, 아이들이 도덕적 행동을 할 수 있게끔 이끌어 나가야 하겠다.
칸트 이론의 핵심은 자율적 이성을 바탕으로 한 도덕 법칙의 준수이다. 특히 아이들이 무분별하게 가치를 접하는 현대 사회에서 그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교사는 무엇보다 아동이 올바른 도덕적 판단을 내리도록 규율과 칭찬 등 동기부여를 통해 실천 이성을 강화하는데 힘써야한다.
참고 문헌
도덕교육론, 유병열 저 (양서원)
칸트 철학에의 초대, 한자경 저 (서광사)
칸트와 현대 사회 철학, 김석수 저 (울력)
칸트 윤리학과 형식주의, 문성학 저 (경북대학교 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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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1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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