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지도 - 동양인의 사고와 서양인 사이에 존재하는 사고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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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각의 지도 - 동양인의 사고와 서양인 사이에 존재하는 사고의 차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동양인의 사고와 서양인 사이에 존재하는 사고의 차이

Ⅱ. 본론
1. 동양의 도와 서양의 삼단논법
2. 동양의 더불어 사는 삶, 서양의 홀로 사는 삶
3. 전체를 보는 동양과 부분을 보는 서양
4. 동양의 상황론과 서양의 본성론
5. 동사를 통해 세상을 보는 동양과 명사를 통해 세상을 보는 서양
7. 동양과 서양의 사고 방식의 차이, 그 기원

Ⅲ. 결론
동양과 서양 누가 옳은가.

본문내용

적은 없었다. 사실, 서양인의 사고방식과 표현에 대해 다소 무식한 편견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동양인의 입장에서 본 서양인의 개인주의적 태도는 극단적인 말로 남을 조금도 생각할 줄 모르고 본인의 이익만 꾀하는 이기적인 모습으로 보였던 것도 사실이다. 동양과 서양의 사고방식에 대해 우열을 가릴 생각은 없지만 지극히 동양적인 사고에 길들여진 제 입장으로서는 동양이 서양화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불편하기도 하였을 뿐더러 오늘 날 주변에서 벌어지는 이웃 간의 불화나 사회적 이슈로 자리 잡은 문제들이 이전에는 없었던 서양의 이기적인 면모에서 뻗어 나온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없지 않아 있었다. 물론, 이런 생각의 출발점에는 동양의 것이 서양의 것보다 낫다는 무의식에서 기인됐다고 본다. 둘의 관계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호보완적인 관계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그것을 분명히 받아들이고 이해하기에는 서양의 사고방식에 대해 오해가 많았던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동양인과 서양인의 사이에 존재하는 사고의 차이에 대해 써내려간 리처드 니스벳의 글은 그 동안 품고 있던 다소 편협한 시각을 벗어던지게 해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서양인인 그가 ‘동양’과 ‘서양’을 나누어 다룸에도 불구하고 어느 한쪽에 호의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았다는 것과 그러한 균형 잡힌 태도가 이루어지기 까지 오랜 시간 이루어졌을 연구의 결과는 동양인인 내가 보았을 때 조금의 어설픔도 없었고 과장도 없는 진실한 것이었다. 이 글을 읽은 대부분의 사람들 또한 그의 연구 결과가 상당히 조심스럽고 냉철하게 이루어졌음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러한 태도는 저자의 서문을 포함하여 본문 곳곳에 잘 드러나 있다. 그의 글을 읽는 독자로서 읽는 내내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고 있다는 기쁨에 들뜰 수 있었던 것은 그의 그런 신중한 태도 덕택이었다고 생각한다.
‘동양과 서양의 생각의 차이에 대한 기원과 그것이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두 문화의 생각의 차이가 국제 관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를 포함’하는 그의 이론은 그동안 은연중 범했을 서양인에 대한 오해와 지극히 동양적이었던 사고의 틀을 다시 한 번, 들여다보는 계기가 되었다. 그가 글을 전개해나가기 위해 끌어들인 의문점과 답, 그리고 동양인과 서양인에게 이루어진 실험들은 책을 읽는 내내 저에게 대입해보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과정도 되었던 것 같다.
특정한 사회적 행위에서 발생한 특정한 세계관과 특정한 사고방식, 그의 말대로 표현하면 이러한 ‘항상성’을 이해하고 접근하는 것이야 말로 인간 사고의 본질을 이해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면 이 책이야 말로 동양적 사고와 서양적 사고에 길들여진 양측에 적절한 길을 제시할 것이라 보여 진다.
8장에서 제시되었던 동양과 서양의 차이의 중요성과 어느 쪽이 옳은가에 대한 문제는 제법 무거운 주제일 수도 있지만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에는 명백하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에서도 말하듯이, 실생활의 많은 영역에서 동양인과 서양인은 서로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한다. 그렇기에 누구의 사고방식이 더 옳냐는 질문에 답을 내리는 것은 어리석은 판단이라 생각한다. 이 질문에 대한 가장 현명한 답은 책에서도 저자도 말했듯이 문화 상대주의이다. 즉, 어떤 문화권의 사고방식이든 그 문화 사람들에게는 정당한 개념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상대주의에 대하여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서로의 사고 방식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수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본다. 문화 차의 미래에 대해 나는 두 문화가 중간쯤에서 수렴될 것이라 믿는다. 동양과 서양은 서로의 장점을 수용하여 두 문화의 특성이 공존하는 문화 형태를 만들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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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19.03.14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0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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