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독성학아스파탐

소개글

식품독성학아스파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정해지게 되든 긍정적으로 바라 볼 수만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나의 생각이나 판단이 안병수 소장님과 같다는 것은 아니다.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의 저자인 안병수 소장님이 쓴 글들을 읽다보면 세상의 모든 과자는 모두 유해한 것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대부분의 제과 및 제품들에는 유해한 식품첨가물이 투입되기 때문에 대부분 좋지 않다는 것이다. 여름 방학 오리온 제과에서 인턴을 했던 경험을 미루어 보았을 때 그 사실은 ‘무조건’이 아니다 라는 것을 말하고 싶다. 제과들이 생산되는 과정에서 실제로 사용되는 재료들의 대부분이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이며, 위험하다고 말하는 색소나 아스파탐등도 매우 소량이기 때문에 인체에 영향을 주기에는 힘들다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아스파탐 자체가 나쁘기 때문에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로 단정짓기는 어려울 것 같다. 하지만 한 가지 확고한 정답은 “넘치게 하지 말아야 한다”라는 것이다. 각 기업에서는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파악하여 아스파탐의 사용을 축소 및 자제함과 동시에 제품의 질을 유지 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강구하여야 한다. 또한 소비자들은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토대로 아스파탐을 포함한 식품첨가물들의 유해성에 대한 판단을 실시하고, 지나친 섭취를 자제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들을 미연에 방지해야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정부는 아스파탐 사용에 대한 역할 및 부작용 가능성에 대해 규명하고, 이에 맞는 허용량 및 사용제한량을 설정하는 등 법적 규제를 설정해야 한다.
아스파탐, 기업과 소비자 그리고 정부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나가야 할 문제이다.

키워드

식품,   영양,   가공,   보고서,   조리,   독성학,   아스파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