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통한 덕목교육 - 성실 - 나는 지금 성실한가

소개글

이야기를 통한 덕목교육 - 성실 - 나는 지금 성실한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가 있을지 고민 하던중 내가 직접 이야기를 만들어 보기로 하였다.
앞의 이야기와는 달리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한 사회적인 책임이 강조되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이에 맞는 발문을 한다.
5. 수업 적용 및 발문.
“가가멜의 유혹이 있기 전에 스머프 마을은 어떤 생활을 하는 마을이었나요?”
“요리사 스머프는 왜 자신이 맡은 일을 그만두지 않았나요?”
“스머프들이 자신이 맡은 일을 열심히 하지 않게 되자 마을은 어떻게 되었나요?”
“다른 스머프들이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스머프들이 왜 요리사 스머프에게 성실이 스머프라는 별명을 붙여주었을까요?”
③ 인물에 대해 느낀 점 이야기하기
“허영이 스머프는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을까요?”
“이런 상황에서 열심히 일한 요리사 스머프를 보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였나요?”
“여러분이 요리사 스머프라면 아무도 일하지 않겠다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겠습니까?”
“만약 요리사 스머프가 자신이 맡은 일을 성실하게 실천하지 않았다면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요?
6. 느낀점 및 정리
나는 지금 성실한가? ‘성실’이란 주제로 과제를 진행해 나가면서 ‘지금 나는 성실한가?’ 많은 의문점과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에서 여러 자료를 검색하여 성실의 뜻과 의미를 찾으면서 남의 글과 생각들을 사용하는 내자신은 과연 성실하다고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에게 여러 덕목들을 가르쳐야 하는 예비교사로서 나는 과연 많은 덕목들을 아이들에게 가르칠 만큼 도덕적으로 완성되어 있는가 생각이 들었다. 많은 생각들과 고민을 하였고, 이번과제를 통해 좀 더 올바른 교사의 태도에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과제를 통해 성실의 의미에 대하여 새로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내가 생각 했던 성실은 주로 개인적 문제와 관련되어 있었는데 조사를 통해, 어떠한 행동의 영향이 개인에게만 미치는 것이 아니라, 전체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현대사회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타인에 대한 진실성의 내용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을 넓힐 수 있었다. 또한 단지 모든 상황에 성실하다고 올바른 성실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되었다. 나치의 예나 독재정치 아래에서의 성실은 진정한 성실이라 할 수 없다.
자본주의와 이기주의로 점점 더 각박해지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성실함’이 사회의 치유책이라고 생각한다. 성실함은 모든 일과 과정의 원동력이며, 성실이야 말로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가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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