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중국 명나라 역사소설 명사통속연의 13회 14회 15회 한문 및 한글번역 52페이지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 41
  • 42
  • 43
  • 44
  • 45
  • 46
  • 47
  • 48
  • 49
  • 50
  • 51
  • 52
해당 자료는 10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0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채동번의 중국 명나라 역사소설 명사통속연의 13회 14회 15회 한문 및 한글번역 52페이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제십삼회 격북방서원수진병 하남민진평장사절
명사통속연의 13회 북방의 서원수에게 격문을 보내 병사를 진격하게 하며 남민을 평정한 진평장이 죽어 절개를 지키다
제십사회 사해귀심탄등제위 삼군효명 직도원도
명사통속연의 14회 사해가 귀순해 황제 지위에 오르니 3군이 목숨을 다해 곧장 원나라 도읍에 쳐들어가다
제십오회 습태원원확곽중계 략임조이사제출항
명사통속연의 15회 태원을 습격한 원나라 코케티무르는 계책에 맞고 임조를 침략한 이사제는 항복을 나오다

본문내용

陽, 四面圍住。
어시유통원출략서로 고시출략북로 부우덕출략동로 진덕출략남로 달솔제장출중로 직추경양 사면위주
이에 유통원이 나와 서로를 침략하고 고시는 북로로 침략하고 부우덕은 동로로 침략하고 진덕은 남로로 침략하고 서달은 제반장수를 인솔하고 중로를 나와 직접 경양으로 달려가 사면을 포위했다.
良臣出兵挑戰, 被徐達麾軍奮擊, 敗入城中, 一面遣人至擴廓處求援。
양신출병도전 피서달휘군분격 패입성중 일면견인지확곽처구원
장량신은 병사를 내어 도전했다가 서달이 군사를 지휘하여 격분당하여 패배하여 성안에 들어와 한편으로 사람을 코케가 있는 곳에 보내 구원을 청했다.
擴廓時在寧夏, 遣將韓札兒攻陷原州, 爲慶陽聲援, 達卽遣馮勝出驛馬關, 禦韓札兒。
확곽시재영하 견장한찰아공함원주 위경양성원 달즉견풍승출역마관 어한찰아
코케는 당시 영하에 있어서 장수 한찰아를 보내 원주를 함락하게 하며 경양의 성원이 되게 하니 서달은 풍승을 보내 역마관을 나와 한찰아를 막게 했다.
驛馬關距慶陽三十里, 馮勝馳至, 聞韓札兒又陷涇州, 忙星夜前進, 途遇韓札兒軍, 一鼓擊退, 進至州, 因札兒去遠, 方還屯驛馬關。
역마관거경양삼십리 풍승치지 문한찰아우함경주 망성야전진 도우한찰아군 일고격퇴 진지빈주 인찰아거원 방환둔역마관
역마관은 경양과 거리가 삼십리로 풍승이 말달려 와서 한찰아 또 경주를 함락함을 듣고 바삐 야간에 전진해 도중에 한찰아 군사를 만나 일고에 격퇴시켜 진격해 빈주에 이르러서 한찰아를 원거리에 몰애나고서야 돌아와 역마관에 주둔했다.
是時常遇春早至北平, 偕偏將李文忠, 驅兵北進, 至錦州, 擊敗元將江文;
시시상우춘조지북평 해편장이문충 구병북진 지금주 격패원장강문청
당시 상우춘은 조기에 북평에 이르렀다가 편장 이문충과 같이 병사를 몰아 북진해 금주에 이르러서 공격해 원나라 장수인 강문청을 패배시켰다.
入全寧, 又敗元丞相也速, 進攻大興州, 守將又遁。
입전녕 우패원승상야속 진공대흥주 수장우둔
전녕에 들어가 또 원나라 승상 야속을 패배시키고 진격해 대흥주를 공격하니 수비장수는 또 달아났다.
一路馬不停蹄, 徑達開平。
일로마부정제 경달개평
不停蹄[m bu ting ti]① 잠시도 쉬지 않고 계속 나아가다 ② 갈 길을 재촉하다 ③ 일손을 놓지 않다 ④ 여로(旅路)를 재촉하다
곧장 말이 멈추지 않고 곧장 개평에 도달했다.
元順帝自燕京出走, 正在開平駐紮, 聞明軍復至, 又倉皇遁去。
원순제자연경출주 정재개평주찰 문명군부지 우창황둔거
원나라 순제는 연경에서 도주하다가 바로 개평에 주둔했다가 명나라 군사가 다시 옴을 듣고 또 당황해 달아났다.
