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기 생리적 기능의 발달적 변화(수면과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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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신생아기 생리적 기능의 발달적 변화

I. 수면

II. 울음
III. 영아 돌연사 증후군

* 참고문헌

본문내용

영아와 뇌 손상 영아의 울음은 매우 유사하며, 이는 영양불량이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해 준다.
이와 같이 울음은 비정상의 단서로서 이용될 뿐만 아니라, 후에 비정상발달을 보일지에 대한 예견을 하는 데도 이용 가능하다. 예를 들어, 조산아의 초기 울음의 유형은 18개월 후에 영아의 인지발달을 성공적으로 예측할 수 있다. 또한 울음이 정상에서 크게 벗어난 아기는 베일리 척도에서 평균보다 낮은 수행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영아의 울음은 부모에게 중요한 의사소통 신호일 뿐만 아니라 비정상에 대한 초기 경고체계로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III. 영아 돌연사 증후군
미국 내에서만 1년에 약 7,000명의 영아들이 출생 후 1년 이내에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수면 중에 사망한다. 이러한 사망을 영아 돌연사 증후군으로 부르는데, 최근 이와 같은 사망이 일어나는 대상이 누구이며 언제 발생하는지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 신생아 때 호흡에 문제가 있었거나 병원에 오래 있었거나 보육기에 있었으며 어머니가 빈혈증세가 있었거나, 임신했을 때에 적절한 영양을 공급받지 못한 체중미달 남아의 경우가 많았다.
이는 겨울철 수면 증에 많이 일어나고, 감기 같은 호흡기 질환을 동반하며, 생후 2-4개월 사이에 흔히 일어나고 6개월 이후는 드물게 발생한다.
이 증세는 질식이나 바이러스에 의해서 야기 되는 것 같지는 않다. REM수면 중에 일어나는 호흡정지 또는 무의식적 호흡장애가 사망을 유발시키는 한 요인일 수도 있다.
신생아들은 호흡장애에 대하여 선천적으로 타고난 방어적 반사로 장애를 극복한다. 그러나 생후 2-4개월에 반사적인 수준에서 자발적인 반응단계로 변화하는데, 바로 이 시기에 돌연사증후군이 가장 많이 일어난다. 다시 말해서 이러한 이행과정이 순조롭지 못할 때 사망의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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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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