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 지향적 행동

소개글

타인 지향적 행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타인 지향적 행동

A. 친교관계
I. 친교 대상 선택의 조건
II. 친교 관계의 형성과 파경

B. 이타 행동
I. 이타 행동의 결정 요인
II. 이타 행동에 대한 부정적 반응

C. 공격 행동
I. 공격 충동의 원인
II. 공격 행동의 실행
III. 공격 행동의 감소방법

*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서적 흥분들로 생리적 욕구의 충동이나 사회적 상황의 무질서, 억압, 통제 등을 느낄 때 공격 행동이 강해진다고 한다.
II. 공격 행동의 실행
사람들은 공격 충동이 생긴다고 해서 항상 직접적인 공격 행동은 하지 않는다. 물론 공격 충동을 느끼는 횟수가 많을수록 공격 행동이 나올 가능성은 높아지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공격 충동을 느끼면서도 공격적 행동을 억제한다. 공격적 충동이 어떤 방식으로 표현될 것인가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제는 학습이다. 공격 행동에 관한 학습 기제에는 강화와 모방이다.
강화의 원리란 어떤 행동 후, 좋은 결과가 것이 나오면 그 행동은 반복해서 일어날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을 말한다. 공격 행동에 대하여 칭찬은 물론이고 처벌을 하지 않는 것도 정적 강화를 주는 것이 된다. 왜냐하면 공격 행동에 대하여 침묵하는 것은 곧 그 행동을 승인하는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또한 공격 행동은 모방에 의해서 학습된다. 특히 어린이들은 모방하는 경향이 강하다. 다른 모든 행동과 마찬가지로 공격 행동도 모방에 의해 학습되어진다. 따라서 아동에게 폭력성이 강한 오락 프로그램과 영화는 모방을 통한 학습이 이루어지므로 양질의 오락 프로그램과 영화를 선별적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III. 공격 행동의 감소 방법
공격 행동을 감소시키는 방법에는 첫째로 정화(Katharsis)가 있다. 정화란 공격적 충동을 느껴 그 행위를 하게 되면 그 충동의 강도가 감소되고 따라서 별 공격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정화의 효과는 화가 난 사람이 상대에게 직접 분노를 표현하였을 때, 공격을 받은 상대가 고통의 모습을 보일 때 주로 나타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공격의 표현이 언제나 정화 효과만을 갖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보다 공격적으로 만드는 수도 있다. 사람들은 대개 분노의 표현을 잘 억제하지만 일단 표출하기 시작하면 억제력을 상실하게 되어 보다 많은 공격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계속적으로 정화를 목적으로 공격성을 표출하면 공격성이 습관이 될 위험성이 있다. 둘째로 처벌과 보복의 위협이다. 처벌과 보복의 두려움이 공격적 행동을 감소시키지만, 보복에 대한 지나친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은 오히려 공격 행동을 강화시킨다. 처벌이나 보복의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은 때에 따라 더욱 비이성적이고 충동적인 대응공격을 하기도 한다. 셋째, 억제력의 학습으로 사람들은 자신의 공격적 행동을 통제하는 것을 학습한다. 공격자가 피해자의 상황이 되는 경험을 함으로써 또는 사회적 규범을 내면화시킴으로써 억제력이 학습된다. 마지막 방법은 전위로 욕구 좌절의 근원이 너무 강하거나, 눈앞에 없거나 할 때 대치된 표적에 대해 공격성의 표현을 하는 것을 말한다. 전위의 기본 원리는 어떤 사람이 원래 욕구 좌절을 시킨 근원과 유사할수록 그에 대한 그 사람의 공격적 충동은 더욱 강할 것이라는 것이다.
* 참고문헌
교육심리학 : 학습심리학 / 이웅 저 / 한국교육기획 /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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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과 인간관계론 - 이택호/강정원 저, 북넷, 2013
인지심리학 / 하코다 유지, 츠즈키 타카시 외 2명 저 / 한국뇌기반교육연구소
발달심리학 / 곽금주 저 / 학지사 / 2016
심리학개론 / 이명랑 저 / 더배움 / 2017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상담심리학 / 이수연 저 / 양성원 / 2017
성격심리학 / 권석만 저 / 학지사 / 2017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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