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기술(유시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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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표현의 기술(유시민)를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가도 먼저 논리적으로 추론한 다음 그에 합당한 감정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도덕적 직관에 더 크게 의지한다고 합니다.
일찍이 맹자와 임마누엘칸트는 인간이 도덕적 미학적 직관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주장했다고 해요. 맹자는 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의 네 가지 마음에서 인의예지라는 문명의 규범이 나온다고 하였고요. 칸트는 순수이성비판이라는 책에서 스스로 세운 준칙에 따라 행동하되 그 준칙이 보편적 법칙이 될 수 있도록 하라. 자기 자신이든 타인이든 사람을 수단으로 삼지 말고 언제나 목적으로 대하라고 했다고 해요. 현대의 뇌 연구자들은 대외피질 전체에 측은지심과 비슷하다 할 수 있는 ‘거울신경세포시스템’이 가능하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하네요. 작가가 이렇게 맹자와 칸트, 현대 뇌 연구자들까지 불러와 말하려고 한 것은 우리 모두에게는 도덕적 미학적 직관이 있다는 것입니다.
“창의적인 글을 쓰고 싶다면 오로지 아름다운 것과 옳은 것만 생각하면서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렇게 합니다.”
그러므로 글을 쓰려고 할 때 주제를 먼저 정해야 할텐데 그때 그것이 아름다운 것, 옳은 것인지 살펴야하겠습니다. 그러고 나서 말하려는 것에 대하여 정보를 모으고 해석하고 논리적으로 추론하여 답을 찾으려는 노력해야 합니다.
3장 악플을 어찌할꼬, 4장 누가 내말을 듣는단 말인가 에서는 자신의 글이 비난을 받거나 더 나아가 자기 자신이 비난 받는 경우, 또 자신이 말한 글이 아무에게도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경우에도 글을 계속 쓸 수 있는 마음의 수련방법에 대해 말합니다. 왜 이런 내용을 두장이나 할애하여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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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9.10.10
  • 저작시기2019.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14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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