遇春追奔數十里, 擒斬元宗王慶生, 及平章鼎珠等, 降將士萬人, 得車萬輛, 馬三千匹, 牛五萬頭, 北悉平, 乃還軍。
우춘추분수십리 금참원종왕경생 급평장정주등 항장사만인 득거만량 마삼천필 우오만두 계북실평 내환군
상우춘은 수십리를 추격해 원나라 종왕 경생과 평장 정주등을 베고 장사만명을 항복시키고 수레 만대, 전마 3천필, 소 5만두를 얻고 계북이 다 평정되고서야 병사를 환군했다.  
遇春擬馳回慶陽, 協攻張良臣, 不防到了柳河州, 竟遇暴疾, 時間全體疼痛.
우춘의치회경양 협공장양신 불방도료류하주 경우폭질 삽시간전체동통
상우춘은 경양에 말달려와서 장량신을 협공하다가 뜻하지 않게 류하주에 도달해 마침내 갑작스런 질병에 걸려 삽시간에 전신이 아팠다.
連從前醫愈的箭創, 也無端潰裂起來。
연종전의유적전창 야무단궤열기래
潰裂:헐거나 해어져 찢어짐
앞서 의사가 낫게 한 화살창상이 단서 없이 터져 찢어져 버렸다.
那時自知不起, 召李文忠入帳, 囑托軍事, 與他永訣。
나시자지불기 극소이문충입장 촉탁군사 여타영결
저 때 스스로 일어나지 못함을 알고 빨리 이문충을 장막안에 들어오게 하며 군사일을 촉탁해 그와 영원히 이별했다.  
正是:北虜已臣力竭, 西征未捷將星沈。
정시 북로이잠신력갈 서정미첩장성침
(꺼질 잠; -총16획; jian)
바로 이와 같다. 북쪽 오랑캐가 이미 꺼지나 신의 힘도 고갈되니 서쪽 정벌을 아직 이기지 못하고 장성이 가라앉는다.  
未知遇春性命如何, 且至下回分解。
미지우춘성명여하 차지하회분해
아직 상우춘 생명이 어떨지 모르니 아래 16회 부분의 해설을 기다려보자.
本回總旨, 在擴廓、李思齊事。
본회총지 재서확곽 이사제사
본 15회의 모든 뜻은 코케와 이사제 사건을 서술함에 있다.
擴廓、李思齊, 皆元室大將, 一則駐兵太原, 遇敵劫營, 倉猝驚潰;
확곽 이사제 개원실대장 일즉주병태원 우적겁영 창졸경궤
코케와 이사제는 모두 원나라 황실 대장으로 첫째 태원에 병사를 주둔해 적을 만나면 군영을 습격당해 갑자기 놀라 붕궤하였다.
一則稱長關中, 聞敵卽退, 窮蹙乞降。
일즉칭장관중 문적즉퇴 궁촉걸항
둘째 관중의 으뜸이라고 일컬어지다 적을 만나면 후퇴하고 곤궁해 항복을 애걸했다.
始何其悍?終何其衰?
시하기한 종하기쇠
처음에 어찌 사나운가? 종내에 어찌 이리 쇠약한가?
得毋所謂强弩之末, 不能穿魯縞者耶?
득무소위강노지말 불능천노호자야
强弩末 이면 不能穿魯縞:강력한 쇠뇌활로 쏜 화살이라 해도 나는 힘이 약해진 끝에 가서는 노국에서 짠 얇은 명주천도 꿰뚫을 수 없게 된다는 뜻, 강대함을 자랑하던 나라도 쇠망할 시기에는 아무것도 이룩할 수 없다 - 한서, 한안국전 -
이른바 강력한 쇠뇌활이라도 끝에는 얇은 명주도 뚫지 못하듯 쇠망함이 아닌가?
張良弼輩, 更出思齊下, 良臣雖悍, 困守慶陽, 已同甕鱉。
장량필배 경출사제하 양신수한 곤수경양 이동독별
장량필과 같은 무리는 다시 이사제 아래로 장량신이 비록 사나와 경양을 곤궁하게 지켜도 이미 독안의 쥐이다.
晉、冀下而秦、去, 雖有魯陽, 不克返戈。
진 기하이진 농거 수유노양 불극반과
진과 기가 함락되고 진과 농이 떠나니 비록 노양이 있어도 창을 거꾸로 함을 이기지 못했다.
然原其禍始, 莫非自離心離德之所致也。
연원기화시 막비자리심리덕지소치야
心德[li xn li de]① 한마음 한뜻이 아니다 ② 불화반목(不和反目)하다
재앙 시작의 근원을 보면 모두 불화반목해서이다.
觀元室之所以亡, 益知渙群之獲咎, 觀明祖之所以興, 益信師克之在和。
관원실지소이망 익지환군지획구 관명조지소이흥 익신사극지재화
원나라 황실이 망한 이유를 보면 더욱 여럿의 잘못임을 알고 명나라 태조가 흥기함이 더욱 군사가 이김은 화합에 있음을 알수 있다.

키워드

  • 가격9,500
  • 페이지수52페이지
  • 등록일2020.01.12
  • 저작시기202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22384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