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과 교육 - 칸트에 대하여 - 도덕교육에의 적용 - 1 바른 몸가짐 - 3 소중한 시간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도덕과 교육 - 칸트에 대하여 - 도덕교육에의 적용 - 1 바른 몸가짐 - 3 소중한 시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둘째, 교육원리들의 체계로서의 ‘체계적 교육학’에 대한 요구가 나타났다.
칸트의 교육학은 적어도 우리시대의 교육적 요구에 상응하는 ‘체계적 교육학’을 발전시키기 위한 하나의 매우 유익한 준거 틀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이다.
3> 초등학교 교과서
과목/학년
도덕 / 4학년 1학기 (1. 바른 몸가짐)
내용
<곧게 자란 나무>
어느 따스한 봄날, 예슬이네 가족은 수목원으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져서인지, 수목원은 많은 사람들도 붐볐습니다.
수목원 안에는 높게 자란 큰 나무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야, 정말 멋있다!”
예슬이는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 있는 나무들을 올려다보며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곧게 자란 나무는 커서도 곧은 나무가 되지만, 어릴 때 구부러진 나무는 커서도 구부러진 나무가 된단다. 곧게 자란 나무는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집을 지을 때 꼭 필요한 재목으로 쓰이지. 사람도 나무와 마찬가지야. 그래서 어릴 때부터 몸가짐을 바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단다.”
내용 분석
어릴 때부터의 바른 몸가짐이 중요함을 일깨워주는 글이다. 즉 어려서부터 교육을 통해서 바른 생각과 몸가짐을 가져야 커서도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칸트의 입장을 접목시켜 보면 그래서 인간은 어려서부터 교육을 필요로 하는 존재이다. 날 때부터 구부러진 나무는 없듯이 칸트도 인간은 본래 도덕적으로 선하거나 혹은 악한 존재가 아니라 단지 선의 경향성, 선의 맹아를 가지고 난 존재라고 본다. 그는 인간은 타고난 자신의 선의 경향성을 계발하여, 스스로를 도덕적인 존재로 완성해 가야 하는 그러한 의무를 지닌 존재로 간주하고 있다.
지도 방안
학생들에게 어렸을 때의 몸가짐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칸트의 이론을 이 이야기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그리고 나무도 태어날 때부터 구부러진 나무는 없듯이 인간도 날 때부터 선하거나 악하거나 즉, 훌륭하게 될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교육을 통해서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는 점을 인식시킨다.
과목 / 학년
도덕 / 4학년(3. 소중한 시간)
내용
<시곗바늘 칸트>
“여보게, 칸트 선생님이 공원에서 책을 읽고 계시네. 벌써 1시가 넘은 모양이야.”
“애들아, 저 느티나무 아래로 카트 선생님이 지나가신다. 4시 30분이야.”
동네 사람들은 어디에서든 칸트만 보면, 그 때의 시각을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굳이 시계를 들여다볼 필요가 없었습니다.
독일의 유명한 철학자 칸트는 하루 24시간을 헛되이 보내는 일이 없었습니다. 하루의 생활을 늘 계획표에 따라 했습니다.
칸트는 어려서부터 친구와 한 약속을 1분도 어긴 적이 없었습니다. 약속한 시각에 약속한 장소에 나가서 친구가 나오지 않았으면, 바로 집으로 되돌아왔습니다. 그래서 칸트의 친구들도 시간을 잘 지키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잃어버린 돈은 다시 벌면 되고, 없어진 물건은 다시 사면되지만, 한번 흘러간 시간은 다시 살 수도, 벌 수도 없어.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시간을 보람 있게 보내는 것은 시간을 정확히 지키는 데에서 비롯되는 거야.”
그래서 친구들은 칸트에게 ‘시곗바늘’이라는 별명을 붙여 주었습니다.
내용 분석
아이들에게 시간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글이다. 여기에는 시간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그것을 활용하고 약속을 지키는 데에 드는 노력까지 덧붙여서 설명할 수 있다. 칸트의 일화를 통해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관해 생각해 보게 하는 글이다. 여기에서 칸트의 이론을 접목시킨다면 자기 절제를 들 수 있다. 누가 뭐라고 하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법칙에 따라 스스로를 이성적으로 통제하는 것이다. 감정에 치우쳐서 약속시간에 친구가 늦었을 때 기다려 주지 않고 바로 되돌아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지도 방안
아이들에게 시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칸트의 일화를 통해 설명해 준다. 그리고 그렇게 시간 관리를 잘 하기 위해서는 자기 절제와 관리가 필요함을 함께 설명한다. 그러나 약속시간을 지키지 않은 친구가 잘못했지만 칸트와 같이 어떤 상황이라도 융통성 없게 자신의 소신대로 행동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일인가에 대해서는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세상에는 여러 가지 상황이 혼재하기 때문이다.
참고 문헌
- 도덕교육론 / 유병열
- 칸트의 교육이론 / 김영래
- 서울대 철학과 백종현 교수님 강의
-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
  • 가격1,4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19.03.12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887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