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권도시포럼 참가 보고서

소개글

세계인권도시포럼 참가 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 노후에도 평생 살고 싶은 도시로, 활력있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지면서 능동적인 사회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늘어나는 노령인구들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하고 건강한 노인들을 만드는데 큰 힘을 쏟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지방정부의 노력은 광주 서구를 포함하여 다양한 지역에서 실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서울에 비해 고령화 속도가 더 빠른 지방의 경우 이러한 변화에 더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노인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이용하여 노인들이 자원봉사를 할 수 있도록 하여 사회에 공헌도 하면서 사회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음으로써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으면서 원활한 교류를 통해 정신건강의 안정화도 이룰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우리 사회에서 노인과 함께 더불어 지내면서 활동적 노화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더불어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기업에서도 노인들이 경제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며 지속적인 확대로 노인이 사회에서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노인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노인들을 위한 복지로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정책이나 시도 등이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환경을 개선시킬 수 있고 사람들의 인식도 변화함에 따라 건강한 사회로 거듭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피할 수 없는 노화와 노령 인구 증가에 대해 지방정부와 공공기관 및 민간기관의 협업으로 활동적 노화를 이끌어 냄으로써 노인들과 함께 더불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큰 공헌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3.결론
노인을 위한 복지에 대해서 지방정부가 노력해야 하는 점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내가 생각해야 할 부분이 많고 앞으로 우리가 노인을 위한 복지와 정책 등을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 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다.
그 중 65세 이상의 인구를 노인 인구로 분류할 때 가장 나이가 많은 노령 인구와 약 40살가까이 차이가 났던 스웨덴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도 노인 인구로 포함되지만 그 사이에서는 연령이나 신체적 기능 및 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능력 등이 큰 차이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생각 하게 되면서, 노인을 하나로 묶어 복지제도나 정책을 실시할 것이 아니라 노인 그룹 내에서도 상황에 따라 다른 방식이 적용되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노인이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사회적으로 소외받거나 의존성을 증가시킬 수 밖에 없는 환경을 개선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노인으로 구별되지만 실제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이 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 환경에 의해 강제로 사회 체재 내에서 소외되거나 사회적 역할 상실로 인하여 우을증과 같은 정신건강의 악화는 더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각 기관들의 노력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인권이라 했을 때 노인의 인권은 주된 주제로 거론되지 않는 것 같다. 그러나 이러한 인권이 보장되지 않을 경우 고령자들의 활동적 노화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이는 단순히 고령자들의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노인의 인권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으며 우리가 건강한 노화를 맞이 할 수 있도록 사람들의 노인에 대한 인식정도를 개선하고 노인과 함께 더불어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각 기관들이 서로 협업함으로써 노인들이 사회에서 공헌할 수 있는 부분은 활용하고, 그들을 위한 복지에 대해서도 한 덩어리로 묶어 생각할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욕구를 채워줄 수 있고 필요한 도움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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