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기 이상행동 및 정신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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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기 이상행동 및 정신장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아동기 이상행동 및 정신장애

I. 학교거절증

II. 적응장애

III. 정동장애
1. 불안장애
1) 격리불안장애
2) 회피불안장애
3) 과잉불안장애
2. 우울증
3. 공포
4. 강박
5. 전환 또는 신체형 장애

IV. 행동장애
1. 비사회적 공격성
2. 사회화 결핍증
3. 사회화 행동장애
4. 증상으로서의 행동장애

V. 주의력결핍장애

VI. 틱장애

VII. 아동기 정신분열증

VIII. 선택적 함구증

IX. 신체질환의 정신과적 합병증

*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 것으로 대부분의 과잉운동아는 분명한 뇌손상을 갖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과잉운동은 뇌기능상의 미소한 장애라든지 뇌의 구조적인 이상 등이 고려되었고 유전적인 요소로 관련되리라는 보고도 있다.
최근에 일부 과잉운동아는 중추신경계의 생리적 각성기전에 결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는데, 이번 DSM-IV의 주의력 결정장애라는 명칭은 이러한 생리적 견해에 의한 것이다.
치료로는 아동의 행동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에 관한 부모 상담과 교육이 필요하며, 학교생활에 대해서는 교사와의 밀접한 협조연락이 필요하다. 또한 놀이치료와 약물을 사용할 수도 있다.
VI. 틱장애 (tic disorders)
틱(tic)이란 뚜렷한 목적 없이 어떤 근육군이 갑자기 연속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흔히 눈깜짝이로 시작하여 안면근육의 수축, 머리를 갑자기 움직이는 것, 그리고 어깨 팔 다리 순으로 번져가는 일이 흔히 있으며 갑작스레 소리를 지르거나(vocal tic), 가래를 뱉으려는 듯한 소리(throat clearing cough like sound)를 내기도 한다. 보통 7~9세에 가장 흔하며 대부분 일시적이지만 이것이 만성화되는 수가 있다. 일시적인 틱은 아이들의 10-20%에서 관찰될 수 있지만 이 중에 소수만이 만성 틱장애자로 지속되고 남아가 여아의 3-4배 더 많다. 틱이 한곳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여러 근육군을 포함시키며 소리틱까지 겸하고 1년 이상 지속되었을 때를 tourrette장애라고 한다.
원인으로는 신체적 정서적 요인들이 관련된다고 하나 뚜렷한 원인은 없고 일반적으로 여러 가지 이유로 긴장과 스트레스를 계속 경험하는 아이론에게 많다. 특히 학교공부, 과외공부 등의 강압적 환경이나 부모의 불화에서 오는 만성적 긴장을 가진 아이들에게 많으며 다른 정서장애와 겸하는 수가 있다. 특히 tourrette장애의 경우는 대부분 심한 정신과적 문제도 갖는다.
이렇게 다른 정신과적 문제를 갖는 경우가 많으므로 치료상에 있어서도 틱이 수반된 정신과적 문제를 함께 다루어야 하며, 틱 자체에 대해서는 행동수정과 놀이요법 그리고 약물에 의한 치료를 사용한다.
VII. 아동기 정신분열증(childhood schizophrenia)
흔한 일은 아니나 성인정신분열증과 같은 양상을 보이는 아동들이 관찰된다. 비교적 정상적으로 자라던 어린이가 점진적으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면서 환각, 망상 등을 나타내며 사고의 장애 등 전형적 정신분열 증상을 보이고 항정신병제에 잘 반응하는 경우이다. 아동정신분열증은 이미 5-6세 이전에 발생하는 유아자폐증이나 기타 심한 발달장애와 구별되어야 한다.
VIII. 선택적 함구증(elective mutism)
어린이가 정상적 언어발달을 보이고 집안에서는 잘 이야기해도 학교나 다른 사람들이 있는 곳(social situation)에서는 입을 다무는 경우이다. 일반적으로 선택적 함구증은 부끄러움이 많고 의존적이며 부모로부터의 격리를 두려워한다. 여아에게 좀 더 많은 경향이 있다. 원인으로는 부모의 과잉보호와 자신감의 결여 등을 들 수 있고 치료는 부모 상담과 놀이요법이 필요하다.
IX. 신체질환의 정신과적 합병증
1차적인 정신과적 문제뿐만 아니라 아동기에 여러 가지 급성신체적 질병이 오거나 혹은 만성 신체적 질병을 갖는 아이들에게 있어서 일시적으로 정서나 행동상의 변화를 볼 수가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이런 일시적인 정서적 행동적 변화는 그 신체적 질병이 치료되면 없어지게 마련이다. 그러나 이러한 일시적 변화 자체가 큰 2차적인 이익(secondary gain)을 가져와서 다른 정서적 문제점이 수반될 경우, 신체적인 증상이 전환반응적 요소를 띠고 계속되는 수가 있다. 특히 선천성 질환, 당뇨병, 류머티스성 관절염, 심장병 같은 만성질환 문제를 유발함으로써 정신과적 문제를 가져올 수 있다. 즉, 만성적이거나 심한 신체적 장애를 가겼을 때 부모들의 태도는 과잉 보호적이거나 혹은 그 반대로 귀찰아 하거나 거부적인 태도를 취함으로써 어린이는 정서적으로나 행동적으로 사회적응에 촌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실제로 신체적인 문제는 잘 치료가 되었는데 행동이나 정서장애가 더 큰 문제로 등장하기도 한다.
아동기에 나타나는 정신건강상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다음과 같이 제시해 볼 수 있겠다.
첫째, 비교적 폐쇄적이고 보호된 가정에서부터 보다 넓은 사회에의 적응을 달성해 가는 일이다. 이와 같은 적응을 위한 기본적인 기술을 배우고 습득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며 이를 위해서 지난날의 현실과 공상과의 경계가 없었던 세계에서 탈피하여 양자를 식별하는 자아의 현실음미의 작용이 요청된다. 그럼으로써 소속집단과의 사회적 동일성 내지 성역할과 동일시의 형성이 시작된다.
둘째,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고 행동하고 또한 그 결과를 스스로가 책임진다는 자아 주체성이 요청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과거 경험을 토대로 하여 어떤 때에 어떻게 행동하여 어떠한 결과를 얻었다는 경험을 머리 속에 그려 가며, 과거의 성공 경험이 동기가 되어 행동해 가는 일이다. 이른바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방법이다.
이때 실패경험이 계속되면 열등감에 빠지고, 자신감이 상실되어 자기비하의 부정적 자아개념을 형성한다. 이렇게 되면 점점 동기의 체계가 약화되고 의욕상실, 자발성이 결여된다. 그러므로 시행착오의 체험이 필요함과 동시에 항상 성공체험이 실패체험을 능가함이 중요하다.
이러한 두 가지 과제를 이겨내는 능력은 일반화된 논리적 사고, 문제해결을 위해 조작될 수 있는 구체적 조작의 인지발달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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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27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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