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기 영아기의 신체발달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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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생아기 영아기의 신체발달의 특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신생아기, 영아기의 신체발달의 특징

#1 신생아기 신체발달
I. 신체적 특징
II. 생리적 기능
III. 반사행동

#2 영아기의 신체 및 운동발달
I. 신체 발달
1. 신체 크기의 변화
2. 근육과 뼈의 성장
II. 두뇌 발달
III. 운동 발달
1. 운동발달의 순서
2. 대근육 발달
3. 소근육 발달 : 손 뻗기과 잡기

* 참고문헌

본문내용

대한 지식을 새로운 방식으로 습득하게 된다. 예를 들면 주로 배와 등에 의존하여 지냈던 시기에 비해 혼자서 앉을 수 있다는 것은 영아로 하여금 주변세계를 완전히 다른 관점으로 보게 한다. 자발적으로 손을 뻗어서 물건을 잡을 수 있는 능력은 사물에 행위를 가하여 탐색하도록 한다. 혼자서 움직일 수 있을 때는 탐색의 기회가 배가 된다.
영아의 운동 능력은 사회적 관계에도 영향을 크게 미친다. 부모는 영아가 이동하지 못하던 때는 쓰지 않았던 방식으로, 기기 시작한 영아의 활동을 제지하기 시작한다. 장난감을 가리키고 지시하는 등의 새로운 운동 기술은 영아로 하여금 부모와 더 효율적으로 의사를 소통하게 해준다. 이것에 반응하여 부모는 영아의 신체적인 보호보다는 놀아주고 언어적인 요구를 들어주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쏟는다.
(1) 운동 발달의 순서
대근육 운동 발달은 영아가 주변 환경을 탐색하도록 돕는 행동 즉, 기고, 서있고, 걷는 행위를 조절하는 것을 말한다. 반대로 소근육 운동 발달은 손을 별고 잡는 것과 같은 작은 움직임을 뜻한다.
대부분의 아동은 이러한 순서대로 운동 발달이 이루어진다. 이 표는 대다수의 영아가각 기술을 성취하는 연령 범위를 보여준다.
운동 발달의 순서는 모든 영아에게 아주 일정하게 일어나지만 운동 발달이 진행되는 속도에는 상당한 재인차가 있다. 가령, 손을 뻗는 기술이 늦게 발달한 영아가 기거나 걷는 것도 반드시 늦어지는 것은 아니다.
영아의 운동 발달은 한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일정한 순서에 따라 이행한다. 운동발달에 일정한 순서와 방향이 있다는 것은 발달의 앞 단계는 다음 단계의 기초가 됨을 의미하며 한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이행한다는 것은 보다 높은 단계로 발달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먼저 머리를 조절을 할 수 있게 된 다음에 팔과 몸통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팔과 몸통의 조절은 다리를 조절할 수 있기 전에 하게 된다.
이와 같이 운동 발달이 머리에서 신체 하부로 진행되는 것을 두미 법칙이라고 한다. 또한 운동 발달은 몸의 중심에서 바깥 방향으로 진행된다. 즉 머리, 몸통, 팔 조절은 손과 손가락이 협응을 할 수 있기 전에 숙달되는데 이것을 근말 법칙이라고 한다. 태내기뿐 아니라 영아기와 아동기의 신체 성장도 같은 법칙을 따른다. 신체와 운동 발달은 일반적인 순서를 따르기 때문에 두미와 근말 법칙은 유전적으로 결정된 성숙 패턴으로 본다.
(2) 대근육 발달
생후 한 달된 아기는 엎드린 방향으로 머리를 들어 올릴 수 있으며 3개월이 되면 가슴을 들 수 있으며 3-4개월에 뒤집을 수 있다. 약 6개월이 되면 영아는 붙잡아 주지 않아도 혼자 앉는다. 7-8개월이면 길 수 있고 붙잡아 주지 않아도 혼자 선다. 대략 8개월에서 10-11개월에 가구를 붙잡고 걸을 수 있으며 12-13개월에는 도움이 없이도 걸을 수 있다. 13-18개월이 되면 계단을 오를 수 있으며 18-24개월에는 짧은 거리는 달릴 수 있고 뒤로도 걸을 수 있으며 점프도 할 수 있다.
<그림> 월령별 운동발달 과정
위의 그림은 영아기에 대근육 발달이 일어나는 순서를 보여준다. 대부분 영아의 운동 발달 순서가 비슷하지만 상당한 개인차가 있다. 즉 10개월 전에도 걸을 수 있지만 15개월이 될 때까지도 걷지 못할 수 있다. 만약에 운동 발달에 있어서 오래 지연되거나 불규칙하지 않다면 다소 빠르거나 늦어지는 것에 크게 염려할 필요가 없다.
(3) 소근육 발달 : 손 뻗기와 잡기
모든 운동 기술 중에 자발적인 손 뻗기는 영아의 인지 발달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 기술은 환경을 탐색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을 열어 주기 때문이다. 사물을 쥐고 돌려 보고 놓았을 때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를 보게 되는 것은 영아가 사물을 보고 듣고 느끼는 것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게 한다.
<그림> 영아의 뻗기와 잡기 행동 발달과정
위의 그림은 자발적인 뻗기 행동의 기준이다. 신생아를 곧추 세우면 앞에 보이는 대상을 향해 팔을 뻗는다. 이러한 움직임을 잡기 전(prereaching)이라고 하는데 협응이 잘되지 않아 세게 휘두르는 모습과 유사하며 신생아는 자신의 괄과 손을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물체에 거의 닿지 못한다. 이러한 행동은 생후 약 7주 정 지나면 갑자기 사라지며 3개월이 되면 자발적인 별기 행동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점차적으로 정확도가 향상된다. 5개월이 되면 영아는 대상의 거리에 따라 별기 행동을 정교하게 조정한다.
영아가 대상을 향해 손을 별기 시작하면 잡는 속성도 달라진다. 신생아의 잡기 반사가 약화되면 이 반사는 손가락을 손바닥 쪽으로 오므리는 서투른 움직임(ulnar grasp)으로 대치된다. 4-5개월쯤 되면 대상을 탐색하기 위해 두 손이 협응할 수 있게 된다. 이 시기의 영아는 한손에 물체를 쥐고 다른 손가락 끝으로 사물을 살필 수 있게 되며 물체를 한 손에서 다른 손으로 자주 옮길 수 있게 된다. 한 살 가량이 되면 물체를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 끝으로 집는 손끝집기(pincer grasp)를 할 수 있게 된다. 일단 손끝집기(pincer grasp)가 나타나면 사물을 조작하는 능력이 크게 향상된다. 한 삶이 되면 영아는 건포도나 유리 조각을 집어들 수 있고 문의 손잡이를 돌릴 수 있으며 작은 상자를 열거나 닫을 수 있게 된다.
8-11개월경에는 별 어려움 없이 별기와 잡기를 잘 할 수 있게 된다. 손은 사물을 조작하고 탐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여 영아가 학습하는 데 상당히 기여한다.
* 참고문헌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7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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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4.26
  • 저작시기20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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