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업화 성공기업 사례조사 ) 기술사업화의 의의와 사례조사 - (주)제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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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업화 성공기업 사례조사 ) 기술사업화의 의의와 사례조사 - (주)제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기술사업화의 의의
1. 기술사업화의 개념
2. 기술사업화의 유형
Ⅲ. 기술사업화 사례의 선정
1. 선정 및 선정이유
2. 개요 및 내용
Ⅳ. 사례의 조사 및 분석
Ⅴ. 결론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브랜드 파워를 이용하여 유통채널을 확보하는 프로세스를 통해 큰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
OEM 프로세스의 경우는 다음과 같은 단계를 갖는다. 1단계는 기초계획수립과정으로 우선 고객의 의뢰와 사업상담, 계약체결, 작업 기준의 마련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2단계는 제품설계과정으로 제품제형과 컨셉을 확정하고 중앙연구소에 샘플을 의뢰하고 확정한다. 3단계는 중간 컨펌과정으로 부자재 및 디자인을 고객에게 컨펌받고 4단계는 생산과정으로 원, 부자재의 입고부터 생산, 포장, 제품QC작업이 수행된다. 5단계는 납품과정으로 납품과 검수, 잔금 입금이 이루어진다.
ODM 프로세스 역시 OEM 프로세스와 큰 틀에서는 동일하다. 하지만 2단계인 제품설계과정에서 자사 개발 및 제조이기 때문에 ‘판매전략’을 추가로 고려하며 3단계인 중간컨펌과정에서 세부 디자인을 확정하고 디자인, 부자재, 부자재 고정 기타 컨펌을 받고 부자재를 직접 발주하는 등 보다 다양한 활동을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
2. 재무성과
제닉은 2017년 사드 여파의 영향으로 국내 및 중국 공장 가동률이 급감하고 중국 2공장 증설 계획이 시행됨에 따라 79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하는 등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현재 전문가들에 의해 2018년 반등할 것으로 기대되며 현재까지의 공시자료를 살펴볼 경우 2018년 전체를 통틀어 연결 매출액 887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으로 흑자전환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2016년 수준의 성과로 회귀하는 것을 의미하며 2017년의 적자의 경우 외부 환경 변화와 공장 증설 등 외형 증대를 위한 투자가 맞물려 일어난 일시적 현상임을 의미한다.
주가가치에 대한 예상치 역시 2020년 이후에는 기존 생산 공장 라인의 확장에 힘입어 3% 수준의 안전성장이 추정되고 있으며 2018~2020의 경우 국내외 대형 고객사의 수요확대로 인해 가동률이 점진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CAPA의 경우는 국내 3억 장, 중국 2억 장이 생산 가능하며 주요 품목인 하이드로겔마스크 역시 2020년 80%까지 가동률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어 (주)제닉의 미래성과는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은정, 『제닉 : 2018년을 조명할 시기』, 대신증권, 2018, p.1.
3. 성공요인
(주)제닉의 기술사업화가 성공한 가장 큰 요인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주)제닉이 OEM/ODM 전문회사로서 포지셔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점이다. 기술사업화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바로 ‘유통’과 해당 기술이 적용되어 만들어진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기반’의 창출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연구소나 대학기관, 혹은 연구개발에 치중하는 중소기업의 경우 이러한 유통채널을 확보하는 것이 어렵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 역시 인지도가 낮은 기업의 제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기업을 설립하거나 혹은 자체 개발하여 판매하는 방식의 기술사업화는 위험도가 클 수밖에 없다.
이 지점에서 (주)제닉은 기술사업화를 위한 기술개발에 치중하되 OEM/ODM 방식에 특화됨으로써 이미 거대한 수요기반을 가지고 있는 대기업의 브랜드와 인지도를 활용하여 유통채널을 완고히 다지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즉, 기술개발을 통해 경쟁력 있는 ‘신기술’을 보유하고자 노력하고 이를 대기업과 연계하여 (주)제닉은 생산과 품질관리에 전념하는, 특화와 전문화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이는 안정적인 (주)제닉의 성장을 견인하고 기술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큰 도움이 됐으리라 생각된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향한 의지 역시 (주)제닉의 주요 성공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바이오 분야의 기술개발은 개발 시간과 상용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기 때문에 위험도가 매우 높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위한 투자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기도 하다. 가시적인 성과가 당장에 없다 할지라도 기술개발이 꾸준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주)제닉은 기업목표와 비전, 미션 설정을 통해 매년 10억 이상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할 정도로 연구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한 2017년에도 연구개발을 멈추지 않는 등 기술사업화의 기반이 되는 ‘기술’의 보유를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였다. 이러한 점이 바로 (주)제닉의 가장 큰 성공요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Ⅴ. 결론
상기한 바와 같이 ‘기술사업화’는 21세기 무한경쟁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의 문제가 되어가고 있다. 특히 세계경제의 질서가 다양한 국제기구로 인해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지적재산권’과 ‘특허권’ 보호에 관한 움직임이 강해지는 현재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신기술을 개발하며 이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은 특히나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기술의 영역은 정보통신기술에만 한정되어 있지 않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주)제닉의 사례와 같이 바이오 기술과 같이, 당장 가시적인 성과가 보이지 않는 영역이라 할지라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이 이루어져야 하며, 개발된 기술 역시 적절한 투자와 기회 제공을 통해 사업화가 이루어질 수 있게 만드는 환경의 조성이 필요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단순히 단일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할 것이다. ‘기술사업화’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합의와 이를 토대로 한 국가의 적극적 지원이 필요할 것이며 각 기업 역시 ‘기술사업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고 단기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뒤쫓기 보다는 장기적인 견지에서 기술사업화를 시도하고자 하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Ⅵ. 참고문헌
박은정, 『제닉 : 2018년을 조명할 시기』, 대신증권, 2018.
서명철, 『창업기업 지식재산권의 기술사업화와 경영성과 간의 상관관계연구』, 부산대학교 대학원, 2018.
서상혁, 『바이오신기술 우수사업화 사례분석과 시사점 도출』,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2010.
이봉건, 『기업의 기술사업화 영향요인이 기술사업화 비재무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지식재산경영활동의 조절효과 및 지식재산경영컨설팅의 매개효과 분석』, 한성대학교 대학원, 2014.
한국산업기술재단, 『기술 사업화 결과 보고서』,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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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6.24
  • 저작시기20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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