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과 인적자원관리론 국내기업의 인적자원 관리 성공사례 네이버 레포트

소개글

사회복지학과 인적자원관리론 국내기업의 인적자원 관리 성공사례 네이버 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회사 소개

2.기업의 문화조성 / 윤리 규범

3.NAVER 바라는 인재상

4.NAVER 신입사원 모집 공고

5.NHN 내부인력 육성

6.성과관리 체계

본문내용

른 NHN NEXT 산학 프로젝트만의 특징입니다.
[소프트웨어가 국력] (19) 전문인력 양성 나선 NHN
SW인재 사관학교 설립… IT전쟁 ‘글로벌 전사’ 키운다
관련이슈 : 소프트웨어 파워가 미래다애플의 고 스티브 잡스,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세계 정보기술(IT) 산업을 좌지우지하는 글로벌 IT기업에는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들이 있다. 기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자본력이 뒷받침돼야 하지만 이들 기업의 성공 배경에 뛰어난 창업자와 기술 인력이 있었음을 부정할 사람은 없다.
미국의 취업포털 사이트인 캐리어캐스트는 2012년 미국 최고의 직업으로 ‘소프트웨어(SW) 엔지니어’를 꼽았다. SW엔지니어는 2년 연속 최고의 직업 1위 자리에 올랐다. 다른 직업에 비해 임금 대비 근무 환경이 좋고 장래성이 뛰어나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SW엔지니어를 보는 한국의 시각은 다르다. 이공계 기피 현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올랐고 SW 개발자 역시 기피 직종의 하나다. 급변하는 ‘인터넷 전장’에서 싸울 ‘군사’가 없다면 어떻게 될지는 불을 보듯 뻔한 상황. 개개의 기업뿐만 아니라 한국의 IT 산업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NHN이 인재 육성에 나섰다.
경기도 분당 NHN 본사에서 지난 6월30일 NEXT 학교 입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김평철 학장이 설명회를 갖고 있다.
NHN 제공
◆1000억원 투자, SW 사관학교 문연다
NHN은 내년 3월 판교에 NHN 넥스트(NEXT) 학교를 문연다. NEXT 학교는 자사에서 일할 인재가 아닌 글로벌 IT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히 프로그램을 짜는 인력이 아니라 시대를 바꿀 수 있는 창의성 있는 인물을 배출하겠다는 각오다. 김평철 NEXT 학교 학장은 “NEXT 학교는 스티브 잡스나 저커버그 같은 인재를 키우는 곳이 아니라 (그들 같은 인물이 나올 수 있도록) 재능을 획일화하지 않는 곳이 될 것”이라는 교육 철학을 밝혔다.
NHN은 향후 10년간 1000억원을 들여 매년 120명을 선발, 교육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과 함께 인문학적 가치, UX(이용자 경험), 디자인 등을 두루 가르칠 예정이다. 김 학장은 “지식과 콘텐츠를 다루는 미래지향적 SW 분야에서는 사람들이 뭘 좋아하는지 알아야 한다. 따라서 SW 교육에 근본적으로 인문학적 성찰이 요구된다”며 “이제껏 기술교육에만 치중한 교육과정으로는 국제적인 성공을 거두는 SW 개발자를 육성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미 삼성전자, LG전자, 엔씨소프트 등 국내 굴지의 기업에서 개발자로 명성을 날렸던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섭외했고, 교수 1인당 학생비율 15명 정도로 질 높은 교육이 이뤄진다. 내년 입학생은 전원 무료 교육의 혜택을 받는다.
NEXT학교에 대한 관심은 이미 뜨겁다. 7월부터 두 달간 실시한 수시모집에 503명의 지원자가 몰렸고 이 중 37명이 선발됐다. 특이한 점은 수시전형 합격자 중 70%가 SW 개발 경험이 전혀 없는 이들이고, 대학교 재학 이상 학력자 중 인문사회계열 전공자가 62%였다는 것. 단순히 SW를 잘하는 기술자가 아니라 미래를 창조할 수 있는 인물을 뽑겠다는 학교의 의지가 반영됐다.
NEXT 학교는 NHN이 출자했지만, 특정 업체를 위한 인력을 양성하지는 않을 방침이다. NEXT 학교 측은 “오히려 NHN이 우리 학교 출신의 개발자를 뽑게 해 달라고 사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W 실무교육 통해 우수 인재 조기 선발
NEXT 학교의 인재 육성 철학은 NHN의 SW 개발자 채용 방식에서 출발했다. 포털 기업에 있어 인재는 곧 생명줄. 어떤 인재풀을 갖추고 있는지가 곧 경쟁력과 직결된다. 이 때문에 NHN은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교육하는 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NHN 인력의 50.9%는 연구개발직으로 개발 기술을 직접 테스트할 수 있는 기술면접과 직접 현업에 투입되는 인턴십 과정을 통해 선발된다.
2010년부터는 교육 과정을 통해 우수한 역량이 있는 인재를 선발하는 SW멤버십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굳이 컴퓨터 관련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은 의지와 열정이 있으면 참여할 수 있다.
SW 멤버십 프로그램의 예비과정에 선발되면 5개월간 SW 개발교육과 실습 과정을 거치고, 우수 성적으로 수료하면 본 과정을 통해 현업 부서에서 조언을 받으며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인턴십 기간을 거친다. 인턴 중 우수자는 면접을 거쳐 NHN의 공식적인 일원이 될 수 있다.
SW 개발자의 능력을 높이기 위한 재교육도 활발하다. NHN은 개발자 역량 향상을 위해 SW프로그래밍, SW엔지니어링, 네트워크, 스토리지, 보안 등 총 15개 분야 69개 세부 종목과 관련한 내부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스스로 필요한 교육을 수강하도록 하고 있다. 강사진은 90% 이상이 사내강사로 강의자와 수강자가 모두 교육에 참여해 능력을 배가하는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자발적인 사내 스터디 활동도 활발하다. 200개 이상의 개발자 커뮤니티가 활동하며 개발자 간 노하우와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있다. NHN은 2명 이상만 모여 스터디그룹을 구성하면 교재와 강사료를 지원하고 있다. NHN은 미국 등 IT 선진국일수록 개발자 커뮤니티가 활성화돼 있고 이를 통해 SW 제작 기술을 공유하거나 눈에 띄는 개발자를 스카우트하는 장이 되기도 한다고 전했다.
6.성과관리 체계
NHN의 성과관리는 목표수립, 업무관리, 성과평가의 3단계로 구성되며 연중 상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목표는 업무의 내용, 개인 역량을 고려하여 상호 협의 하에 수립되고 연중 지속적인 관찰 및 평가 Face book을 통해 년2회 목표 달성 수준에 따른 개인의 성과를 평가합니다.
7.급여/보상 체계
NHN에서는 근속년수나 경력 및 학력에 의한 자동 급여 상승 없이 철저하게 개인의 역량과 성과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연봉과 인센티브의 수준이 결정됩니다. 연봉 외에 전사 성과 및 개인성과에 따라 정기적 (년2회)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매년 회사의 경영성과가 우수 할 경우 별도의 재원을 산정하여 특별 인센티브를 조직과 개인에게 차등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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